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HEM Pharma)가 상장 이후 첫 전환사채(CB) 납입을 완료하고 공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발행에는 글로벌 암웨이(Amway)의 모회사 알티코(Alticor Inc.)가 최대주주로 있는 파이시스 이노베이션스(Pyxis Innovations Inc.)가 참여해, 상장 전부터 이어온 전략적 파트너십이 한층 강
이니텍은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전담할 자회사 ‘케이클원(Kcle One)’ 설립 안건을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8월 중순 자회사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니텍은 자회사 설립을 계기로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관련 신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케이클원을 통해 △KRWIN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준비금 운용 △해외송금 및 정산 △실물경제 연계 결제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첫 공모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인 대신밸류리츠(대신밸류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이달 수요예측과 청약을 진행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밸류리츠는 오는 12~13일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이어 23~24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7월 중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총 공모예정 금액은 965억 원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첫 공모 상장 리츠인 대신밸류리츠(대신밸류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대신밸류리츠의 공모가는 5000원, 공모주식수는 1930만 주로 이번 공모를 통해 965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내달 12일~13일 이틀간 국내외 기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본사 사옥 ‘대신343’을 담은 ‘대신밸류리츠’가 2024억 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신밸류리츠’ 프리IPO에는 대형 보험사의 참여를 시작으로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초대형 투자은행과 다수의 금융기관, 교보AIM자산운용의 블라인드펀드와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 GRE파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도내 기술이전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기술이전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술이전 창업지원사업’은 대학·연구소·기업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창업기업이 이전받아 성공적인 기술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에 목적을 둔다.
‘창업지원사업’은 당해 연도에 기술이전 계약체결 완료 또는 예정인 경
CPㆍ단기채ㆍABSTB 등 금융채권 소매 판매만 총 6000억투자 손실 우려 일파만파…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 예상 못 했다”
홈플러스 회생 사태에 따른 위기감이 국내 자금시장 전체로 퍼지고 있다. 1900억 원에 달하는 홈플러스의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는 물론, 홈플러스 부지에 투자한 부동산 펀드와 리츠의 부지 매각 난항과 유동화증권(A
캠코는 지방은행의 자산 건전성 제고를 위해 조성하는 ‘부실채권펀드’의 위탁운용사로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캠코는 지방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올해 6월 말 기준 0.65% 달하는 등 건전성 저하가 예상됨에 따라, 지방은행 부실채권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원활한 인수·정리를 지원, 부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부실채권펀드를
구재상 케이클라비스 대표이사 회장이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동국대는 14일 오전 동국대 본관 4층 총장 접견실에서 구 석좌교수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 석좌교수는 미래에셋 창립멤버로 미래에셋 자산운용 총 책임자(부회장)를 지냈으며, 총 70조 원의 펀드를 운용하며 한국 펀드사업에 큰 기여를 했다.
구 석좌교수는 한국경제신문 다산
롯데건설은 24일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과 ‘부동산개발 투자펀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부동산 개발 전문 투자펀드를 조성해 적극적으로 신규 부동산 개발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전략적 파트너로서 안정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종합 디벨로퍼로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혁신신약 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이며, 삼성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시장평가 우수기업 특례상장(유니콘 특례)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지난 해 11월 기술평가에서 A를 받은 바 있다.
유니콘 특례 상장은 한국거래소가 시장평가 우수기업
복합비료 및 기타 화학비료 제조업체 대유와 산업용 특수밸브 제조업체 조광ILI가 모바일용 양면 테이프 및 필름 생산 업체인 앤디포스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17일 앤디포스는 기존 최대주주인 케이클라비스사이언스신기술조합 해산에 따른 조합재산 배분으로 대유와 조광ILI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대유와 조광ILI은 앤디포스의 주식 491만6546주(2
현대차증권 상환전환우선주에 780억 원을 투자했던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이하 케이클라비스)이 1년 6개월여 만에 액시트(차익시현)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처분한 주식만 203만여 주(지분율 기준 5.23%)로 수익률은 24.50%에 달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은 현대차증권 주식 2만340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전
혁신신약 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면역항암제 GI-101에 대한 임상 1/2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GI-101에 대한 IND 승인을 받았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달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GI-101의 임상시험은 12개 고형암, 약 40
팅크웨어는 25일 오전 9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사ㆍ감사 선임의 건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공시했다.
남동우 전 에이치알자산운용 전무와 노영석 전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사외이사로, 정용 전 나이스세무법인 세무사가 감사로 신규 선임됐다.
또 팅크웨어는 사업
OLED 디스플레이 제조 증착 공정 필수 소모품인 Open Metal Mask(OMM) 제조기업 세우인코퍼레이션이 프리 IPO(기업공개) 단계 투자 유치를 마치고 증시 상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프리 IPO는 상장 전 대주주 지분을 분산시키고 오너 2세의 최대주주 지위 확보를 위한 시도로 관측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우인코
우미건설은 경기 여주시 삼교동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업을 주도하는 케이클라비스여주PFV제24호 주식회사에 출자하고 시공사를 맡기로 했다.
삼교동 물류센터는 대지 2만9683㎡ 넓이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만9900㎡ 규모로 지어진다. 다음 달 공사에 들어가 2022년 완공하는 게 목표다.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코스닥 상장사 중앙오션이 바이오 플랫폼 기업의 지분 인수를 통해서 바이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중앙오션은 100억 원 규모의 메콕스큐어메드 주식 83만3000주(지분 17.71%)를 취득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7.23% 규모다.
중앙오션은 이번 지분 취득을 통해서 메콕스큐어메드 정재용 대표(39.02%)에 이어서 2대
바이오 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 선정을 완료하고 기업공개(IPO) 작업에 돌입한다.
27일 업계와 지아이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올 하반기 상장을 위해 NH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대표 주관사로 최종 선정됐다.
조 단위의 상장 밸류가 거론돼온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주관사 자리를 놓고 NH투자증권·미래에셋대우·삼성증권
마이크로텍이 연 매출을 크게 웃도는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사업 자금을 조달한다. 다만 전환가액의 전환율 기준이 액면가인 만큼 향후 주가 하락시 주가 희석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마이크로텍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4건의 CB 발행과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자금조달 규모는 총 225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