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제주 해녀문화 보존과 자연유산 보전에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문화 보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비맥주는 최근 제주도 애월읍 곽지 해녀의집에서 해녀탈의장 리모델링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 양우천 제주시 농축수산국 해양수산과장, 임철현 곽지 어촌계장, 김영민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오비맥주는 전국 골목 상권 사장님들이 열심히 저희 제품을 팔아주시기 때문에 영위한 회사입니다. 우리 골목의 히어로라고 불리는 사장님들의 여정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백주환 오비맥주 홍보팀 이사는 2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CSR 필름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사례 발표를 통해 롯데웰푸드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제주도는 해녀들의 휴식공간인 '불턱' 복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비양도의 '한섬들이 불턱'과 서귀포시 법환동의 '법환불턱' 두 곳을 대상으로 복원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현재 공사가 시작돼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불턱은 해녀들이 물질 후 언 몸을 녹이고 옷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불을 지
서울 지하철역에 러너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5호선 광화문역과 4호선 회현역,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등 3곳에 ‘러너지원공간(Runner's Base)’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러너지원공간’은 탈의실, 물품 보관함, 파우더룸 등을 갖춘 시설이다. 동시에 모닝 러닝, 장거리 러닝 등 맞춤형 프로그램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바가 길거리 한복판에서 하반신을 노출했다가 체포됐다.
야후 재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일 도쿄경시청 요츠야서는 쿠사마 리차드 케이타를 공연음란죄 혐의로 체포했고 밝혔다.
쿠사마는 4일 오전 5시경 도쿄도 신주쿠구의 한 건물 출입구에서 바지를 내리고 하반신을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로 출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이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8일 오후 6시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그룹 세븐틴의 새 스페셜 유닛 에스쿱스X민규가 일상 속 낭만적인 순간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10시 세븐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에스쿱스X민규 미니 1집 ‘하입 바이브스(HYPE VIBES)’의 첫 오피셜 포토 ‘버디(BUDDY)’ 버전 개별컷 15장과 무드보드 이미지 3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에스쿱스X민규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전국체전을 앞두고 생물테러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 시는 9일부터 30일까지 시 전역에서 보건·경찰·소방·군·의료기관 등과 함께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상황을 가정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전국체전이라는 대규모 행사 개최를 앞두고
“중국인이지?” 상식 밖의 행동으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소식이나 기사를 접하면 으레 튀어나오는 말인데요. 중국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도 쉽게 의심을 거두지 않죠. 그만큼 중국인의 생각과 행동에 부정적인 시선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이 또한 그들이 자초한 것이지만요.
한때 서울 명동 거리는 한때 중국인 단체관광객 이른바 ‘유커(游客)’로 발 디딜 틈이
배우 안재현이 이전과는 달라진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6년 지기 친구를 찾아 강원도 고성으로 향한 안재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현은 친구 부부와 함께 서핑을 하기 위해 서핑 슈트로 옷을 갈아입었다. 이 과정에서 안재현은 상의를 탈의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10kg을 증량했다는 안재
역대 최다 80개사···3만 명 참여예정우수면접자 공채 서류전형 면제 혜택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다 규모인 80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이틀간 진행된다. 현장면접과 모의면접, 채용 상담 등 다양한 현장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은행권 우수 현장면접자
서울시‧관광재단, 광화문광장을 ‘도심 피서지’로 꾸며내달 18일까지 ‘서울썸머비치’…수영장‧워터슬라이드다음 달엔 ‘상상공작소’ 등 체험 프로그램도 열릴 예정
광화문광장이 여름을 맞아 시민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놀이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광화문광장 일대를 ‘도심 속 피서지’로 만든 것은 물론 내달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서울 강서구가 우장산근린공원에 도심 속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장을 마련했다.
강서구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2025 우장산 썸머 워터파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장산근린공원 내 축구장에 조성되는 워터파크는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 속 바캉스 공간으로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와 즐거운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
서울 광진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방문객이 많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앞에서 ‘2025년 광진구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물놀이장은 기존 여러 장소에서 운영되던 것을 하나로 통합해 약 2100㎡ 규모의 대형 물놀이장으로 조성했다. 대형 슬라이드△에어바운스 풀장△분수터널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췄으며 그늘
매주 아침 현장 소통에 나서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하루에 서울 시민 700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를 방문했다.
오 시장은 지난주 15일 남산을 시작으로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주 1회 아침, 시민이 있는 곳을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먼저 오 시장은 하루 승하차 인원 19만6000명으로 이용률 1위 역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본사 앞마당을 물놀이장으로 개방한다.
전기안전공사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지역주민 대상 물놀이 축제 ‘KESCO 썸머페스타’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함께 후원한다.
축제장에는 △워터
서울 중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코딩 놀이부터 농구, 스케이트보드 등 초등학생‧중학생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구청소년센터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3주간 특강을 진행해 관내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에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에 진행하는 △창의 입체퍼즐 △즐거운 웹툰수
서울 자치구, 여름 맞아 물놀이장 등 운영영등포구, 영등포공원 등 4곳에 물놀이장 열어도봉구 물놀이장 5곳 개장…입장료도 무료노원구 ‘워터파크’‧소규모 물놀이장까지 준비
서울 자치구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구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특히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수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는 만큼 가족
강원랜드가 정선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함께 하이원워터월드 및 카지노 등 주요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이용객이 급증하는 워터파크와 다중이용시설의 사생활 침해를 예방하고 고객의 안심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탈의실 △화장실 △샤워실 등 불법촬영 우려가 큰 구역을 중심으로
서울시,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자책 발간기후동행카드 확대 등 5개 분야 39개 사업 소개내달 중 ‘규제혁신기획관’ 신설…규제 개혁 박차
올 하반기 서울시의 ‘밀리언셀러’ 정책인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지역이 하남‧의정부까지 확대된다. 한강에서는 새로운 교통수단인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을 시작하며 여의도 유람선터미널‧수변활력거점 등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