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대세이긴 하지만 그 우람함에 실증 날 무렵 ‘푸조 3008 알뤼르(2.0 HDi)’를 만났다.
세단처럼 안락하면서도 강한 힘을 갖춘 푸조의 유일한 SUV 3008. 유려하면서 아름다운 곡선은 프랑스 자동차만의 매력을 거침없이 발산했다.
맨 처음 다른 소형 SUV에서 볼 수 없었던 유선형의 부드러운 곡선이 눈에 들어
깐깐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만났다. 디자인과 실용성, 주행성능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다.
까칠할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진국이 따로 없는 토요타 뉴제너레이션 RAV4를 타고 서울에서 태안까지 왕복 400km를 달렸다.
RAV4는 1994년 토요타가 크로스오버 콘셉트로 개발했다.
여가활동을 위해 4륜구동을 채택하면서도 도심과 고속주
메르세데스벤츠의 ‘B클래스’는 국내 수입차 돌풍의 주역이다. 3000만~4000만원 초반대라는 매력적인 데다가 디자인과 주행감 모두 ‘벤츠’ 브랜드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기 때문.
지난 2007년 국내 시장에 ‘마이비(My B)’로 출시된 B클래스는 지난해 초 ‘뉴 B클래스’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 태어났다. 디자인은 매끄러운 루프(roof) 선으로 차량을
‘스포츠카’ 에 관심 있다면 '쿠페'라는 단어를 지나칠 수 없다. 선글라스를 쓴 채 바람에 머리가 흩날리는 장면은 드라이버들이 꿈꾸는 이상향과 같다. ‘아반떼 쿠페’는 이 같은 갈망을 달래주기 충분했다.
지난 16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오페라디바스에서 선녀바위 해변까지 왕복 102km를 아반떼 쿠페를 타고 달렸다. 영종대교 등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직선
지난 3일 올 뉴 카렌스에 몸을 싣고 벚꽃으로 물든 경주 일대를 달렸다. 봄 기운이 완연한 경주 시내부터 호미곶까지 123km 왕복 코스를 주행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정숙함’이다.
이번 시승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3.0kg·m, 연비 13.2 km/ℓ의 1.7 VGT 디젤 엔진모델로 진행됐다. 통상 디젤엔진 차량은 연비가 높지만
현대자동차는 최근 대형세단인 제네시스 2013년형 모델 '다이나믹 에디션'을 출시했다.
경쟁 차종으로 독일 명차인 BMW 528i, 벤츠 E300 EL을 꼽을 정도로 야심차게 준비한 모델이다.
특징은 모델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역동성이 있고 단단한 주행감, 민첩한 핸들링, 강화된 제동력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외관은 종전 모델보다 크게
디스커버리는 랜드로버의 진화를 상징해 왔다. 윗급에 레인지로버, 아랫급에 프리랜더를 둔다. 언뜻 전체 라인업의 중간 역할로 보이지만 이제 사정이 달라졌다. 랜드로버의 최고봉 레인지로버가 신형 이보크와 함께 온로드을 지향한다. 디스커버리는 아랫급 프리랜더와 함께 정통 오프로더의 성격을 굳게 지키게 됐다. 결국 전체 랜드로버 가운데 오프로드 성능이 가장 뛰어난
2011년형 지프 랭글러 루비콘 언리미티드를 시승했다. 태생부터 군용차였다는걸 상기시키는 투박한 외관과 내관은 수십년이 지나도 크게 변한 게 없다.
외관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직사각형의 차체, 원형 헤드램프와 7줄 그릴 등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신형에는 노랑과 빨강, 오렌지색 등이 더해졌다.
인테리어는 변화가 크다. 차에 올라타니 시트와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기아차의 신차 K5에 대해 극찬했다.
정 부회장은 27일 오후 잠실 롯데호텔에서 정운찬 국무총리와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UAE 왕세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UAE 비즈니스 카운슬' 출범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K5를 타봤더니 좋았다"며 "현대차도 더 잘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경쟁차
기름 값이 2천원을 돌파하던 지난 7월부터 대중교통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고 한다. 올 초부터 유가 상승이 심상치 않았으나 소비자들이 피부로 절감하게 된 시점은 바로 이때가 아닌가 싶다.
사실 과거에는 기름값을 비롯해 유지비를 절약하고자 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차가 많았다. 2000년대 초부터는 LPG차 붐이 일었었고, 2002년 월드컵 이후에는 싼
BMW가 지난 6일 선보인 ‘하이드로젠7’을 계기로 국내에도 수소연료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달릴 때 물만 나온다는 수소연료차, 과연 어떤 성능을 지녔을까? 지난 8일 열린 시승회에 참석해 그 궁금증을 해결해봤다.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는 대기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데, 이는 화석연료가 아닌 새로운 연료로 해결해야 풀 수 있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