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는 13일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의 장기신용등급을 모두 ‘AA-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개량신약 중심의 안정적 사업기반과 높은 수익성, 양호한 재무구조가 등급 유지의 핵심 배경으로 꼽혔다.
한미약품은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특허 등재된 개량신약을 중심으로 한 품목 포트폴리오를 통해 제네릭 경쟁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알리코제약이 올해 상반기 외형과 수익성 동반 성장에 성공했다.
알리코제약은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 1007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 144.6% 증가한 규모다.
2분기 실적은 매출 503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137%, 118.8% 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료기기의 개발 및 수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10일부터 연구·개발(R&D), 수출국 정보 등을 통합·제공하는 ‘의료기기 통합정보 뱅크(BANK)’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통합정보 뱅크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목표인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첨단 융합·신산업 분야 규제개선의 일환으로, 의료기기 개발부터 판매·수출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