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기·전자장치 또는 자율주행 시스템 등의 설계적 결함으로 인한 오작동 및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완성차 업체들은 협력사에 'ISO 26262' 등 기능안전 표준 준수를 요구해 왔으며, 최근 자동차 국제규제협의체인 UN유럽경제위원회 국제자동차규제조화포럼(UNECE WP.29)은 자율주행 기능의 안전성 입증을 위해 'ISO 26262'를 채택했다.
기능안전 표준 회의...
㈜넥스트칩은 △영상신호를 처리하는 ISP △영상신호를 전송하는 AHD △자율주행에 있어 두뇌 역할을 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시스템반도체(SoC)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회는 이동철 하나마이크론 대표와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이사를 협회 부회장으로, 정후민 ㈜다모아텍 대표이사를 협회 이사로 각각 추대했다.
김 대표는 “딥엑스는 첫 반도체 시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하는 등 양산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딥엑스의 AI 반도체가 탑재되는 스마트 모빌리티 및 로봇, 자율주행차, 물리보안 시스템, 공장자동화 등 온디바이스 AI는 사회에 큰 혁신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김 대표와의 일문일답.
Q 딥엑스를 창업하게 된 계기는.
브로드컴...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은 “카카오모빌리티는 세종시, 판교, 대구광역시 등 다양한 환경에서 대시민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하며 평점5점 만점에 4.98점, 재이용률 67%에 이르는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바 있다”면서 “라이드플럭스와 함께 실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구현해 지역 커뮤니티 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례를 만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항공 화물 적재하역, 항만 동력원은 전기로 100% 전환, 콜드체인 특화단지 조성,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조성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시민이 언제든 쉽게 찾아 쉬고 즐기는 인천 내항 재개발 방침을 밝힌 윤 대통령은 "인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해 K-컬처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미디어전시관...
글로벌 앵커기업 공간에 10만㎡(20%), 스타트업 및 연구소 공간 각각 7만㎡(14%)를 할애해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게임, 인공지능(AI), 바이오, 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 산업을 집적한다.
이곳에서 김 지사가 추진 중인 '판교+20 프로젝트'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최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
그는 “자율주행을 위한 통합맵, 특수목적경로탐색을 향후 사업화될 핵심 기술로 평가를 받았다”며 “기술 자립도가 상당히 높은 회사라고 보고 그런 관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풀어야 할 숙제도 일부 있지만, 하나씩 기술을 준비하면서,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벨2 이상 자율주행...
앞서 도는 7월 17일 국내 최초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로 ‘판교에서 타는 경기도(G)버스’라는 의미의 판타G버스 시범운행을 개시했다.
판타G버스는 판교역에서 기업 성장센터(총 5.9km)까지 판교제1테크노밸리와 제2테크노밸리를 오가며 11월 21일 17시까지 약 4달간 누적 1만 1,714km를 달렸다.
하루 24회 운행하는 판타지 버스의 하루평균 탑승객 수는 운행...
올해 3월 전국 15곳에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를 선정한 데 이어 7월에는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분야 7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반도체‧자율주행차‧바이오 분야 5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가 지정됐다. 바이오 관련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내년 상반기에 지정된다.
올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기초지자체 대상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글로벌 IT 기업 왓쓰리워즈(what3words)와 협력을 통해 최적 지점 API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차별화된 기술인 최적 지점 API를 왓쓰리워즈의 3단어 위치 API를 통합해 공급할 예정이다. 택시, 배달 등의 헤일링 및 라스트마일 서비스 사업자들은 해당...
SKT 판교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허청이 미래 모빌리티의 총아로 평가받는 UAM산업 일선 현장을 방문해 기술 및 지식재산 트렌드를 상호 공유해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촉진하고 신속한 원천 특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특허청 윤병수 디지털융합심사국장, 자율주행심사과 심사관들이 참석했다....
자율주행과 관련해서는 안전조치를 전제로 규제 샌드박스 구역 내에서 비정형데이터(차량번호・사람 얼굴이 포함된 영상 등) 활용이 가능하도록 특례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규제 샌드박스 운영 개선을 위한 실증연구에 나선다.
이달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식별번호 부여 등)을 토대로 배터리 독자유통기반을 구축하고...
학계·연구기관을 비롯해 스타트업 등에서도 자율주행·모바일 로봇, 증강현실(AR) 등 기술연구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HD맵은 서울 여의도와 마곡·상암, 경기 판교 지역 등 총 4곳을, 실내 측위 데이터셋은 매핑 로봇이 만든 강남역, 현대백화점 판교점, 코엑스 세 곳을 5,250~20,879m2 규모가 공개되어 있으며, 학계, 연구기관, 스타트업 등 누구나 연구...
디지털트윈, UAM,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여객물류 통합 자율주행 서비스 ‘달구벌 자율차’, 디지털트윈 기반 실내 지도 구축 노력 등이 사례로 소개됐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배차 시간 단축을 위한 배차 시스템 개선 노력, 가맹택시(블루)-대형택시(벤티)-고급택시(블랙) 출시를 통한 택시 서비스 다변화 등을...
자율주행셔틀 운영을 위한 스마트 교통관제 시스템과 UAM 포트 등 미래 이동수단 인프라도 구축될 예정이다.
산업군을 대표하는 빅테크와 유망 스타트업도 사전 유치했다. 퀄컴, LG유플러스, 네이버 클라우드, 지멘스와 같은 빅테크와 성남시 8대 전략 산업군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52개사가 함께할 의향을 밝혔다.
DL이앤씨는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에 있는 기업을...
국내 로보틱스 플랫폼 기업 ‘인티그리트(Integrit.ai)’의 AI 기반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로봇 시연을 진행한다. 19일부터는 대화하면서 즉석에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엑스오비스(XORBIS)’의 AI드로잉 로봇 ‘스케쳐 X’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에듀 테크 기업들도 참여한다. 에듀 테크 기업 ‘디어아키텍트(dear.architect)...
윤 대통령은 또한 경기도민을 향해 “세계적 인프라와 경쟁력을 갖춘 경기 남부 지역을 세계 최고의 전기차, 반도체, IT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며 “판교의 IT·소프트웨어·콘텐츠, 화성의 전기차·자율주행 테스트베드·미래차 R&D, 용인 평택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로 이어지는 세계 최고의 ‘첨단산업 거점’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국회)
△자율주행 분야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현장방문(석간)
△제1차 셔틀 경제협력단 UAE 파견
△반도체 분야 수출투자전략 회의 개최
△수소특화단지 운영방안 지자체 간담회 개최
△신재생에너지 녹색보증사업 공고 및 접수
△신수요 국가표준 개발 및 국제표준 선점 추진
17일(금)
△집단에너지 열공급시설 안전관리 점검(석간)...
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열린 제3회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규제혁신엔 새로운 비즈니스와 관련한 4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한 51개의 개선 과제가 담겼다. 이 중 39개는 내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로봇의 이동성을 강화해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배달, 순찰, 방역 등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