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판단에 온라인구매 데이터 등 신모니터링 지표가 활용될 전망이다. 또 금융안정 분석의 고도화를 위해 상세자금순환표 등 신규통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31일 한은이 임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은은 경기판단과 경제전망의 정확도 제고와 금융안정 분석 고도화를 위해 이같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원화강세(절상, 원·달러 환율 하락)가 지속되면서 수출경쟁력 악화 등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진단과 대응방안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엇갈렸다.
한국경제연구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 ‘원화강세의 파장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한 긴급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은 최근 원화강세를 한목소리로 우려했다. 다만 지금의 상황이 금융위기를 재연시킬 만
“추가 금리인상은 성장과 물가 전망이 어떻게 나오는지 본 후 결정해 나가야 할 것이다.”
2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018년 한은 시무식 직후 한은 기자실에서 가진 출입기자들과의 신년 다과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1월 기준금리 인상 전 국제통화기금(IMF)이 두 번 인상해도 여전히 완화적이라고 평가함에 따라 임기 마무리 전 추가 금리인상 여지
한국은행 가족 여러분!
오늘은 새로운 희망과 각오로 2018년 첫 업무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주요국과의 통상환경 악화, 북한 리스크 증대 등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회복에 힘입어 수출과 설비투자가 호조를 보이면서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가파르다. 지난주 금요일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최근 1년 만에 처음으로 환율이 1100원대를 깨고 내려가, 전일 종가 대비 3.9원 낮은 1097.5원에 거래를 마쳤다. 본격적으로 하락을 시작한 14일로부터 나흘 만에 20원 넘게 내린 수치다.
환율은 왜 이렇게 하락하는가? 달러 수급적 측면에서 얘기하면 달러의 공급이 그만
원화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가 급격하면서 채권시장 일각에서는 한국은행의 11월 금리인상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빠른 원·달러 환율 하락세에 가속 패달을 밟을 가능성이 높은데다 이 경우 물가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17일 서울 외환시장과 채권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한때 전일대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 궈홍 주한중국대사의 예방을 받고 면담을 나눴다.
김 부총리와 추 대사는 우리 경제 현황과 주요정책, 중국 시진핑 주석이 추진할 경제정책을 설명하고 양국 경제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한 한중 경제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는 “기재부도 중국인민은행과 한중 통
한국은행은 16일 한국 원화와 캐나다 캐나다달러간 양자 통화스왑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화스왑은 만기를 정하지 않은 상설계약이며, 사전 최고한도를 설정하지 않은 사실상 무제한 규모로 결정했다. 용도는 금융위기 발생시 안정용이다.
캐나다는 국제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최고 국가신용등급을 받고 있으며, 경제와 금융시장 측면에서 안정된 선진국으로 평가받고
한국은행은 16일 한국 원화와 캐나다 캐나다달러간 양자 통화스왑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화스왑은 만기를 정하지 않은 상설계약이며, 사전 최고한도를 설정하지 않은 사실상 무제한 규모로 결정했다.
한은 관계자는 “양국 중앙은행은 금융여건상 필요시 상대국 통화스왑자금을 활용해 자국 금융기관에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금융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의 장중변동률이 13분기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환율변동성이 떨어지고 있는데다 미국 연준(Fed)의 금리인상과 관련한 기대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긴축가능성 그리고 북핵 리스크에 따른 지정학적 위협 등 상반된 재료가 혼재하면서 불안감이 확산했기 때문이다.
일평균 외환거래규모는 6분기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물환 거래가 4분기째 부진
한·중 통화스왑 연장은 한국과 중국 모두에게 윈윈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가 하락(원화강세)했고 중국에서도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는 등 안도감을 갖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연차총회 및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차 미국 워싱턴 D.
원·달러가 3주일만이 1120원대로 내려앉았다. 10일 만기도래했던 한·중 통화스왑에 대한 연장합의 소식이 들려온데다 위안화도 강세를 연출했기 때문이다. 긴 추석연휴와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일을 앞두고 미리 구축했던 롱(달러매수) 포지션에 대한 스탑물량이 쏟아졌다. 다만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등이 조정을 보인데다 외국인도 매도에 나서면서 1120원대 후반에
“한·중 통화스왑은 연장계약이 완료됐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연차총회 및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차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현지 기자단과의 질의응답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한은이 밝혔다.
이번 갱신된 계약내용의 금액과 만기는 기존
정부가 10일 만기인 한국과 중국의 통화스왑 연장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9일 밝혔다. 한중 통화스왑은 560억 달러 규모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 공지를 통해 “10일 만기 도래하는 한중 통화스와프의 만기연장과 관련해, 당분간 현재 상황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음을 양해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반도 사
“신축적 물가안정목표제를 운용하고 있다. 지금의 물가 수준에만 국한하지 않고 중기적 흐름을 보고 경기회복세가 지속된다면 완화정도의 조정은 검토할 수 있겠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29일 인천 소재 한은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한은 출입기자단 워크숍에서 “신축적 물가안정목표제는 비록 현재는 물가 수준이 목표 범위를 벗어나더라도 중기적 흐름이 목표 범
한국과 중국 간 통화스와프 종료일이 다음 달 10일로 다가왔다. 양국의 추석 연휴를 감안하면 협상 시한은 사실상 나흘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과연 한·중 간 통화스와프는 연장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독도 문제를 빌미로 개설 14년 만에 종료됐던 2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회의 주요의제에 한·중 통화스왑은 포함되지 않았다. 글로벌 및 3국의 최근 경제 및 금융동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공통 관심이슈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중·일에 누적되는 부채문제다.”
제9차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회의가 13일부터 양일간 인천 송도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강원 한은 금융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