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29일 코오롱인더에 대해 올 하반기 업황 회복으로 이익 모멘텀은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5만7000원으로 전과 그대로 제시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성장 동력인 아라미드 증설 이후 일시적인 수요 둔화로 투자 심리는 크게 위축된 상황"이라면서도 "하반기 산업자재·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FnC(코오롱FnC)는 지난해 매출액 1조2737억 원, 영업이익 452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 감소했다. ESG 비즈니스 투자 등 연이은 신규 브랜드 론칭이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4분기 매출액은 4166억 원, 영업이익 324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26.1% 신장했다. 아웃도어...
실적 정정에 이전 대비 영업익 33.97% 당기순익 63.56% ↓"계리평가 재평가에 따른 회계 조정으로 실적 정정"
지난해 4분기 호실적으로 매수세를 이끌기도 했던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최근 해당 실적을 정정했다. 인적분할로 출범 한 특성상 회계 조정이 불가피해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을 정정하게 된 것이나 이전에 발표한 수치와 차이가 커 일각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은 무릎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처분의 취소소송’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날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하면서 “재판부의 판결은 존중하나 항소심의 법리오해와 안전성에 대한 판단을 바로잡아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내림세다. 실적 정정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종전 발표 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이 매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전일 대비 ~%(~원) 내린 ~원에 거래 중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전날 4분기 실적 정정 공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지난달 29일 발표한 167억 원에서...
한국팜비오는 코오롱제약과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클리퍼지속성장용정’을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리퍼지속성장용정은 코오롱제약이 이탈리아 키에시(Chiesi)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도입한 오리지널 궤양성 대장염치료제다.
클리퍼지속성장용정은 국내 유일의 국소 스테로이드제 궤양성 대장염치료제다. 기존의 경구 스테로이드제의 항염증 효과는...
김재연 랩장은 국보디자인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성내동 신사옥, 신한디지털캠퍼스 스마트 오피스 등 다수의 오피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코오롱하우스비전에서 글로벌 공유주거 상품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공간 분야 전문가다.
김 랩장은 “공간은 영감과 에너지의 원천이다. 특히 오피스라는 공간은 직장인의 근무 만족도 뿐만 아니라 채용에도 영향을 준다”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는 자사 패션 브랜드 ‘아카이브 앱크(Archivépke)’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매장을 열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카이브 앱크는 2019년 온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시작, 론칭 1년 만에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 단독 쇼룸 ‘아카이브 앱크 아틀리에’를 열었다. 2022년에는 부산 달맞이길에 두 번째 쇼룸인...
이밖에 디아이(40.54%), KR모터스(22.05%), 삼일제약(21.17%), 코오롱모빌리티그룹(21.17%), TCC스틸(20.85%) 등이 상승했다. KR모터스는 지난 20일 최대 주주인 LVMC홀딩스가 회사 경영권을 포함한 최대 주주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지난 22일에는 거래소로부터 스팸 관여 과다 종목으로 지정받았다.
같은 기간 코스피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는 올해부터 B2B 사업을 확장하며 전문 워크웨어 브랜드로 도약한다고 22일 밝혔다.
볼디스트는 2020년 ‘실제 워커와 함께 만드는 리얼 워크웨어’라는 목표 아래 국내 최초 워크웨어 브랜드로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올해 4년 차를 맞았다.
그동안 볼디스트는 자동차, 바이커...
같은 해 태인유통(현 SPC그룹)이 미국 데어리 마트와 프렌차이즈 계약를 맺고 로손 매장을 냈으나 이후 코오롱그룹에 팔렸다가 롯데그룹이 인수, 세븐일레븐으로 간판을 바꿨다.
이어 1990년 보광그룹은(현 BGF리테일) 일본 브랜드 ‘훼미리마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편의점 점포를 들고 들어왔다. 이후 2012년 일본과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 독자 브랜드...
이날 총회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과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등 회원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경협은 올해 중점사업으로 △법ㆍ제도 선진화 △회원 서비스 강화 △글로벌 협력 강화 △기업가정신 확산 △지속 가능 성장동력 확보 등 5대 주제를 선정했다.
류 한경협 회장은 “올해 국내외 경제가 어려울 것이라는...
담합에 가담한 업체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한국화이바, 한국폴리텍, 화인텍콤포지트로 이들이 담합한 계약금액은 62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2021년 3월 이들에게 각각 14억300만 원, 12억2900만 원, 2억7300만 원, 4800만 원, 총 29억53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와 별개로 조달청은 2018년 대검찰청과 업무협약에 따라 입찰담합 의심 관련...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562억 원, 영업이익 33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위적 수요 약세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1.9%, 26.6%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58억 원, 영업이익은 73억 원이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0%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수원시는 창업 초기 분야 라구나인베스트먼트, 4차 산업혁명 분야 아주IB투자, 바이오 분야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소재부품장비 분야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재도약 분야 퓨처플레이 등 5개 사를 운용사로 선정했다.
기업이 펀드 조합을 선택해 운용사와 상담을 한 후 IR(기업 홍보) 자료를 제출하면 운용사가 투자 심사를 거쳐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수원시는...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3월 만기 도래하는 미착공 PF 우발채무의 차환 및 착공 여부가 유동성 대응의 단기 변곡점이 될 것으로 관측됐다. 코오롱글로벌의 지난해 9월 말 기준 PF 우발채무는 1조1000억 원으로, 이 중 60%가량이 미착공사업 3개에 집중됐다. 반면 보유 현금은 2000억 원 수준에 그친다고 한기평은 지적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와 관련 연장 논의 및 본 PF...
코오롱티슈진은 지난주 대비 20.83% 내린 9730원에, 코오롱생명과학은 같은기간 19.44% 내린 2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허가를 취소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처분에 반발해 낸 행정소송이 2심 재판에서도 패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피피아이(-38.48%), 엔케이맥스(-19.23%), 윌링스(-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