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017년 10월과 12월에 각각 케이에이티(KAT, 86% 보유)와 케이엠티(KMT, 100%)를 인수했다”며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9.3%, 2636.6% 증가한 302억 원, 8.2억 원이며 케이에이티 매출액이 연결되는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케이에이티의 주력제품은 시스템캐비넷(전투체계 정보처리 및 통제지원...
수년 전부터 VR과 빅데이터 기반 방산기술 개발을 추진해 왔던 솔트웍스는 지난해 VR 장비개발 기업 케이엠티(KMT)를 전격 인수했다. 이를 기반으로 군수와 민수용 가상훈련 시스템 제품들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는 연구개발 과정에 있던 VR 신사업 수주 성과가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부터 솔트웍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400억 원으로 크게...
솔트웍스는 지난해 정밀부품 설계 기업 케이에이티(KAT)와 가상현실(VR) 장비개발 기업 케이엠티(KMT)를 인수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실적은 부진했지만, 올해 실적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신사업과 최근 수주상황에 대해 들어봤다.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의 주요 배경은 무엇인가.
“솔트웍스는 매분기 고른 매출을...
16일 에스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4일 보안감지기 전문기업 케이엠티(KMT)와 외곽펜스형 레이더 감지기 기술전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에스원은 케이엠티에게 레이더 감지기의 기술원리, 설계 노하우, 양산 기술 등을 전수하고, 케이엠티는 내년부터 국내외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침입감지용으로는 국내 첫 상품화다. 에스원은 수요가 늘고 있는...
행사에 참석한 명경식 케이엠티 대표는 “한화건설이 발전해야 협력사들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사 현장이 척박한 환경이어서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한화건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길잡이가 되어준 만큼 마지막까지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건설 동반성장데이는 협력사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2010년부터...
행사에 참석한 명경식 케이엠티 대표는 "한화건설이 발전해야 협력사들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사 현장이 척박한 환경이어서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한화건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길잡이가 되어준 만큼 마지막까지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원 보양기술공영 대표는 "한화건설이 이라크 사업에 비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