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가 30일 한진의 회사채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본등급은 BBB+를 유지했다. 견조한 하역사업 실적과 택배·글로벌 부문의 운영 효율 개선, 대규모 투자 일단락에 따른 재무부담 완화 가능성이 동시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한신평은 “하역사업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에 더해 택배와 글로벌 부문의 물류 인프라 확충 효과가 가시
주성코퍼레이션은 지난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허용호 주성코퍼레이션 대표이사가 기부자로 참석했다.
올해 초 당진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금을 기탁했던 주성코퍼레이션은 사랑의열매에서 주최하는 ‘2026년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에도 참여해 1000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며 공식 개청식을 연 것은 단순한 중앙부처 주소 이전이 아니다. 이는 대한민국 해양 정책의 축을 수도권에서 동남권으로 옮기는 구조적 전환이며, 부산을 국가 해양 전략의 실질적 컨트롤타워로 끌어올리는 신호탄이다.
지난 23일 부산 동구 해수부 청사에서 열린 개청식과 대통령 업무보고를 기점으로 정부는 '해수부 부산시대'를 공식
서울시가 배달 라이더, 대리운전 기사, 학습지 교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간이쉼터’ 2곳을 신규 조성하고 혹한기를 맞아 기존 쉼터의 주말 운영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이동노동자 쉼터는 ‘가산쉼터’와 ‘구로쉼터’다. 각각 금천구 수출의 다리 밑과 구로구 대림역 2번 출구 앞에 조성됐다. 시는 이동노동자들이 쉽게 접근할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이 2026년 해운 경기에 대해 글로벌 저성장과 구조적인 공급 과잉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26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보호무역 기조 확산과 미·중 갈등,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 복합적인 대외 변수로 해운산업 전반에 유례없는 불확실성이 확대된
HD현대중공업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로부터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5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총 수주 금액은 3750억 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PC선은 2028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총 127척, 175억8000만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 180억5000만 달러의 97.
10월까지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기록K푸드 인기 타고 메로나·돼지바 등 호평유제품 통관·콜드체인 등 제약은 과제
최근 K푸드 열풍에 동참 중인 국내 빙과업계가 해외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출산과 내수시장 경쟁 심화 등으로 신시장 개척이 절실한 상황에서 국내 제품에 대한 해외 소비자의 긍정적 반응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냉동제품 특성상
정부가 북극항로 개척을 국가 핵심 전략으로 공식화하고 범부처 전담 조직을 출범시키며 해양수도권 조성과 동남권 균형성장에 속도를 낸다. 해양수산부는 23일 2026년 업무보고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상업운항 준비와 항만·산업·금융 기능을 결합한 해양수도권 육성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범부처 북극항로추진본부다. 추진본부는 북극항로
북극항로 상업운항 준비·해양수도권 육성 가속수산업 혁신·해양주권 강화로 글로벌 해양강국 도약
해양수산부는 23일 부산청사에서 2026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해양 전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북극항로 시대로의 대도약, 민생경제 활력, 대한민국 균형성장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해운·항만 경쟁력 강화와 전통 수산업 혁
부산항만공사가 부산 신항 서 컨테이너(서‘컨’) 배후단지에 입주하는 글로벌 물류기업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반시설 정비에 나선다.
BPA는 23일 서‘컨’ 1단계 배후단지 내 입주 기업 지원을 위해 서‘컨’ 1단계 배후단지 상·하수관로 유지보수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항 서‘컨’ 1단계 배후단지에는 지난해 3월 LX판토스 신항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7430억 원이며, 2029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LNG운반선 9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 해양생산설비
1·2심, 육상운송 중 손상도 해상운송 포함⋯책임 일부 제한대법 “사고 발생 구간 따져야”⋯육상과 해상 운송 분리 판단
복합운송 과정에서 화물이 손상된 경우 육상운송 단계에서 발생한 손해는 해상운송의 일부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최근 DB손해보험이 뉴월드쉬핑과 HMM, 세화씨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컨테이너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총 수주 금액은 6896억 원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2028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2척, 173
한화오션은 유럽 지역 선주와 2조5891억 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7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의 2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9년 6월 30일까지다.
LNG 운반선은 대표적인 고수익 선박으로, 7척 모두 동일 사양으로 건조할 예정이다. 이에 구매, 생산, 설계 등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운·항만·물류산업 현장에 인공지능(AI)을 직접 적용한 실증사업 성과를 공개하며 산업 전반의 AI 전환(AX)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진공은 LG CNS와 함께 추진한 ‘해운·항만·물류 AX 실증사업’을 통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업무 효율 개선과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에는 에이치엠엠(HMM), 팬오션, 남성해
신한자산운용은 조선기자재 업종에 100% 집중 투자하는 ‘SOL 조선기자재 상장지수펀드(ETF)’를 16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조선업은 액화천연가스(LNG)선, 친환경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 확대와 함께 구조적 호황 국면에 진입했다고 신한자산운용은 분석했다.
통상 조선업 사이클에서는 조선사 주가가 선행적으로 상승한 이후 조선기자재 기업이
2030년까지 해외 공공 물류센터 40곳·항만터미널 10곳 확보 추진
정부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4조5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해외 물류거점 확보에 본격 나선다. 해외 공공지원 물류센터를 대폭 확대하고 컨테이너 터미널은 공공·민간 협력을 통해 지분 확보부터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
HMM이 내년 4월부터 아시아~북유럽 항로에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전략을 도입한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해소와 운항 정시성 확보에 중점을 두기 위한 전략이다.
15일 HMM, ONE(일본), 양민(대만) 등 3개사로 구성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내년 4월부터 시행될 신규 서비스 운영안을 발표했다. 이번 운영에는 북유럽, 지중
대한상의 2026년 산업기상도AI 내세운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에 볕든다유화·철강·기계·건설 ‘흐림’ 전망
내년 산업기상도는 인공지능(AI)을 뒷받침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에 쾌청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과 경쟁 중이고, 관세 외풍이 두드러지는 유화, 철강, 기계 등은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11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으로 취임 약 140일 만에 사퇴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현직 장관이 자리에서 물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장관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다. 유엔(UN) 해양총회 유치를 위해 방미했던 전 장관은 "황당하고 전혀 근거가 없는 논란"이라면서도 귀국 직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