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융시장에서 지속가능성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영국은 ESG 평가기관을 금융감독 체계에 편입하고, 태국은 국제기준에 맞춘 지속가능성 공시를 의무화한다. 한편 AI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산업 인프라를 둘러싼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영국, ESG 평가기관 첫 직접 규제…2028년 6월부터 인가 의무화
영
코스닥 상장사 진영의 자회사 한국에코에너지가 국내 열분해유 사업자와 57억원 규모의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제조설비 공급 및 설치·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자체 열분해유 생산에 이어 외부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비 공급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소재 본업과 열분해유 생산, 플랜트 공급을 잇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게 됐다.
진영은 자회사 한국에코에너지가 국내 열
유럽에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예외조항을 삭제하고 알루미늄 규제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기업 공급망의 온실가스 감축성과를 검증하는 새 인증체계가 등장한 가운데 항공산업에서도 탈탄소 비용 부담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EU 의회, CBAM ‘비상 브레이크’ 삭제 추진…알루미늄 규제 확대
유럽의회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한국타이어가 충청남도 금산공장에 5메가와트(MW)급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 생산한 전력을 전량 공장에서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국내외 생산거점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확대한다.
한국타이어는 금산공장 내 원자재동과 완제품동 창고 지붕에 각각 2692킬로와트(kW), 2377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총 발
한화솔루션이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전력 케이블 소재를 앞세워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화솔루션 와이어앤케이블(W&C) 부문은 재활용 플라스틱(PCR) 원료를 50% 적용한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기반 전력 케이블 자켓 소재 ‘CHBA-8241RC’의 고객사 검증을 마치고 본격적인 상업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교역·투자 증대로 산업생태계 성장철강쿼터협상, 새 통상과제 떠올라경제안보 시대 규범·공급망 강화를
2026년 7월 1일은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지 15주년이 되는 날이다. 2011년 발효된 한·EU FTA는 그동안 상품 관세 철폐를 넘어 서비스·투자·지속가능발전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며 양국 경제협력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LG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를 통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 히트펌프를 확대해 제품 사용 단계 탄소배출을 줄이고, 이 효과만큼을 탄소 감축 크레딧으로 인정받는 형태다.
LG전자는 국제 탄소배출권 인증기관인 골드스탠다드에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활용한 연료 전환 기반 탄소 감축 프로젝트’ 등록을 추진한다.
태광산업은 석유화학 주요 제품인 고순도 테레프탈산(PTA)과 아크릴로니트릴(AN)에 대해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플러스'(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ISCC 플러스는 재활용 및 바이오 기반 원료의 지속가능성과 공급망 투명성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최근 글로벌 화학·소재 기업들이 공급망 투명성 확보를 위해
금호타이어는 국내 곡성공장에서 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ISCC PLUS)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CC PLUS는 바이오·재활용 원재료 등 대체 원재료의 신뢰성과 추적 가능성을 검증하는 글로벌 인증으로 원재료 조달부터 생산·유통까지 전 과정의 투명성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순환경제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지원한다.
금호타이어는 2
HD현대 에너지부문 3사, 박람회서 공동부스 마련전력 생산부터 소비까지 아우르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 선봬…계열사 시너지 총집결“정부 에너지고속도로 개발 추진과 지속가능한 전력 인프라 구축 앞장설 것”
HD현대가 국내 최대 규모 기후·에너지 국제박람회에서 최신 에너지 기술과 친환경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HD현대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한샘은 홈퍼니싱·인테리어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샘은 기존 사회공헌의 범위를 ‘인류를 위한 주거환경’에서 ‘환경’까지 넓혀 장기적인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제품 생산 전 단계에 걸친 생애주기 관리를 통해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며 대한민국 홈 리빙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팜 사업 법인인 PT.BIA가 팜 폐유에 대한 ISCC EU와 ISCC CORISIA 국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팜 폐유는 팜유 착유 과정 중에 발생하는 팜 폐수(Palm Oil Mill Effluent)에서 회수한 기름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동안 국제 친환경 팜유 인증인 지속 가능한 팜유 협의체(
SK그룹이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앞당기기 위해 글로벌 협력을 강화한다.
SK㈜는 캐나다수출개발공사(EDC)와 중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DC는 캐나다 연방정부가 설립한 공적수출신용기관이다. 수출보험과 보증, 투자 등을 통해 캐나다 자국의 수출을 지원하며 친환경 및 디지털 정책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맡고 있다.
반도체∙2차전지∙자동차 등 제조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온실가스 측정∙관리 체계 구축 위한 ‘온실가스 인벤토리’도
SK C&C가 충청남도 제조 기업의 디지털 ESG 확산에 나선다.
SK C&C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4 ESG 경영진단∙개선 및 실천과제 컨설팅 사업’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천안시, 아산시, 예
자발적 탄소 크레딧 플랫폼 상호 연계글로벌 탄소 배출권 개발 사업도 추진
SK C&C는 일본에서 탄소 크레딧 거래소를 운영하는 카본이엑스와 ‘탄소 중립과 탄소 크레딧 거래 활성화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탄소 크레딧은 기업이 삭감 혹은 흡수한 탄소 배출량을 가치화한 것으로, 탄소 상쇄를 위해 거래된다.
이번 협약은 양
오영주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의 생업안전망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수출 원팀을 만들어 중기가 글로벌 경쟁 시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소상공인 정례협의체를 신설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며 “또한 납품대금연동제가 현장에 온전히 안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가업
SK C&C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열린 ‘COP28’에 ‘탄소 중립을 위한 대한민국 산업계의 감축 노력’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COP는 매년 유엔기후변화협약 회원국이 모여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협의하는 자리다. 이번 COP28에서는 △COP21(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발효된 파리기후변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GX)을 위해 정부와 금융권이 협력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중소벤처 탄소중립(GX)을 위한 금융권 민-관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금융투자사(6개 증권사),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간 상호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망 기후테크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배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미래 신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한다. 중소벤처기업의 부실 증가 가능성에 따른 리스크 관리도 더 강화할 방침이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보의 노력과 성과’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종호 이사장은 “내년에도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조달
19건의 프로젝트 통해 총 18만 6595톤에 달하는 탄소감축 크레딧 발급 지원인증기관 등록부터 탄소감축 프로젝트 수행 및 크레딧 거래까지 한 번에탄소감축 인증 기관 특성∙글로벌 인증 체계에 맞춘 등록시스템 제공크레딧 중개를 위한 별도 탄소 중개 마켓 플레이스도 조성
SK C&C는 14일 자사가 개발한 종합 탄소 인증 및 거래 플랫폼 ‘센테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