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는 올겨울 아우터 트렌드가 롱코트와 숏패딩으로 양분화되며 관련 제품의 판매와 검색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올겨울 코트는 한층 길어진 기장감으로 실루엣이 강조되는 반면, 패딩은 짧고 경쾌한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LF몰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4일까지 ‘롱코트’ 검색량은 전년 대비 170% 급증했으며, 올해는
동서식품은 11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플래그십 스토어 ‘카누 캡슐 테일러 인(in) 북촌’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 이색 체험형 스토어로, 카누 바리스타 머신 전용 캡슐과 타 기기 호환 캡슐 등 카누 캡슐을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마치 맞춤복을 제작하는 테일
5일 서울 종로구 재동에 자리한 동서식품 '카누 캡슐 테일러 플래그십 스토어 in 북촌(카누 캡슐 테일러)'. 매장 콘셉트는 맞춤복을 제작하는 ‘테일러 숍’이다. 맞춤형 양복을 제작하는 테일러 숍처럼 이곳에서는 총 31가지 카누 커피 캡슐 라인업 중 방문객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아주는 곳이다. 단순 판매 매장이 아닌 체험형 복합 공간으로 꾸며졌다.
우주항공청은 개청 1주년을 맞아 국내기업이 위성개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매뉴얼인 한국형 시스템엔지니어링 핸드북을 27일 우주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스템엔지니어링 핸드북은 설계, 개발, 운영, 유지관리 등에 적용되는 일련의 과정을 설명한 매뉴얼이다. NASA에서 우주분야에 도입했으며 우리나라도 위성개발 업체가 비용과 일정 등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KUHO)는 ‘더 로우(The Row)’의 헤드 디자이너 출신 프란체스코 푸치(Francesco Fucci)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구호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해 상품을 출시한 첫 사례다. 1920~30년대 바우하우스 운동에서 영감 받은 건축적 요소와 조각적인 여성적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는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남자의 우아함’이 인생의 멘토와 멘티, 직장 선후배, 부자 등의 관계 속에서 끊김 없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공감 스토리를 담았다.
갤럭시는 지난해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최고급 소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리테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있는 톰 브라운(Thom Browne)은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스테이지35 성수에서 ‘더 월드 오브 그레이(THE WORLD OF GREY)’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
톰 브라운은 ‘아메리칸 미드센추리 서핑과 스케이트 문화’에서
CJ온스타일이 31일까지 대표 패션 브랜드의 가을, 겨울 신상품을 선보이는 ‘2024 FW 패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12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쇼케이스 엠버서더로 톱모델 이혜정을 발탁했다. 이혜정은 CJ온스타일이 전개하는 더엣지, 셀렙샵 에디션, 지스튜디오, 칼 라거펠트 브랜드의 대표 착장을 입고 런웨이를 펼치는 패션 필름을 촬영했다. 영상은 CJ
중국, 대만, 베트남 등 해외 진출 가속화…유럽 글로벌 브랜드 입지 강화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와 ‘알레그리’가 파리 프랭땅 백화점 주최로 열린 ‘프랭땅 파리 코리안 클럽(Printemps x Paris Korean Club)’에서 K패션을 대표해 성공적인 쇼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프랭땅 백화점에서 개최된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는 국내 신명품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컬렉션을 내놓으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29일 밝혔다.
1세대 대표 신명품 브랜드인 메종키츠네는 2018년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MZ세대의 워너비 브랜드로 등극, 다채로운 여우 심볼과 함께 인기를 끌었다.
신원이 공식 수입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날리(CANALI)’가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 팝업스토어를 열며 국내 전개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원은 까날리의 국내 복귀 첫 매장으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낙점했다. 이번 국내에 선보이는 까날리 매장에서는 소비자 개별 체형에 따라 각기 다른
한섬은 타임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규 라인 ‘더 타임(THE TIME)’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더 타임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맞춰 디자인부터 소재, 패턴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기존 한국인 체형에 맞춰진 패턴들을 범용성 높은 와이드 핏으로 바꿨고 팔 길이 또한 기존 제품보다 0.5~1cm 가량 길게
30주년 기념해 ‘애술린(Assouline)’과 협업
한섬이 국내 패션 브랜드 최초로 세계 3대 아트북 출판사 '애술린(Assouline)'과 브랜드북을 출간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은 '타임(TIME)'의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유명 출판사 애술린과 함께 브랜드북을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애술린은 ‘타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아미는 파리, 뉴욕, 도쿄, 런던, 베이징 등에 20여 개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등 전세 계에 500여 개 매장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부터 사업을 전개하며 온ㆍ오프라인 매장 10개를 운영하고 있는
클러치백은 단순한 구조에 여유 있는 수납 공간까지 갖춰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가방 중 하나다. 특히 아우터를 걸치기엔 아직 이른 계절 8월에 한 손에 잡히는 클러치백 하나만 있다면 간편하면서도 멋스럽게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21일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에 따르면 톰브라운과 보테가베네타, 디올의 클러치백이 인기 상품인 것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는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입고 벗기 편한 가디건이 안성맞춤이다.
16일 머스트잇에 따르면 1일부터 7일까지 가디건 매출은 58% 증가해 바람을 막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들에 고객들이 관심이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받는 제품은 최근 배우
현대백화점이 다음 달 3일까지 목동점 7층 토파즈홀에서 '맨즈 비스포크 페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맞춤 주문제작 방식을 뜻하는 '비스포크(Bespoke)'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는 영국 럭셔리 맞춤 정장 브랜드 '스카발', 청담동 유명 테일러샵 '포튼가먼트', '반니비스포크' 등 백화점에 입점하지 않은 국내외 맞춤 정장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이 그루밍(grooming)족 모시기에 나섰다. 그루밍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을 뜻하는 신조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목동점 7층 토파즈홀에서 ‘맨즈 비스포크 페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맞춤 주문제작 방식을 뜻하는 ‘비스포크(Bespoke)’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는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준지(Juun.J)’가 첫 여성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준지’는 지난해 도산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 후 오롯이 여성 상품으로만 구성한 단독 매장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4층에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준지의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된 여성 단독 매장은 47.4㎡(약 14.3평) 규모다. 도
네덜란드 남성패션 브랜드 수트서플라이(SUITSUPPLY)가 한국 공식 온라인 채널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수트서플라이가 한국 공식 온라인 채널을 SSF샵으로 택했다고 29일 밝혔다. SSF샵은 삼성물산 패션 부문 통합 온라인 몰이다.
고급 이탈리아 원단과 수준 높은 테일러링 기법의 수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수트서플라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