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향후 연 매출 1000억 원 달성이 기대되는 해양수산 유망 창업기업 5곳을 ‘2025년 예비오션스타’로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지정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투자유치·기술개발·인력양성 등 성장을 위한 종합 지원이 제공된다.
해수부는 글로벌에코, 씨너지파트너, 대일, 아토무역, 카네비모빌리티를 올해의 예비오션스타 기업으로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가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와 운영 중인 양자기술 사업화 교육 플랫폼 ‘서울퀀텀캠퍼스’ 2기 과정에서 5개 양자 융합 우수과제를 발굴했다.
시는 20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제2기 서울퀀텀캠퍼스(SQC) 산업전문과정 데모데이'를 열고 양자기술 융합 우수 사업화 과제 5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퀀텀캠퍼스'는 국내 최초의 양자기술
특허는 대기업의 기술 방패일 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성장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다. 산업통상부와 국내 대기업이 10월 14일 개최한 ‘기술 나눔 행사’에서 62개 기업에 77건의 특허를 무상 이전하기로 한 결정은 그 상징적 장면이다. 통신, 반도체, 화학, 스마트 의료까지 총 173건의 나눔 대상 기술이 공개됐고, 이 중 79건이 신청되어 77건이 실제
SK그룹이 중소·중견기업 62곳에 특허 77건 무상 이전했다.
산업통상부는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5년 산업부-SK그룹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윤장석 SK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 및 SK 주요 계열사 부사장단과 50여 개 수혜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SK그룹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경기도가 ‘AI클러스터’ 입주기업 모집에 나서며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의 중심지 도약을 본격화한다.
판교를 비롯한 6개 권역에서 조성 중인 혁신클러스터는 단순한 사무공간을 넘어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방위 지원을 제공, 글로벌 AI 허브를 향한 경기도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2일부터 ‘경기도 AI 클러스터’
부동산 토큰증권(STO) 플랫폼 ‘소유’ 운영사 루센트블록은 국토교통부가 주최, 국토연구원 주관의 ‘2025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에서 성장도약 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루센트블록은 창업기획 전문가, 벤처투자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로부터 사업 모델의 혁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성장도약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공공
IBK기업은행이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벤처스타트업 미래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AI, 바이오, 모빌리티, 첨단소재, 친환경, 로봇 등 신기술・신사업 분야 성장성 상위 1000개 기업을 선정해 대출, 투자 등의 금융서비스와 해외진출 프로그램, 인력양성 교육, 경영전략 및 투자유치 컨설팅, 기업
정부가 성장 유망기업의 대출·보증 한도를 늘리고 금리를 줄이는 금융 지원은 물론, 민간 투자유치와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벌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장이 유망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혁신 프리미어 1000'의 선정계획을 공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산업부·금융위 등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은 지난해 말 '정책금융 지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신한 퓨처스랩’의 동문기업들이 갖고 있는 강한 책임감 및 혁신적인 마인드가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켜 가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가들의 혁신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복합문화공간 에스제이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신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 퓨처스랩을 통해 그룹의 혁신 의지와 스타트업의 눈부신 아이디어가 시너지를 이뤄 다양한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그룹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의 웰컴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신한 퓨처스랩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찾아가는 권역별 G-펀드 투자설명회를 20여 차례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G-펀드는 경기도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자 설립한 투자조합이다. 올해는 AI·바이오·반도체·로봇·빅데이터·이차전지 등 미래 성장 분야와 스타트업, 탄소중립 분야에 속한 모든 주기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500억 원 규모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정과제이자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로 주목받는 크리에이터 미디어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총 10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핵심인재 육성, 신직업 발굴, 콘텐츠 제작, 사업화 지원, 해외 진출 지원 등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해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육성 환경 마련을 지속해
카카오뱅크가 금융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핀테크 스타트업에 12억 원을 지원한다.
카카오뱅크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손잡고 '금융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지원사업을 통해 카카오뱅크가 기부하는 금액은 총 12억 원 규모다. 기부금은 핀테크 성장지원 사업과 해커톤, 데모데이 등을 진행해 금
코엑스가 2일~5일 국내 최대 식품 종합 전시회인 ‘코엑스 푸드위크 2022(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2)’를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코엑스 푸드위크는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올해는 ‘2022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 ‘2022 베이커리페어’, ‘2022 키친페어’, ‘강소농
신한금융투자는 7~8일 양일간 대전 호텔인터시티 컨벤션룸에서 ‘제1회 신한 헬스케어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상장 및 비상장 기업 IR와 투자솔루션을 제공한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대전에 소재한 19개 핵심 바이오 기업과 신한금융그룹, 기관 투자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총 255억 원 규모의 2개 수산펀드가 조성돼 수산 분야에 투자된다. 10년간 누적 투자금액은 1468억 원 수준이다.
해양수산부는 상반기에 105억 원 규모로 수산벤처창업펀드 ‘엔브이씨 2021 수산벤처 투자조합’을 결성한 데 이어 추가로 150억 원 규모의 수산일반펀드 ‘IDV-IP 수산전문투자조합 3호’를 결성, 수산기업에 대한 투자를 본격
정부가 유형 자산이 없어도 소프트웨어 기술 평가만으로 관련 중소 업체에 대한 투자 대출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부터 중소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우수 소프트웨어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SW기술가치 확보 및 사업화 지원’ 사업을 공고한다고 23일 밝혔다.
유형 자산 위주인 타 제조업과 달리 무형의 기술이 중심인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ㆍ벤처 지원사업인 ‘K-Global 프로젝트’의 2021년 사업을 통합 안내하고, 2월 중에 민ㆍ관 통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Global 프로젝트’ 내 사업들의 전체 예산 규모는 지난해 1181억 원(30개 사업)에서 올해 1563억 원(30개 사업)으로 전년 대비 약
올해 해양수산 분야 창업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 매출 446억 원, 107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성공했다.
해양수산부는 2018년부터 해양수산 창업ㆍ투자 전담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을 통해 창업기업을 위한 전문 보육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지원, 사업화 컨설팅 지원, 중소기업 투자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는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에 60% 이상 투자하는 소부장 투자전용펀드를 추가 조성한다. 또 경제·산업 구조 변화 속도에 발맞춰 현재 300개 품목으로 구성된 혁신성장 공동기준을 개편한다.
정부는 4일 한국산업은행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정책금융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혁신성장정책금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