푸드테크 계약학과가 부산대학교에도 신설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 및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푸드테크 계약학과 신규 운영대학으로 부산대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대는 사업계획의 충실성, 교육수행 여건, 산업체 수요 반영 수요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계약학과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
정부, '제5차(‘25~’29) 농어업인 삶의 질 기본계획' 수립·의결생활인구 유입에 주거 여건 개선 등 도·농간 삶의 질 격차 해소도
정부가 135만 개 수준인 농어촌 사업체 수를 2029년까지 189만 개로 늘려 농어촌 일자리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를 유입을 꾀하고, 주거 여건 개선에 더해 공공·생활 서비스 사각지대도 줄여 도시와 농촌 간 삶
정부가 푸드테크 중소기업의 전문 인력 양성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계약학과를 2배로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푸드테크 계약학과'를 4곳에서 8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반에 정보기술(IT)·생명공학(BT)·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