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의 미래교육철학과 혁신사례가 유네스코가 발간한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 변화를 위한 방향’ 보고서에 소개되며 전 세계 교육계의 주목을 받았다. 경기교육이 국제사회에서 한국 미래교육의 대표 모델로 공식 인정받은 셈이다.
1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2월 도교육청이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가족 단위의 통일체험을 통해 평화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2025년 가족통일캠프’를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고양·김포·파주 지역 중학생 자녀를 둔 30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가 주관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참여형 체험
한일 관계는 여전히 과거의 기억과 미래 협력 사이의 긴장 속에 놓여 있다. 외면한다고 역사는 지워지지 않으며, 협력의 문을 닫는다고 해서 미래가 열리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미래는 과거를 회피하지 않고 직시하는 진정성 있는 책임 위에서만 가능하다.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양국은 오랜 시간 역사와 문화를 공유해
서울여자대학교는 오는 9월 3일 본교 행정관에서 숭의여자고등학교와 정신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9월~12월 동안 찾아가는 ‘고교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교류협정체결식에는 서울여대 이광자 총장과 숭의여고 이광수 교장, 이화여고 강순자 교장, 정신여고 이충옥 교장 등이 참석한다.
‘찾아가는 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