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에 오기 전에는 이번 영화로 뭐든지 상을 좀 받았으면 싶었다. 근데 영화를 보고 나니 상은 중요하지 않았다. 나는 이미 이 결과물(영화)로 상을 받은 것 같다.
올해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소감을 묻는 이투데이 기자 질문에 탕웨이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맡은 정서경 작가의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정 작가는 ‘헤어질 결심’ 월드
아이돌 팬에게 아이돌 굿즈가 있다면, 시네필(cinéphile)이라 불리는 영화광에게는 영화제 굿즈가 있다. 굿즈(goods)란 영화, 드라마, 소설, 애니메이션 등 팬덤 문화 전반에서 사용되는 단어를 말한다. 특정 문화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주제로 제작된 상품이 바로 굿즈다.
그 가운데 연예인 굿즈 시장은 2018년 기준 약 100
배우 탕웨이가 고혹적인 자태로 칸 국제영화제를 사로잡았다.
23일(현지 시각) 오후 6시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상영됐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인 ‘헤어질 결심은’ 이날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됐다.
이날 상영에 앞서 박찬욱 감독과 배우 탕웨이, 박해일이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웃자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로 나는 늘 로맨스 영화를 해왔다고 생각한다.
22일(현지시각) 칸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난 박찬욱은 자신의 영화를 ‘로맨틱 코미디’로 규정했다. 이번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박해일·탕웨이 주연의 ‘헤어질 결심’ 역시 로맨스 영화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박찬욱은 “나는 항상 로맨스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진짜 너무 감사한 일이다. 시나리오 작업하기 전까지는 아니었는데,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후에는 해외 영화제에 진출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칸영화제에 오고 싶었다.
칸영화제에 오고 싶었다는 이정재의 바람은 현실이 됐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힌트’가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칸영화제의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경쟁 부문(In Competition)에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23일(현지시각) 오후 6시 뤼미에르 극장에서 최초 상영된다. 한국 영화사가 제작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도 같은 부문 후보에 올라 26일 현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두 편의 한국 작품이 서로 경쟁하는 얄궂은 운명이라는 건 국내
“2~3m 높이에서 떨어져”월미도 테마파크서 놀이기구 타던 초등학생 추락
인천 월미도 테마파크에서 초등학생이 탑승했던 놀이기구에서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2일 낮 3시 58분경 인천시 중구 북성동 월미테마파크에서 ‘슈퍼점프’ 놀이기구를 타던 12세 A 군이 2~3m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팔 등을 다쳤다고 합니다
임세령(45) 대상그룹 부회장이 여인 이정재(50)와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19일 밤 12시(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칸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은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가 월드 프리미어 상영됐다. 이 자리에는 감독 이정재와 주연배우 정우성 등이 함께했고,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 부회장도 참석했다.
이날 임세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18일(현지시간) 개막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영화제인 만큼, 현지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달아올랐습니다.
국내 배우들은 물론 전 세계 톱스타들도 총출동했는데요. 한국에서는 ‘톰 아저씨’로 불리는 톰 크루즈도 칸을 찾았습니다. 36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탑건
프랑스는 완전한 엔데믹(풍토병)으로 접어들었다. 칸영화제 취재를 위해 도착한 프랑스 니스 공항에서 가장 놀랐던 점은 마스크를 쓴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었다. 칸 역시 마찬가지다.
현지 시각으로 19일 제75회 칸영화제가 개막한 지 3일 차가 됐다. 2020년 칸영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개최되지 못했다. 2021년에는 축소된 행사로 진행됐다. 사실상
18일(현지시각) 올해 칸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로 장식된 드뷔시 극장(SALLE DEBUSSY)의 외관. 드뷔시 극장은 20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의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클로드 드뷔시를 헌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공식 포스터의 의미에 관해 칸영화제 측은 “주목받는 희망의 계단으로 이어지는 레드카펫이자 표현과 자유에 대한 극복할 수 없는 탐구의 시적인 축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칸영화제의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한 영화는 프랑스 감독 미셀 하자나비시우스의 ‘COUPEZ!’. 제목이 ‘모순되다’, ‘폭로되다’ 등으로 번역되는 이 영화는 일본 감독 우에다 신이치로의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를 각색한 작품이다. 코로나19로 2년간 행사다운 행사를 개최하지 못한 칸영화제가 더 이상 “카메라(혹은 영화)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75회 칸영화제가 17일(현지 시각) 개막했다. 이번에 한국영화는 모두 5편이 진출하면서 황금종려상과 남우주연상을 노린다.
우선 박해일과 탕웨이가 주연으로 열연한 박찬욱의 ‘헤어질 결심’이 경쟁 부문에 올랐다. 산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을 둘러싸고, 담당 형사 해준(박해일)과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의
11일 오전 고 강수연의 영결식이 열린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영화인파가 몰려들어 눈물바다를 이뤘다. 강릉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 임권택 감독, 배우 설경구, 문소리, 연상호 감독의 추도사가 차례로 이어지는 동안 곳곳에서 훌쩍이는 울음소리가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
김동호 이사장 “월드스타라는 왕관 쓰고 명예, 자존심 지키려 끝까지 버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