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용적률 완화, 재건축 진단면제 완화 등을 내세워 그동안 사업성이 없어 멈춰있던 중층 아파트 재건축에 나선다.
시는 미분양 감소와 입주물량 급감에 따른 주택공급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주택건설사업 승인보류‘를 3년여 만에 해제한다고 밝혔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1일 제6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대구 주택시장 정상화 추진방안‘으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된 아파트들이 청약과 매매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규모 개발 과정에서 새 아파트와 교육·교통·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데다 기존 도심과 가까워 기존 생활권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를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서울 강서구 마
2009년 4조8000억원. 2026년 약 6조원.
17년이 흘렀지만 오산 세교3 개발사업의 총사업비는 1조2000억원 가량 늘어난 수준이라는 게 주민들의 계산이다. 주민들은 물가와 토지가치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며 “최소 10조원 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오산시는 같은 세교3의 설계도를 놓고 다른 숫자를 밀고 있다.
광역교통 투자 비중을 다
평균 분양가 4억300만원⋯내달 청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의정부우정 공공주택지구에서 전용면적 59㎡ 공공분양주택 463가구를 공급한다. 평균 분양가는 약 4억300만원으로 책정됐다.
LH는 의정부우정 공공주택지구 A-2블록 463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의정부우정 A-2블록은 2021년 10월 사전청약을 실시
주택시장에서 학교와 병원, 교통, 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원도심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개발 기대감보다는 당장 이용할 수 있는 주거 편의성을 중시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7월 경기 성남시 중원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변동률은 1
정부가 '8.13 주택 신속 공급 방안'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건설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미분양 부담이 적은 중견 건설사와 건자재 업체의 실적 반등을 전망했다. 다만 실제 주가 상승 탄력은 법안 제·개정과 현장 이행 속도에 달렸다는 분석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 및 건자재 업종은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에
용산공원 주변 부지 활용 가능성도 언급
정부가 용산공원 내 어린이정원을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을 놓고 서울시와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1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용산공원이 100만평대이고 어린이정원은 9만평 정도 된다"며 "100만평이면 여의도 정도 규모의 어마어마한 땅"이라고 말했다.
‘10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시흥거모지구에서 첫 공공분양 주택을 공급한다.
LH는 시흥거모지구 A-5블록 신혼희망타운 29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흥거모 A-5블록은 공공분양과 행복주택을 합쳐 총 43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혼합단지다. 이 가운데 공공분양 물량 290가구가 이번에 공급된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5
정비 177.6대 1 vs 비정비 4.2대 1
분양 시장의 극심한 양극화 속에서도 완성된 생활 인프라와 높은 희소성을 갖춘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단지의 흥행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공사비 급등과 공급 축소 우려까지 맞물리면서 정비사업 단지의 이 같은 독주 기조는 한층 더 공고해질 전망이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공사비 13조 규모에 3만8000가구 조성3·4단지, 포스코이앤씨와 수의계약 수순5단지, 높은 용적률에 1차 입찰 ‘무응찰’
‘압여목성(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에 이어 경기 광명 하안동이 수도권 대규모 재건축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하안동 일대가 재건축을 통해 약 3만8000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여기에 서울
재개발‧모아타운‧리모델링까지 확대
서울특별시 강동구는 3일 ‘더 빠른 재건축‧재개발 협의체(TF) 회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단지별 현안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선 민선 제9기 정비사업 첫 삽을 뜬 셈이다.
회의에는 명일동 일대 재건축 추진 주체인 삼익그린2차, 삼익맨숀, 고덕현대, 명일신동아, 명일한양, 고덕주공9단지, 명일우성, 삼익
오세훈, 은평·강서·구로·금천·용산 순회…시장·상권·교통축 중심 ‘생활행정’ 부각정원오, 관악·성동·광진·노원·도봉 집중…민주 강세지역서 재개발·정비사업 공략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은 '생활밀착 행정 대결'로 압축됐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 모두 대규모 유세보다 시장과 공원, 역세권을 잇달아 찾으며 막
14개 블록⋯7월 사업자 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평택고덕·인천검단·성남복정·고양창릉 등 총 14개 블록(8개 패키지), 약 1만 가구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공모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와 민간 건설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설계·시공 역량과 브랜드를 활용해 공공주택 품질을 높이는 방식이다.
