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도 △STX그린로지스(2.40%) △팬오션(1.52%) △KSS해운(1.52%) △대한해운(1.50%) 등 해운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조선주도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HD현대미포조선은 9.86% 올라 7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은 2.58%, 삼성중공업은 0.94% 상승 마감했다. 한화오션만 1.8% 하락 마감했다.
중동지역 긴장감이 커지며 같은 날 코스피가 1.63%, 코스닥이 1.61...
연구원
◇팬오션
1Q24 Preview: 1분기는 2분기를 위한 준비 단계
1분기 이익 레버리지는 아쉬울 수 있지만
지금의 시황 강세는 2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벌크해운 수급 개선에 대해 믿음이 필요한 시점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SK하이닉스
HBM 시장 점유율 하락 전환 예상
1Q24 영업이익 2.2조원, 시장 컨센서스 상회 예상
2Q24 영업이익 4.1조원(+88...
한국투자증권은 19일 팬오션에 대해 운임료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전과 같은 6700원을 제시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운운임 강세는 1분기에 그치지 않고 발틱운임지수(BDI_는 3월 중순 이후 단기 숨고르기를 끝내고 다시 반등해 1900p를 회복했다"며 "여기에 중동 지정학적 갈등이...
이날 회의에는 한국해운협회, HMM, 현대글로비스, 유코카캐리어스, 팬오션, 에이치라인, 장금상선 등 관련 국적선사와 한국무역협회가 참석했다.
이란혁명수비대는 현지시각 13일 오후 11시 이스라엘을 향해 무인기 및 미사일 공격(작전명 진실의 약속)을 감행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날 공격 전 호르무즈 해협에서 포르투갈 선적 컨테이너선을 나포했다.
해수부는...
NH투자증권이 팬오션에 대해 단기 운임 하락의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300원에서 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260원이다.
29일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내 철광석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 달러 강세에 따른 원자재 가격 하락을 감안해 운임 전망치를 하향했다”고 했다....
자체개발사업 전개 기틀을 마련
자체사업 수주잔고 10조5000억 원. 연내 4조5000억 원 광운대역세권 사업 착공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팬오션
수요 개선을 기다린다
단기 운임 하락 압력 불가피. 장기 벌크선 수급 개선 트렌드는 유효
1분기 시장컨센서스 소폭 상회 예상, 장기 용선 선대 확장은 아직
정연승 NH투자 연구원
팬오션을 보유한 하림의 HMM 인수가 무산된 것도 이러한 기조를 강화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하림에 인수될 시 HMM은 주력인 컨테이너선, 팬오션은 벌크선 위주의 투트랙 경영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됐지만, 인수가 무산되며 HMM의 선종 다변화 필요성이 다시 제기된 것이다.
업계에서는 HMM의 기조에 대한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반대하는 쪽에선 장기적으로는...
NH투자증권은 27일 팬오션에 대해 ‘중고선가 급등, 저평가 매력 부각’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6300원을 유지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벌크 중고선가 지수가 195.37p로 2011년 3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거래량을 동반하는 선가 상승이므로 당분간 상승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중고 벌크선 가격...
◇HK이노엔
실적 성장에 더해질 미국 진출 모멘텀까지
4Q23 review: 케이캡 신규 파트너 계약 체결로 물량 공급 안정화되면서 컨센 부합
2024년 케이캡 국내 처방 증가, 카나브 4종 및 당뇨 신제품 판매 효과 등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만원 유지
서근희 삼성증권
◇팬오션
1Q24. 업황, 실적, 주가 저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을 감안해 레이팅을 제시했지만, 심사 대상기간 편입 시가총액 허들을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1월 정기 리뷰에선 포스코DX, 금양, SK텔레콤 등이 편입됐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카카오게임즈, 팬오션, BGF리테일이 편출됐다.
이번 MSCI 정기 리뷰 결과는 29일 장 마감 이후 실제 지수에 반영된다.
NH투자증권은 13일 팬오션에 대해 ‘최근 반등에도 밸류에이션 메리트는 여전하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6300원으로 기존 대비 13% 높여 잡았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기준 연도를 2024~2025년으로 2개년 평균 자기자본수익률(ROE)을 반영했다”며 “지속가능한 ROE를 기존 7.7%에서 8.9%로 15% 상향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플랫폼 수익도 결국 확대 예상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롯데케미칼
점진적 회복 기대
4Q23 영업적자 전환
1Q24 적자폭 축소
2023년 부진을 거쳐 2024년 점진적 회복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
◇팬오션
대규모 증자 리스크 해소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6500원으로 상향
2023년 4분기 실적 당사 및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
2024년 매출액...
하림그룹(하림)은 벌크선사 팬오션에 이어 국내 유일 원양 컨테이너 선사 HMM(옛 현대상선)을 인수하려 했으나, 매각 주체인 KDB산업은행(산은)·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와의 협상 결렬로 결국 빈손으로 등을 돌리게 됐다.
산은과 해진공은 지난해 말 하림을 HMM 주식매매 우선협상대상자(우협)로 선정하고 치열한 협상을 벌여왔지만, ‘지분 매각금지’ 조항을 두고...
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하림그룹의 팬오션ㆍJKL 컨소시엄의 인수가 무산되면서 HMM은 당분간 채권단 관리체제로 유지된다.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향후 적정한 시기를 골라 HMM 재매각에 나서겠다는 입장이지만, 업계는 해운업황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재매각이 쉽게 이뤄지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해운업계는 친이란 무장단체로 하마스를...
국내 최대 국적 선사인 HMM 매각을 두고 KDB산업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와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림그룹(팬오션·JKL파트너스 컨소시엄) 간 협상이 무산되면서 향후 절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년 만의 시도가 무산된 데다 해운업황도 좋지 않아 당분간 HMM의 새 주인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7일 산은에 따르면 전날 자정까지 매각 측(산은...
팬오션이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 21분 기준 팬오션은 전 거래일보다 19.27%(690원) 오른 4270원에 거래 중이다.
HMM 매각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매각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림-JKL파트너스 컨소시엄과 진행한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규모 유상증자 가능성이...
하림그룹 계열회사인 벌크선사 팬오션과 재무적 투자자(FI) 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은 HMM의 경영권 이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매도인(한국산업은행 및 한국해양진흥공사)측과 7주간 협상을 해왔다. 하지만 이날 매도인 측으로부터 협상 결렬을 공식 통보받았다.
하림그룹 관계자는 협상결렬과 관련 "그동안 은행과 공기업으로 구성된 매도인간의 입장...
산은과 해진공은 지난달 23일까지 협상 마감 시한이었으나 6일까지 한 차례 연장했다. 그러나 쟁점이 된 영구채 처리를 놓고 마감일 자정까지 협상을 진행했으나 끝내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한편, 같은 시간 팬오션은 HMM 매각 협상이 무산되면서 유상증자 우려가 해소되며 18.16% 오르는 등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