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파주 6.9㎢ 규모의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을 정부에 제출한 다음 날,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DMZ 생물다양성 보전과 평화협력을 강조했다. 하루 전 접경지역의 산업·물류 기반을 담은 국가특구 지정을 신청한 데 이어 1일에는 DMZ의 생명자원 보전과 국제협력을 화두로 꺼냈다.
추 지사는 1일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DMZ자생식물
경기도가 파주를 평화경제특구 첫 주자로 정부 심사대에 올렸다.
파주읍·문산읍·월롱면 일원 6.9㎢(약 208만평)에 산업·관광·주거·물류 기능을 묶은 5개 지구를 조성하고 인공지능(AI)·첨단제조·의약·스마트물류 등 6개 전략산업을 유치하는 계획이다.
입주의향을 밝힌 기업은 210곳, 추정사업비는 약 2조원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 직후부터 경기
17만㎡ 규모 숙박·레저시설 조성강원도·고성군과 투자협약체류형 휴양관광 거점 개발
호반그룹이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손잡고 총사업비 6800억원 규모의 화진포 국제휴양관광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원 고성군 화진포 일대에 숙박·레저·쇼핑시설을 갖춘 복합리조트를 조성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호반그룹은 호반호텔앤리조트와 함께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에 본원을 둔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의 연구성과를 도시 실증과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협력 구상에 나섰다. 외부 기업 유치에만 기대지 않고 지역 안에 축적된 국책 연구기관의 기술과 인적 자원을 고양의 미래산업 기반으로 활용하겠다는 방향이다.
민 시장은 18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찾아 박선규 원장과 연구원 관계자
여수에서 철원까지 이어지는 국가 남북 교통축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남은 단절 구간. 경기 포천과 강원 철원을 잇는 24㎞의 고속도로가 30년 숙원의 성패를 가를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고비 앞에 섰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된 남북 4축 가운데 유일하게 미개설된 구간으로 꼽힌다.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전면에는 ‘30여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를 '경기북동부'로 다시 부르겠다고 선언했다. 지역을 바라보는 시각부터 바꿔 항공·우주와 기후·에너지, 스마트팜을 축으로 한 '북동부 대전환'을 열겠다는 구상이다.
3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 지사는 이날 오전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균형발전기획실·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등 실국 업무보고 모두발언을 통해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 접경지역을 '평화지대'로 전환하자고 정면으로 제안했다. 핵심은 평화경제특구 조성사업을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해 실질적 추진동력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2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 지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관계부처·지자체장들에게 이 같은 구상을
퍼즐을 맞춰본 사람은 안다. 처음부터 전체 그림이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여기저기 흩어진 작은 단서들을 모으고, 색이 비슷한 부분을 맞춰보고, 가장자리부터 천천히 윤곽을 잡아간다. 어느 순간 흩어져 있던 것들이 서로 맞물리기 시작하면, 비로소 하나의 그림이 드러난다.
경기도 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북부에는 접경지역과 평화경제의 가능성
희생의 땅이 기회의 땅으로 바뀐다. 추미애 경기준비위원회가 26일 경기북부와 농어업 두 개의 대전환 청사진을 한꺼번에 내놨다.
2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공정·혁신·포용경기 준비위원회는 이날 북부대전환 특별위원회와 미래농어업 혁신 특별위원회가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경기도의 핵심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북부대전환
'항공·우주·MRO 첨단산업’ 육성 공약 발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4일 경기 북부를 항공·우주·MRO(유지·보수·정비) 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센터에서 ‘항공·우주·MRO 분야 첨단산업 육성’ 공약을 발표하고 “경기 북부를 항공·우주·MRO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초
‘6·3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민주주의는 각 정당이 공약을 가지고 경쟁함으로써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경쟁적 정치체제다. 광역단체장은 임기 동안 시도민의 살림과 산업 지도를 결정한다. 각 당 후보들이 쏟아낸 경제 공약은 단순한 선거용 구호가 아니라 임기 4년의 청구서다. 반도체, 바이오, 행정통합을 두고도 후보별 해법
민주 추미애·박찬대·우상호 '평화지대 협약’접경지는 '희생·규제의 땅' 아닌 ‘평화지대'평화지대협의회 구성·평화경제특구 공조
더불어민주당 경기·인천·강원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접경지를 '상생과 번영의 평화지대'로 재정립하겠다며 공동협약 체결에 나섰다.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 기조를 지방정부가 뒷받침하겠다는 정책 연대 성격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추미애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경기북부 70년 규제구조를 전면 전환하는 '경기북부 메가시티' 구상을 공개했다. 한 후보는 1일 의정부에서 4차 비전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GTX-Ring 광역교통망, 접경지역 평화에너지 전환, 반환공여지 산업화 등을 골자로 한 북부 대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경기북부가 군사시설 규제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중소기업이 이끄는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 175선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과제는 지역 중소기업계가 겪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저성장 및 활력저하 △인프라 부족 등 3중고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은 크게 △기업 및 인재 유입 촉진 △산업 및 기업 혁신역량 제고 △인프라 개선 3개 아젠다로 분류된다.
아젠다 관련
#박용만 녹색섬유 대표는 개성공단에 2007년 2월 입주해 9년간 공장을 가동했다. 그러나 2016년 하루아침에 생산기지가 폐쇄되면서 십수억의 손실을 감당했고, 수년간 버틴 끝에 2023년 12월 사실상 휴업 상태에 들어갔다. 박 대표는 “공단 중단 이후 기다린 시간이 가동한 시간보다 이제 더 길다”라며 “청춘을 바친 모든 것이 그 곳에 있다. 막대한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권혁우 부위원장이 진보당 윤경선 수원시의원의 '평화협정을 통한 수원 군 공항 폐쇄' 제안에 적극 지지의사를 밝히며 실천적 연대에 나섰다.
9일 권 부위원장은 SNS를 통해 "평화가 곧 민생"이라며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군 공항 이전 논의의 틀을 깨고 한반도 평화경제 관점에서 폐쇄와 전환을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권
미·우크라, 평화·경제 의제 포함 20개 조항 논의젤렌스키 “나토 가입 포기 가능, 영토 양보는 불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 대표단이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한 우크라이나 정부와의 종전 논의에서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는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꿔 경기도를 대한민국 기후경제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기후테크 3대 비전’을 전격 발표했다.
김 지사는 24일 수원 경기융합타운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이제 기후위기 대응은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기후테크 산업은 위기를 성장으로 전환할 새로운 경제엔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대한민국의 성장 패러다임을 전면 개편하고, 전국을 다극 체제로 재편하는 '5극(極)3특(特)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공식 선언했다.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5개의 광역 경제권(메가시티)을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3개의 특별자치권역에 맞춤형 발전 전략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국가 잠재성장률을 3%
길을 잃다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길을 잃었습니다. 사업이 무너지니 가정도 파탄되고 종교생활도 다 무너졌습니다. 그동안 알던 모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불편하고 싫었습니다. 자격지심(自激之心)인지 저의 현재 상황을 일일이 설명하는 것에 비참함을 느꼈습니다. 방황하며 현실을 도피했습니다. 일부러 서울을 떠나 아무도 모르는 타지(他地)에 가서 머물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