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이 1년 2개월 만에 킴스오아시스 두 번째 매장을 연다.
오아시스마켓은 킴스오아시스 2호점을 킴스클럽 NC야탑점에 숍인숍 형태로 문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킴스오아시스는 오아시스마켓과 이랜드리테일이 만든 연합 브랜드다. 2022년 8월 킴스오아시스 1호점을 킴스클럽 강남점에 오픈했다.
킴스오아시스 2호점은 1호점 대비 규모와 상품수를 모두...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손을 잡고 오픈한 온라인몰 '킴스오아시스’가 3일부터 신비복숭아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여름철 ‘릴레이 복켓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복켓팅은 복숭아와 티켓팅의 합성어로 유명 농원에서 판매하거나 인기 있는 품종의 복숭아 구매가 마치 유명가수의 콘서트 티켓 예매처럼 경쟁이 심하고 구매가 어려워 생긴...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0% 가량 감소한 8억6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오아시스 관계자는 “오아시스알파, 킴스오아시스 등으로 인해 신규 고객 유입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증가했지만 쿠폰 비용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면서 “상반기 내 케이뱅크 등 협업 기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 탄탄한 실적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최근 오아시스와 손을 잡고 킴스오아시스 온라인몰을 구축, 새벽배송에 나서고 있다.
이랜드의 외식도 외형 확대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랜드이츠는 지난해 매출액 253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6.3% 늘어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대표적인 외식 브랜드인 애슐리를 프리미엄 매장인 애슐리퀸즈로...
당장 오아시스가 연내 목표로 삼은 회원 수는 누적 300만 명이다. 라이브 커머스, 비식품 카테고리 확장 등 지속적인 새 먹거리 발굴에도 주력 중이다. 사세 확장을 위해 필연적일 수밖에 없는 오프라인 점포는 킴스클럽 숍인숍 등 다양한 형태를 포함해 연내 10개 추가로 열고 최근 충남 온양에 새 물류센터 부지도 사들였다. KT알파 등 대기업과 제휴를 통해 회원을...
㈜이랜드킴스클럽은 킴스클럽과 NC식품관을 운영한다. 지분 투자를 완료한 오아시스와의 협업을 통해 산지 신선식품 시장과 온라인 시장 확대에도 나선다. 또 외식사업 부문인 이랜드이츠의 운영 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가정간편식 부문 및 외식 식자재 소싱 부문에서 원가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이랜드글로벌은 40여 개의 패션 브랜드와 NC픽스로 대표되는 글로벌...
새벽 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마켓이 기존 킴스클럽 온라인몰을 킴스오아시스로 전면 전환하는 킴스오아시스 앱(App)을 5일 본격 론칭한다고 밝혔다.
킴스오아시스(KIM‘S OASIS)는 오아시스마켓과 이랜드리테일이 만든 연합 브랜드다. 킴스오아시스 브랜드를 통해 장보기 사업에 있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을 각각 진행한다.
온라인 사업 영위를 위해 이번에...
30일 오아시스마켓은 이랜드리테일과 협업해 운영하는 ‘킴스오아시스몰’을 다음 달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 킴스클럽몰은 킴스오아시스몰로 새롭게 시작되며 온라인몰 운영 및 새벽배송 서비스는 오아시스마켓이 단독으로 맡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킴스오아시스(KIM’S OASIS)‘라는 연합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킴스오아시스(KIM’S OASIS)는...
분할신설회사 중 하나인 이랜드홀푸드는 킴스클럽과 NC식품관을 운영한다. 지분 투자를 완료한 오아시스와의 협업을 통해 산지 신선식품 시장과 온라인 시장 확대에도 나선다.
또 외식사업 부문인 이랜드이츠의 운영 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가정간편식 부문 및 외식 식자재 소싱 부문에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
이랜드글로벌패션은 40여 개의 패션 브랜드와 NC픽스로...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은 오아시스마켓의 온ㆍ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신선부문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 오아시스는 1000만 명에 달하는 이랜드 멤버십 회원과 30여 개의 킴스클럽 지점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은 시설투자 및 신사업 진출 등 대규모 사업 확장 시 최우선 파트너로 투자 및 참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