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선보인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제작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와우포인트가 함께한다.
한편 한소희, 전종서의 캐스팅을 알린 ‘프로젝트 Y’는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여빈은 유니아 수녀를 돕는 강단 있는 성격의 미카엘라 수녀를 연기한다. 이진욱은 소년을 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로 분하며, 허준호는 소년을 살리는 의식을 행하는 안드레아 신부 역을, 문우진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희준 역을 각각 소화한다.
‘검은 수녀들’은 22일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곽선영, 권유리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미스트’(가제)가 2024년 개봉을 목표로‘ 지난달 24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영화 ‘미스트’는 평범한 삶에 균열이 생길 때의 감정과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이들의 처절한 몸부림 속에서 느끼게 되는 공포를 심도 있게 그려낸...
연기력 있는 배우들로 구성된 캐스팅이 마무리 단계이며, 연내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자체보유한 웹툰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영화로 2024년 개봉이 목표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올해 경영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인 열해당 지분을 전량 매각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진행해왔다”...
김 회장은 미국 포브스 선정 한국 자산가 순위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영화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어나니머스 콘텐트와 배우 송강호, 김지운 감독 등이 설립한 앤솔로지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다. 연출과 각색은 ‘라이스보이 슬립스’의 앤소니 심 감독이 맡는다. 내년 가을 서울과 미국에서 크랭크인한다.
카메라에 붙어 있는 필름 회전용 손잡이를 돌리는 행위를 ‘크랭크 인(Crank In)’이라고 불렀다. 당시 표현이 관용어처럼 굳어지면서 요즘 영화를 제작하고 배급하는 회사들 역시 ‘영화 촬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날’을 들어 이 표현을 쓴다.
같은 맥락에서 파생된 ‘크랭크 업’(Crank Up)’의 뜻도 자연스럽게 유추할 수 있다. 필름을 돌리던 손잡이를 멈추고 작업을...
다음 주말 크랭크인을 목표로 로케 준비가 한창이었지만, 주연배우의 스캔들로 모든 일정이 연기된 상태다.
앞서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히로스에 료코가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 관계 의혹이 있다며 보도했다. 토바 슈사쿠는 미슐랭 가이드에서 4년 연속 1스타를 획득한 유명 셰프다.
특히 히로스에 료코 소속사가 해당 논란에 대해 “폐를...
촬영 시작과 종료를 의미하는 ‘크랭크인’과 ‘크랭크업’은 손쉽게 우리 말로 순화할 수 있음에도 관습적으로 사용된다.
사람들이 자주 찾는 영화관의 경우 외래어를 넘어 외계어 수준처럼 느껴지는 용어를 내세우는 일도 허다하다. 영화가 단순히 관람을 넘어 ‘경험’으로 확장되면서 영상, 음향, 좌석 등에 특화된 기술을 도입한 특수상영관 비중이 늘어났고, 이...
최초로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주연상을 받고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Apple 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와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 영화 ‘더 가버니스’ 주연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편 ‘호프’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거쳐 올해 중순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과속 스캔들’, ‘써니’ 등을 연출하며 매 작품 독창적인 요소를 선보여온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2021년 6월 크랭크인, 개봉만 1년 이상 기다려 왔다.
OTT 플랫폼 넷플릭스도 적신호가 켜졌다. 유아인은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종말의 바보’는 이미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유아인과 이병헌이 함께...
부부로 호흡하는 김지원과 아찔한 위기를 헤쳐가며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김수현의 필모그래피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로 기대가 모인다.
김지원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퀸즈 백화점의 도도한 여왕인 ‘홍해인’ 역을 맡는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염동헌은 지난 2월 크랭크인한 ‘서울의 봄’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내년 개봉 예정으로 고인의 유작이 됐다.
고인은 1968년 강원도 속초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1994년부터 연극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비롯해 ‘공주의 남자’, ‘더킹 투하츠’...
20일 개봉하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은 그보다 앞선 2020년 초봄 촬영을 시작해 2021년 4월 크랭크업한 작품이다.
김태리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천둥 쏘는 처자 이안 역을 맡아 액션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당시에도 총구를 겨누는 연기를 했지만, ‘외계+인’에서는 “휘돌아서 쏘고, 발차기 뒤에 쏘고, 뛰어내리면서 쏘는” 보다...
크랭크인을 앞두고 촬영에 전념하기 위해 방송을 떠나게 됐다”며 “계속해서 응원해달라. 좋은 영화, 울림이 있는 영화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태성과 박영혜 모자는 지난해 4월 ‘미우새’에 합류했다. 빈자리는 코미디언 허경환 모친이 대신한다.
한편 박영혜 씨는 장애인 부부의 애틋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통해...
린다 옵스트는 ‘인터스텔라’,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콘텍트’ 등 굵직한 작품을 제작해 왔다.
또한 국내에서 ‘해운대’, ‘국제시장’ 등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K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는 올가을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차은우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차은우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 된다.
변호사 우영우’와 ‘빅마우스’ 관련 수익 영향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방영 시점부터는 웹툰 등 부가 판권도 추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의 경우 미드폼 예능 SNL 시즌2 공급과 ‘모래에도 꽃은 핀다’, ‘유괴의 날’ 등 작품 크랭크인에 따라 매출이 인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 미드폼 예능 SNL 시즌2 공급 및 그 외 ‘모래에도 꽃은 핀다’, ‘유괴의 날’ 등의 작품 크랭크인에 따라 매출이 인식될 것”이라며 “2023년의 기대작인 ‘무당(가제)’의 경우 내년 초 크랭크인하고 하반기 중 첫 시즌이 방영될 예정으로, 총 시즌은 3개이고, 작가는 박재범(전작: 빈센조, 김과장)”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크랭크인해 올해 1월 촬영이 모두 끝났고, 현재 후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영화는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더는 살기 힘들어진 인류가 만든 피난처 쉘터에서 내전이 일어난 22세기를 배경으로 한다.
연합군 측 최정예 리더 출신인 정이를 뇌 복제 실험 대상으로 삼아 연합군 승리의 열쇠가 될 인간형 전투로봇을 만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변성현 감독에게도 감사하다”라며 “크랭크인 전에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손을 내밀어준 영화 관계자분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의 동지 송윤아 씨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전하면서 “영화 ‘송어’를 찍을 때 우왕좌왕하던 저를 잡아주시고 가르쳐 주신 강수연 선배의 쾌유를 빈다. 모든 시청자분께서도 일어나실 수 있게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영상 말미에서 그는 “‘순풍 산부인과’같은 하이 시트콤을 준비하고 있다. 명칭은 안 정해졌고 올 하반기에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67년 영화 ‘무남독녀’를 통해 데뷔한 후 ‘순풍 산부인과’에서 큰 인기를 모은 오지명은 2008년 OBS 시트콤 ‘오포졸’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