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 등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ESG경영 성과를 평가해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보령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 A등급을 받아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보령
신한금융그룹은 전날 그룹 전 임직원이 자원순환을 위해 미사용 의류 및 잡화를 기부하고 가정 내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행사인 ‘신한 나눠요 & 지켜요 DAY’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속 가능한 소비와 물품의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세 번째 자원순환 활동으로 이날 진행된 본점에서 임직원 300여
서울시가 가정 내 처치 곤란한 폐의약품의 분리배출을 장려하고 시민 수거함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30일부터 폐의약품 수거함 QR 스티커와 올바른 분리배출 포스터를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현재 시내 폐의약품 수거함은 총 1771개(구청·주민센터·보건소 등 938개, 우체통 833개)가 설치되어 있어 동당 평균 4개꼴로 운영 중이
HK이노엔(HK inno.N)은 올바른 의약품 이용 문화 확산과 의료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구성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다정한 약손’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HK이노엔의 다정한 약손 사업은 제약회사 업의 본질과 연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12월까지 △찾아가는 복약상담소 △올바른 의약품 이용을 홍보하는 대시민 사업
올해부터 사람이 닿기 어려운 곳에 드론이 위험지역 해안순찰에 나서고 폐의약품과 해양쓰레기를 수거한다.
국토교통부는 K-드론배송 실시지역을 올해 166개 지역으로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드론배송은 국토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드론비행로, 드론배송 거점 및 드론실시간상황관리시스템을 사전 구축해 운영하는 한국형 드론배송체계다.
작년에는 14개
올해부터 드론을 활용한 혈액 응급배송과 도서 대여·반납 서비스가 시작된다. 또 20kg 이상 고중량 장거리 고성능 드론 개발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과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 결과 26개 지자체와 7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2019년부터 지역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배
은평구, 주거 취약계층 돕는 모아센터 4곳 운영 중청소‧집수리‧순찰까지…지역의 ‘관리사무소’ 역할직원들도 지역 주민…‘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해
안녕하세요. 어르신, 저희 왔어요.
조용하던 집안이 밝은 인사말과 함께 활기를 띤다. 15일 서울 은평구 산골마을에 홀로 사는 한 할머니 집을 찾은 모아센터 매니저들은 마치 자기 집을 찾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보령(구 보령제약)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국내 상장사 등을 대상으로 ESG경영 성과를 평가해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부문별로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통합해 종합 등급을 산출한다.
올해 보령은 환경 부문에서 전년과 동일한 A등급
아미코젠 줄기세포 치료제 맞춤형 배지 개발 과제, 핵심전략기술 선정
아미코젠은 줄기세포 치료제 맞춤형 배지 기술 개발 과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핵심전략기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정책은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성과 첨단산업에서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으로 다양한 세액 공제 혜택과 과제 지원금 등 정부 지원을 받는다.
아미코젠은 지난해부터 국내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이하 멀츠)가 ESG 경영을 위해 UN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를 토대로 ESG 경영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사의 ESG 경영 상태를 평가한 결과, 종합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UN SDGs는 2030년까지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할 최대 공동 목표이다. 멀츠는 에스테틱 리더로서 UN SDG
바이엘 코리아는 지속가능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직원 주도의 테스크포스 팀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를 공식 출범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바이엘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바이엘 코리아의 최고경영자(CEO)인 이진아 대표를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로 선임했다. 제약사업부, 컨슈머헬스사업부, 크롭사이언스사업부와 인사팀, 법
먹지 않고 남겨뒀다가 유통기한이 지나 먹을 수 없는 약을 처치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다. 쓰레기통이나 하수구 변기에 버리면 생태계 교란을 야기할 수 있어 안전한 방법으로 처리해야 한다.
폐의약품을 함부로 버리면 안 되는 이유는 약 성분이 땅에 매립되거나 하수구에 버려지면서 환경 오염과 수질 오염, 생태계 교란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지난 6일 신라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공유 가치 창출(CSV)∙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멀츠는 지난해 CSV 프로젝트 상생성 부문에 이어 CSV∙ESG 포터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CSV∙ESG 포터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환경부가 어제 폐의약품 회수·처리체계 개선방안을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 보고했다. 주요 골자는 남은 약을 약국·보건소에 가져가는 현행 방식에 더해 아파트 등에 수거함을 마련해 처리 편의성을 높이자는 것이다. 폐의약품 수거를 지방자치단체에만 맡기는 대신 우체국이나 민간 물류업체가 가져갈 수 있도록 법적 근거도 만든다. 박수를 받고도 남을 참신한 발상이다.
환경부, '폐의약품 회수·처리 체계 개선 방안' 마련전국 물류망을 갖춘 물류사에서 폐의약품 회수도 추진
앞으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분리배출 수거함에 폐의약품을 버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 전용 봉투에 버리는 약을 밀봉 후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에서 회수도 가능해진다.
환경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상반기 14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종 선정
올해 이음5G의 신속한 규제 혁신과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등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종호 장관 주재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정부혁신 우수사례 시상’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전 직원 대상 공모와 심사를 거쳐
동아제약은 ESG경영을 전 부분에 걸쳐 시행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을 경영 패러다임으로 우선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사회적가치위원회’를 2020년 4월 출범시켰다.
대표이사 사장이 위원장을 맡아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리더십을 표명하고, 각 임원급 관리자는 소비자(CCM), 환경·산업안전·보건(HSE), 공정운영, 정보보호, 친
폐의약품 위험성과 올바른 배출 등 알려캠페인 영상 통해 사회 인식 개선 나서세종종시 시범 운영 후 사업 확대 검토
이노션은 유통기한이 지나 방치된 폐의약품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배출방법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노션과 우정사업본부가 함께 기획하고 이노션이 제작을 맡은 캠페인은 약국에서 제공하는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특히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와 제약바이오산업의 융복합이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대응’을 주제로 한 제24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를 발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해성 KT 디지털&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