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2025년 1차 추가경정예산 사업으로 신규 추진하는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에너지 다소비 산단을 대상으로 분산형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 및 입주기업의 에너지 소비 고효율화 사업의 집중 지원을 통해 산단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
국회에서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국가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산업분과와 김회재 의원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여수ㆍ광양 탄소중립 방안, 지역 기후 위기 대응 대토론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등도 참석했다.
김진표 의장은 "기후위기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으며
새만금개발청은 미래지향적 탄소중립산단 실현을 위한 첨단 제조기업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주성컨소시엄(연합체)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방식이다. 최근 구글ㆍ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은 자사에 납품하는 협력사들에 RE100을 요구하고 있다.
새만금청은 이날 기업이 제출한 사업제안서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