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소재 베약사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 체결…계약금액 1473억 원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 기술이전 계약 종료
△진흥기업, 해링턴플레이스 신경주 역세권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945억 원 규모
△청호ICT, 개선기간 2일부로 종료
△힘스, 삼성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대웅제약은 뉴로가스트릭스(Neurogastrx)와 2021년 6월 체결한 미국·캐나다 시장에서의 펙수프라잔 임상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독점권 라이선스 계약을 양사 합의로 종료하고 권리를 회수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지난해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 상황으로, 북미에서 펙수프라잔을 여러 적응증으로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주요 성과로는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 Fexuprazan)’ 논문 2건이 '파마슈틱스저널(Pharmaceutics Journal, IF=6.5)' 및 '파마슈티컬스저널(Pharmaceuticals Journal, IF=5.2)'에 게재돼 과학적 근거를 뒷받침했다. 지난 2021년에는 대한임상약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생명연 이 박사가 ‘펙수프라잔의 경구투여에 대한...
주요 성과로는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 Fexuprazan) 논문 2건이 파마슈틱스 저널(Pharmaceutics Journal) 및 파마슈티컬스 저널(Pharmaceuticals Journal)에 게재돼 과학적 근거를 뒷받침하는 데 성공했다. 2021년에는 대한임상약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이경륜 박사가 ‘펙수프라잔의 경구투여에 대한 생리학적 기반...
대신증권은 21일 대웅제약에 대해 나보타와 펙수프라잔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22만 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다.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2019년 FDA 허가 획득 후, 나보타 미국 수출이 ITC 분쟁으로 중단됐었다”면서 “이후 2021년 에볼루스, 앨러간(현 애브비), 메디톡스 3자 합의에 따라 미국 수출이 재개...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사업 강화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해외 법인 및 지사를 운영 중인 국가(이하 지사국) 중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태국에 펙수클루정의 품목허가신청서(NDA, New Drug Application)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현지에서 국가별로 요구하는 추가 연구자료...
또한,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중남미, 중동 등에서 1조1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펙수클루정, 펙수프라잔 주사제, 이나보글리플로진 등 과제별 개발 진척 및 후기 임상단계 진입으로 연구개발비가 증가했다"면서 "올해도 비중을 늘려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자체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으로 기술수출 최대 성과를 냈다. 중국 상하이하이니와 3800억 원, 미국의 뉴로가스트릭스와 4800억 원, 콜롬비아 바이오파스와 340억 원 규모의 계약을 각각 체결해 단일품목 기술수출 규모로 1조원을 넘어섰다.
SK바이오팜은 두 건의 기술수출로 지난해에만 계약금 477억 원을 확보했고...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에서 나보타와 펙수프라잔에 이어 이나보글리플로진까지 허가 혹은 임상계획을 승인받은 것은 대웅제약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대웅제약의 글로벌 신약 포트폴리오를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함으로써 회사의 성장동력에 더욱 불을 지피고 세계 당뇨병 환자들의 불편함도 덜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개발 중인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으로 4건의 기술수출에 성공해 가장 많은 건수를 올렸다. 3월 중국 상하이하이니와 800억 원, 6월 미국 뉴로가스트릭스와 4800억 원 및 콜롬비아 바이오파스와 340억 원, 10월 아랍에미리트 아그라스 등과 990억 원 규모의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전승호 대표이사 사장 역시 신약 펙수프라잔 기술 수출을 총 지휘해 세계 14개국에서 1조1000억 원이 넘는 계약을 성사시킨 것을 비롯해 900억원이 넘는 창사 이후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임상 3상 등 다양한 R&D 분야의 성과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확장으로 신약개발과 글로벌...
이런 케이캡의 아성에 도전할 제품은 대웅제약이 개발한 '펙수프라잔'이다. 연말까지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고, 내년 상반기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대웅제약은 2007년부터 펙수프라잔의 개발에 착수, 2019년 11월 임상 3상을 마치고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대웅제약은 2008년부터 이어온 아스트라제네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넥시움' 공동판매 계약을 종료했다....
대웅제약은 상해하이니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프라잔’을 약 3800억 원에 기술 이전했고, 이뮨온시아와 펩트론은 각각 3D메디슨과 치루제약에 CD47 항체 항암신약후보 물질 ‘IMC-002’와 표적항암 항체치료제 MUC1 타겟 암 치료용 항체 후보 약물-접합체(ADC) ‘PAb001-ADC’의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
LG화학은 4월 중국 트랜스테라...
현재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펙수프라잔'의 국내 허가와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펙수프라잔은 중남미에 이어 중국, 미국까지 총 1조 원에 달하는 기술수출 계약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코비블록'(성분명 카모스타트)은 임상 2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임상 3상을 진행하며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도전...
2월에는 제넥신이 인도네시아의 KG바이오와 1조2000억 원 규모의 GX-17(코로나19 치료제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를, 3월에는 대웅제약과 이뮨온시아, 펩트론이 각각 중국업체를 대상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프라잔’과 CD47 항체 항암신약후보 물질 ‘IMC-002’, 표적항암 항체치료제 MUC1 타겟 암 치료용 항체 후보 약물-접합체(ADC) ‘PAb001-ADC’...
전문의약품 및 나보타 효과로 매출 2906억 원·영업이익 227억 원출시 임박한 펙수프라잔·나보타 통해 성장 모멘텀 지속 확대
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상승한 2906억 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7억 원, 120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도 83억 원에서 올해 634억 원으로 7.6배 증가했다.
세...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이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6개국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아랍에미리트 소재의 아그라스(Aghrass Healthcare Limited)사와 걸프협력회의 6개국(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쿠웨이트·바레인·오만·카타르)에서의 펙수프라잔 라이선스 아웃(기술이전)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대웅제약은 아랍에미리트 소재의 아그라스(Aghrass Healthcare Limited)사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중동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카타르)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약 991억 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39%며, 계약기간 종료일은 2031년 10월...
대웅제약은 15일 아랍에미리트 소재 아그라스(Aghrass Healthcare Limited)와 걸프협력회의 6개국(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쿠웨이트·바레인·오만·카타르)에서의 펙수프라잔 라이선스아웃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규모는 마일스톤을 포함해 한화 약 991억 원이다. 계약기간은 2021년 10월 14일부터 2031년 10월 13일까지로 최소구매수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