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의 온체인 분석가 ‘크립토 댄’ 역시 ‘수요·공급’ 법칙에 의한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21일 크립토 댄은 “(반감기를 거치며) 이제부터는 하루에 채굴되는 비트코인이 약 400~500개 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실제로 감소된 공급량과 비트코인 현물 ETF의 신규투자자들의 2차 유입으로 인해 2024년 2~3분기 내에...
채굴보상이 줄면서 채산성 악화로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대규모 비트코인 매도 등의 우려도 있는 상황이지만, 크립토퀀트 저자 ‘카우 이코노미’는 관련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근 채굴자의 거래소 전송 코인의 양이 상당히 줄어들면서 단기 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채굴자들의 비트코인 거래소 전송은 2월 일...
19일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기준 중앙화 거래소가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은 약 200만 개 수준이었다. 이날 기준 중앙화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190만 개 수준으로 한달간 계단식으로 하락했다. 비트코인 반감기와 함께 비트코인 현물 ETF 수요로 공급량 대비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일반 투자자 구매 수요가 높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 특성상 수요량이...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16일(현지시간) 2만7700개의 비트코인이 누적 주소로 유입됐다”며 “이는 지난달 22일 기록한 2만5100달러를 뛰어넘는 사상 최고치”라고 진단했다.
‘누적 주소’는 △전송 트랜잭션이 없고 △거래소 혹은 채굴자 소유의 계정이 제외된 △비트코인 10개 이상을 보유한 지갑이다. 크립토퀀트는 “해당 지갑은 거래소와...
또 크립토퀀트는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USDT)의 시가총액과 비트코인 가격 사이에는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데, 최근 USDT 시가총액이 증가했다”며 “3일 전 비트코인 가격이 6만5000달러 선으로 형성될 당시 27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수익이 실현됐으며, 이후 매도 압력은 약화됐다”며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다.
주요 알트코인 중에서는 레이어2...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3일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이더나 랩스는 디파이가 아니라, 커스터디와 거래 체결에 관련된 위험이 있는 씨파이(중앙화금융)”라고 경고한 바 있다. 주 대표의 게시글에는 과거 가상자산 시장 전체를 흔들었던 테라·루나 사태가 떠오른다는 댓글이 많았다.
주 대표는 5일에도 이더나 랩스의 비트코인 담보 추가 소식을 공유하며...
크립토퀀트 저자 ‘크립토 댄’은 31일 “과거 상승장에서는 중장기 물량 비율이 18%까지 하락할 때가 고점이었다”면서 “현재는 중장기 (비트코인 투자) 물량의 비율이 50%가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가상자산 시장에 신규투자자들이 물 밀 듯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면서 “2024년 내에 신규투자자가 크게 유입되면 비트코인 상승장...
줄리오 모레노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는 27일(현지시각)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고래의 전월 대비 비트코인 보유량이 전월 대비 11.8%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면서 “이전 최고 기록은 2021년 1월의 11.1%로, 당시 가격은 3만6000달러대였다”고 전했다. 2021년 1월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이후 한 달간 꾸준히 상승해 2월 말...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강세 사이클의 중간에 있다”며 “최근 비트코인의 대규모 급등은 4월 반감기 요인 보다는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 이후 상당한 유입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투자 심리 지표는 ‘극단적인 탐욕’ 상태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19일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자신의 X에 ”비트코인은 단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아직 사이클 내 고점에 도달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조정이 진행 중이며, 최대 하락폭 30%를 기록하는 경우 5만1000 달러에 도달하게 된다”면서도 “역사적인 강세장을 보면 상단에서 20~30% 하락하는 것은 일반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덴쿤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에 대한 강력한 펀더멘털을 강화했지만 최근 상승세는 단기적으로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더리움의 스테이킹 수치는 점차 증가해 현재 3170만 개가 예치돼있다. 이는 곧 투자자들에 대한 신뢰가 점차 높아지는 지표”라며 “현재 솔라나에 대한 시장의 선호는...
가상자산 시장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국내 5대 원화마켓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가상자산 거래량은 588억달러(약 78조 원)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예탁금 규모도 이달 들어 53조 원을 넘어섰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전날 기준 53조343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크립토퀀트 저자 연세 덴트(Yonsei_dent)는 “파생상품 시장의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규모는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면서 “3월 들어 미결제약정 규모는 170억 달러를 넘는 규모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 증대와 가격 변동성이 커졌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ETF로 인해 기관의 투자가 활성화된 시점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결국 투자에 앞서 비트코인 가격이 언제나 오르기만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유의해야만 하는데요. 반감기를 앞두고 20~30%의 하락이 발생한 만큼,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주의해야 할 시점입니다.
크립토퀀트의 훌리오 모레노 리서치 책임자는 “고래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포물선을 그리며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경 비트코인 가격이 7만199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역대 최고점을 찍었다. 이후 소폭 하락해 6만8000~6만9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고래들의 매도 보류 현상은...
반면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크립토퀀트 저자들은 현재가 상승장 초입 또는 중반부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4일 크립토퀀트 저자 크립토 댄(Crypto Dan)은 “시장은 2023년 1월 바닥 구간을 탈출하며 상승장으로 전환됐다”면서 “2024년 3월 현재는 과거 상승장 중반부에서 볼 수 있었던 ‘대세 상승 구간(Strong Bull Zone)’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그레이스케일 현물 ETF인 GBTC를 제외한 비트코인 현물 ETF에 유입된 신규 자본은 전월 대비 95% 증가했다. 이 속도라면 올해 현물 ETF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200만 개를 돌파할 수 있다. 한편 거래소와 채굴자 관련 주소는 현재 300만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투자 심리 지표는 ‘극단적인 탐욕’ 상태로...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 “강세 시장 분위기를 고려하면 조정 발생 가능성을 확정할 수 없지만, 단기 투자자들의 수익이 증가할 수록 시장 조정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앞으로 일주일 정도 횡보세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차익실현으로 인한 20% 정도의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투자 심리 지표는 ‘극단적인 탐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