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가 뮤지컬 'HOPE: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과 함께 한 카프카의 소설 스페셜 리딩북 '변신'과 '소송'을 서비스한다고 11일 밝혔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는 기존 오디오북과 달리 리딩북은 전문가 또는 유명인이 책의 핵심만 30분 내외로 요약해서 읽고 해설해주는 서비스다. 이번에 공개된 카프카 소설 리딩북
‘감정의 일생을 쓰는 작가’로 불리는 소설가 전경린(全鏡潾·56). 최근 그는 산문집 ‘붉은 리본’(2006)을 ‘사교성 없는 소립자들’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엮었다. 오랜만에 옛 애인을 만나듯 설렘과 불안의 감정을 동시에 느꼈고, 원고를 다시 펴보기까지는 꽤 머뭇거렸다. 한 편 한 편 지난 글을 읽는 과정이 “새 과도로 얇게 사과 껍질 깎듯 아슬아슬했다”
개 때문에 세상이 시끄럽다. 유명 가수의 반려견이 이웃 주민인 유명 음식점의 대표를 물어 그 사람이 며칠 뒤 숨지자 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개 이야기는 결국 사람 이야기다. 개를 기르는 것은 동물을 사랑하는 일이면서 동반자로 삼아 자신을 보호하거나 고독을 해소하는 행위다. 개는 사람들에게 배려와 사랑을 가르쳐주는 동물이다.
미국의 어느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밥 딜런입니다. 그는 훌륭한 미국의 음악 전통 안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 문학사에 기여했습니다.”
문학보다 대중음악으로 유명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호명된 지 1년여가 지났다. 지난해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했기에 올해도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누가 될 지
일본의 세계적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신작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가 12일 정식 출간되면서 ‘하루키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서점가에 따르면 하루키의 신작 ‘기사단장 죽이기’는 예약판매 기간 판매량부터 ‘1Q84’의 예판 기간 판매량을 훌쩍 뛰어넘는 흥행을 이어갔다. 지난달 30일부터 예약판매가 진행된 이 책은 곧바로 베스트셀러
한국에도 일본의 세계적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1Q84'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가 12일 국내 서점가에도 전격 출간됐다.
서점가에 따르면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기사단장 죽이기'는 출간되자마자 판매량이 급증하며 곧바로 일간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허무’의 시인 강은교(姜恩喬)는 1970~80년대 한국 대표 여성 시인이다. 1945년 12월 13일 함경남도 홍원군 풍산리에서 태어나 100일 만에 서울로 월남한다. 이미 월남한 아버지와 만난 그는 서울에서 생활을 하다 한국전쟁이 터지자 또 다시 관직 임무 수행을 위해 떠난 아버지를 찾아 부산으로 피란을 가게 된다.
방위(龐偉)의 박사논문에
“완전히 새 책 같아요. 선물용으로 참 좋겠는데요?”
서점가가 독자들이 사랑한 스테디셀러나 인기도서의 리커버북을 선보이며 업계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예스24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독자들이 사랑한 책의 표지를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이는 리커버 에디션 ‘리멤버북’을 판매하고 있다.
가장 먼저 선보인 ‘리멤버북’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다. 이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누구일까. 영국 도박사들은 하루키를 첫 손에 꼽았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온라인 도박사이트 래드브록스는 일본의 인기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배당률 5대 1로 올해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지목됐다고 밝혔다.
‘양을 둘러싼 모험’, ‘노르웨이의 숲’, ‘태엽감는 새’, ‘해변의 카프카’, ‘1Q84’ 등 다양한 작품들로 주
봄내음이 손짓하는 3월, 예술과 함께하는 국내외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현지 특유의 감성이 담긴 전시ㆍ건축물의 미학에 푹 빠져보는 것도 여행에 색다른 감동을 자아낸다.
국내 여행지를 선호한다면 자연을 벗삼은 제주에서 다양한 테마로 고루 입맛을 만족시키는 전시회를 찾는 게 좋다. 31일까지 카카오본사 사옥 스페이스닷원 갤러리에서는 김형석 사진전 ‘제주, 감
주호성이 1인극 ‘원숭이 피터의 멋진 생활’을 통해 연기력과 연출력을 뽐낸다.
주호성은 오는 17~18일 중국 북경 선봉극장에서 진행되는 ‘원숭이 피터의 멋진 생활’에서 주인공 피터 역으로 열연한다. 주호성은 이 작품의 연출과 배우를 맡아 지난 2008년과 2009년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2009년에 개최된 ‘제3회 국제 소극장 연극제’에서는
LG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고 임직원이 문화 소비 확대 활동에 나선다.
LG는 2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미술관, 공연장 등 전국 주요
수많은 사람이 벌레가 된다. 인간이 하루아침에 흉측한 해충으로 변하는 것은 카프카의 소설 ‘변신’ 속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다. 2015년 대한민국 사회에선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과 집단이 벌레로 전락한다. ‘지균충’ ‘기균충’ ‘의전충’ ‘맘충’ ‘노인충’ ‘무임충’ ‘똥꼬충’ ‘개독충’ ‘좌좀충’ ‘우꼴충’…사람에 대한 벌레 명명 행렬은 끝이 없다. 만
“도대체 사람들은 편지로 서로 소통할 수 있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글로 쓴 입맞춤은 상대에게 도달하지 않아요. 오히려 유령이 중간에서 차지하고 말지요.”
카프카가 연인 밀레나에게 보낸 편지 중 한 구절이다. 카프카에게 편지란 상대와의 진정한 소통이 아닌 존재하지 않는 유령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편지에서 전화로의 발전을 언급하며 카프
SM엔터테인먼트 남성그룹 엑소의 신곡 ‘러브 미 라잇’이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곡 제목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엑소는 3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을 발표했다.
이후 ‘러브 미 라잇’은 실시간 차트 1위와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
잔혹동시 보니, 카프카는 편지로 어머니 죽이고 싶다고 했는데... 그것도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보낸 편지 내용입니다. 실제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았던 양반이기는 하지만... 그의 작품을 1편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그 천재성에 의문을 제기하지는 못하겠죠. 음.... 그 아이가 천재인지 어떤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동시집이라는데 그런 시가 출판 되는게 문젤
진중권, '잔혹동시'에 5개 트윗글…"매우 독특해 널리 권할만"
문화평론가 진중권이 초등학생이 쓴 '잔혹동시'에 대해 연달아 트윗을 남기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진중권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솔로강아지', 방금 읽어봤는데, 딱 그 시 한 편 끄집어내어 과도하게 난리를 치는 듯. 읽어 보니 꼬마의 시세계가 매우 독특합니다. 우리가 아는 그런
의미있는 소극장 연극 두 작품이 눈길을 끈다.
오는 4월 2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한국공연예술센터 대학로 소극장에서 연극 ‘해주미용실’, 16일부터 26일까지 연극 ‘합석전후’가 상연된다.
작가, 연출,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재주 많은 작가 송희연과 ‘트루러브’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해석과 기발한 발상으로 신선함을 안겨주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동이 많은 설 연휴 기간,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대중화되면서 보관도 쉽고 원하는 책도 즉시 구입해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e-Book이 주목받고 있다. 주말 포함 5일의 연휴가 있는 이번 설에 e-Book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설연휴 e-Book 이용자를 위한 몇 가지 유용한 프로모션들과 색다
일본 인기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근년 들어 매년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꽤 성가시다”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무라카미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팬들과의 대화에서 자신이 매년 도박사이트 등이 선정하는 노벨문학상 수상 예상자로 거론되는 것에 관해 “정식으로 최종 후보가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