서울 주택시장 진입 부담이 커지면서 경기·인천 등 서울 인접 지역으로 실수요자 관심이 확산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신도시 개발이 맞물리면서 서울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이른바 ‘준서울’ 입지가 수도권 주택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서울 접
과천·위례·미사 경쟁률 세 자릿수
고금리와 공사비 급등 여파로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시장의 시선이 다시 '공공택지 내 민간분양'으로 쏠리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 등이 조성하는 공공택지는 기본적으로 택지비가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되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공주택 비중이
위례신도시 아파트 3.3㎡당 11% 상승교통 호재에 광명·장위도 프리미엄 형성분양시장도 ‘역세권 쏠림’ 양상 뚜렷
위례신사선이 재정사업 전환과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본궤도에 오르면서 수도권 철도망 확충 기대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위례신도시를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광명·장위뉴타운 등 주요 지역에서도 교통 호재를 반영한 가격 상승과
다음 달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4만 가구를 넘어서며 봄 분양시장이 본격화된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 조사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4만38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2만405가구) 대비 약 98% 증가한 규모로 공급이 두 배 가까이 확대된 수준이다. 일반분양 물량도 함께 늘며 공급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데 이어 올해 신규 입주 물량까지 급감하면서 경기 김포 아파트 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아직 거래 반등이 김포 전역으로 확산한 흐름은 아니기 때문에 본격적인 상승세로 해석하긴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김포시 풍무동 ‘풍무푸르지오
여의도~광명~안산 잇는 44.9km 대동맥잇단 사고 딛고 공정률 70% 육박광명역 환승 거점성 확대 기대시흥·안산 일대도 교통 개선 기대감
지하철 5·9호선이 교차하는 여의도역 2번 출구 인근. 화려한 금융가 빌딩 숲 사이로 거대한 크레인이 육중한 팔을 뻗고 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4-2공구 건설 현장이다.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펜스 너머의 소음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9단지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861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동서 보행축과 202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한영외고역 연계 계획을 담아 통학·생활 동선을 함께 손질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같은 날 명일한양아파트, 불광미성아파트, 태릉우성아파트, 중화2동 309-39 일대 재개발까지 잇달아
Case 1
이현종 씨의 절대농지 투자
“정말 곧 개발된다니까….”
동네 카페를 방문한 70세 이현종(가명) 씨는 오늘만 세 번이나 투자를 독촉하는 친구 전화를 받았다. 절대농지 투자는 처음이라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그에게 노후 자금 1억 원은 운용할 수 있는 현금성 자산의 전부다. 마침 오랜 친구가 “이 땅은 곧 도로가 뚫리고 택지지구로
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 옆에 위치해 제2의 강남이라 불리는 경기도 하남시. 이미 개발된 미사강변도시, 감일지구, 위례신도시, 그리고 교산지구를 제외하면 남은 지역은 풍산동 정도다. 하남시의 마지막 투자처라 할 수 있는 풍산동의 지역가치를 살펴보기 위해 직접 찾아가봤다.
사실 풍산동은 불편한 교통이 문제였다. 서울로 가려면 버스를 타고 천호역이
봄이면 마을이 꽃향기로 가득해서 붙은 지명 ‘향동’(香洞). 서울 근교의 숲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향동지구가 최근 더블역세권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아직 개발이 한창이지만, 그만큼 지역가치 상승 잠재력도 풍부한 향동지구를 직접 찾아갔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속하는 향동지구는 서울 마포구와 은평구 사이에 위치해 수색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