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스마트공장이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시화 산업단지에 있는 중소 제조기업인 마팔하이테코를 방문해 스마트공장을 둘러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다.
스마트공장은 설계ㆍ개발, 제조 및 유통ㆍ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멀어지고 있다. 광주시와 현대자동차는 이번 주 마지막 협상을 벌일 예정이지만 진전이 어려워 보인다. 내년 정부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하려면 국회 예산안 처리시한인 12월 2일 이전까지 합의돼야 하는데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결국 물 건너가는 분위기가 없지 않다.
이 사업에 공들여온 여당에서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직장인들의 올해 추석 예상경비는 평균 40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약 7만7000원 감소한 것이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1889명을 대상으로 '2018 추석 예상경비'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40만7000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실시한 동일조사 결과는 48만4000원으로, 올해 7만7000원 줄었다
높은 업무강도로 명성이 자자한 게임업계가 잇따라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있다. 이들은 공짜 야근을 강요하는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의무적 근로시간이 없는 유연근무제를 주장하고 있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노동조합 ‘SG길드’를 출범했다. SG길드에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스마일게이트스
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은 최근 불황을 체감하고 있으며, 경영을 가장 위협하는 요인으로 '최저임금 상승'을 꼽았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90개사를 대상으로 '불황 속 인건비 부담'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불황을 체감하는 기업은 경영을 가장 위협하는 요인으로 '최저임금 상승'(34.4%)을 첫 번째로 선택했다.
올해부터 시행된
조선·기계 등 국가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공업(重工業)계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준비에 한창이다. 일감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조선업계는 “주 52시간 일할 만한 일감이 없어 다행”이라며 쓴웃음을 짓고 있다. 일각에서는 ‘직무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으로 특정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의 업무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일단 일감이 많아져 2교대로 일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합니다. 오전 근무 때는 일찍 퇴근해 가사 분담도 해줄 수 있어서 주말에는 요리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올해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일한 지 34년차가 된 조병호 차체2팀 기술수석의 얼굴에 화색이 돈다. 이달부터 조 수석이 근무하는 조립3공장에 주간 연속2교대 근무가 도입돼 일일 평균 근로시간
삼성디스플레이가 주 52시간 근무제도 시행을 앞두고 워크스마트 문화 정착을 위해 전 사업장에 ‘회의 타이머’라는 회의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의 타이머는 회의 시간을 최대 1~2시간 정도로 미리 설정해 계획된 시간 안에서 회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회의 주관자 및 참석자, 회의자료의 분량까지 사전에 등록할 수 있다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은 올해 7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주 52시간 근무제’를 앞두고 주 52시간 근무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시작 전부터 여러 우려가 터져 나온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각 부서장들에게 ‘주52시간 근무를 지키라’는 지침을 내리고, 비(非)업무시간에 대한 체크 기능을 강화한 근태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LG그룹의
“차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특근이 줄고 있다. 근무시간 단축? 우리는 일을 하고 싶어도 일감이 없어서 못한다”.
9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한 관계자는 차 판매량 부진으로 특근이 줄어드는 현실을 우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요즘 근무시간 단축이 재계의 화두지만, 현대차 생산직은 이미 작년 말 노사합의에 따라 사실상 주 52시간 체제로 바꿨다. 하
연이은 악재… 금호타이어, 자구안 협상 ‘안갯속’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 자구안 협상이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앞서 1조3000억 원의 차입금 만기 연장 조건으로 노사가 합의한 자구안 제출을 요구한 바 있다. 차입금 만기 연장 결정이 취소될 경우 법정관리나 매각 재추진 등의 조치가 예상되는 가운데, 악재가 겹쳐 노사 감
경기도 화성에서 주유소를 하는 K 대표는 10일 “일자리안정자금 대상이 맞긴 한데…,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말끝을 흐렸다. 최저임금 인상 대책이라고 정부가 내놓은 일자리 안정자금이 고용 현실을 고려하지 못해 수급의 사각지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소상공인·자영업계의 목소리다. 일자리안정자금은 30인 미만 사업체에서 신청일 기준으로 1개월 이상 근무
과도한 인상률로 인건비 부담
올해 주유소 30% ‘셀프’ 전환
영업 못하는 업소도 늘어나며
취업 취약계층·소비자 피해로
정치 논리로 접근한 제도 비판
"올해 직접 주유하고 직접 결제하는 셀프 주유소로 전환되는 주유소가 전체 1만3000곳 중 약 3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를 줄여야 하
정ㆍ재계 인사들이 모여 새해 경제 도약을 다짐하는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은 정부 관계자 등과 환하게 웃으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하지만 임단협 등 노조 문제로 고민이 깊은 재계는 삼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가 기아자동차와 한국지엠의 임단협 협상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현대차는 노사가 19일 오후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39차 임단협 교섭을 열고 임단협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잠정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5만8000원 인상 △일시성과금 300% + 280만 원, 20만 포인트
중소기업 10곳 중 1곳만이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시켜 주당 근로 시간을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즉시 시행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기업사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시행하거나 규모별로 유예기간을 늘리는 등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중소기업계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고 생산 차질
#제조업체 A사에 다니는 B씨는 일일 8시간 정규 근로에 일주일에 4일을 잔업을 해 일주일에 총 52시간 근무를 한다. 가끔 주문량이 많은 경우에는 주말에 8시간 특근도 한다. 하지만 조만간 주말 특근이 없어진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근로시간이 단축되는 법안이 통과하면 회사에서 현재 1교대 체제인 근무 방식을 2교대제로 바꾸는 등 대책을 내놓는다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5일부터 나흘간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사측과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울산 1~5공장, 전주‧아산공장을 중심으로 파업에 돌입한 것. 사측도 주말 특근을 취소하겠다고 밝히며 대응에 나섰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달 30일 쟁의대책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라 5일 2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6일에는 완성차 생산공장인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이 난항을 겪자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노조는 30일 쟁의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연속 부분파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35차 임단협 본교섭을 열었지만 시각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임금을 비롯한 일괄 제시안을 내라고 사측에 요구했지만 사측은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