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동(銅) 제조업체인 대창이 계열사인 태우금속 자금지원에 여념이 없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대창은 지분 취득 및 미래 투자가치 기대를 목적으로 계열사 태우금속 주식 200만주를 200억원 규모에 현금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대창은 또 이번 주식취득에 따라 지분율이 44.5%에서 65.6%로 높아져 태우를 주요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대창이 호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37분 현재 대창은 전일대비 40원(3%) 오른 1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대창은 전기동 가격 상승시 제품가격이 오르고 수요가들의 가수요가 발생해 실적 모멘텀을 갖게된다”며 “매년 초 중국 춘절을 대비한 재고 축적으로 전기동 가격과 대창의 주가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 반복
SK증권은 7일 황동봉 제조업체 대창을 연초에 꼭 체크해야 할 기업으로 꼽았다.
전상용 연구원은 “대창은 업종 특성상 전기동 가격이 상승하면 가격 전가로 인한 실적 모멘텀이 발생한다”며 “매년 초 중국 춘절을 대비한 재고 축적으로 전기동 가격과 대창의 주가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 반복돼 왔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올해에는 특히 새로운 중국 정부의
서원은 27일 자회사 태우금속의 53억7800만원 규모 보통주 26만8944주를 유상증자 참여로 취득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분 취득 목적으로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자회사의 사업역량이 강화하고 기업가치가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서원이 보유한 태우금속의 지분은 49.97%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비철금속 제조 및 판매 업체 서원이 2세 경영체제를 위한 지분 승계에 나서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원의 조시영 대표이사는 시간외매매로 주식 93만6000주를 매도한 반면 조경호씨와 조정호씨는 각각 62만4000주, 31만2000주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 대표이사의 지분은 종전 37.17%에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