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방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황우여 전 대표가 지명됐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며 "황 전 대표가 저랑 친분도 있고 훌륭한 인품을 가졌기에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국민의힘이) 지난 (4·10 총선) 패배 이후 무엇을 깨닫고 바뀌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알 수가 없다. 상당히...
“朴·尹 보며 대통령이 된다는 것 고민”“尹, 스스로 앉아 있는 의자 잘라”“尹, 여러 개 특검 가동 초유 상황 맞을 것”
25일 열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서울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에서 외신은 이 대표의 대권 도전 가능성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안티 페미니즘 등 그간의 정치 행보에 주목했다. 이 대표는 차기 대선 도전에 대해 “아직 결심하지 않았다”...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153석, 자유선진당 18석, 친박연대 14석, 보수성향 무소속 16석 등 범보수 세력은 201석을 얻었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도 범보수 진영은 새누리당 152석, 자유선진당 5석, 보수성향 무소속 1석 등을 더해 과반수가 넘는 158석을 차지하며 위용을 과시했다. 하지만 환호는 여기까지 였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122석으로 주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화성을에는 한정민 전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 메모리사업부 연구원을, 제주갑에는 고광철 전 보좌관의 전략공천이 결정됐다.
경기 하남갑은 비례대표 현역인 이용 의원과 김기윤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 윤완채 전 한나라당 하남시장 후보가 3자 경선을 치르게 됐다.
서울 강남갑과 강남을, 대구 동구·군위군갑과 북구갑, 울산...
진행은 tvN '더 지니어스'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임윤선(법무법인 민) 변호사가 맡습니다. 임 변호사는 2016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비대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데요. 청년 세대를 대변해 당의 변화를 몰고 올 만한 신선한 의견들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친박과 비박으로 나뉘어 파벌 싸움을 벌이던 당...
홍 시장은 또 “대구에서 18대 친박연대 바람이 분 것은 친이계의 공천 학살과 유력한 차기 주자인 박근혜 의원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준석 신당은 전혀 대구 민심을 가져갈 만한 하등의 요인이 없다”고 했다.
이어 “상황인식의 오류이고 정세 판단의 미숙이다. 현실을 무시하는 바람만으로 현 구도를 바꾸기는 어렵다” 며 “비례대표 정당에 올인하는 게 맞지...
출마설에 신당 창당설까지TK서 尹 대통령 지지율 49%
국민의힘의 텃밭인 대구·경북(TK) 지역이 내년 총선의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내년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나 당과 '거리 두기' 중인 인사들의 출마가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설상가상으로 TK 지역에서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
‘친박(친박근혜)계’...
원을 지출한 뒤 다시 돌려받아 임의로 사용하는 등 약 75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도 있다.
지난해 1심 재판부는 홍 전 의원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한편, 홍 전 의원은 친박(친박근혜)계 정치인으로 2019년 6월 탈당해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를 맡았고, 이듬해 친박신당을 창당했다. 2020년 4·15총선 비례대표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신당 얘기까지 나온다. 정권 초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보수 분열의 예고편이다.
이준석 갈등은 실패로 끝난 과거 측근 정치의 데자뷔다. 측근 정치는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보수의 대표적 적폐다. 멀리 갈 것도 없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그랬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대통령 측근그룹(친이계)이 친박(친박근혜)계에 대한 ‘공천학살’을 강행했다....
1000만 원 상당의 공진단과 IT 사업 관련해 현금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는 무죄 판단이 내려졌다.
친박계 정치인인 홍 전 의원은 2019년 6월 자유한국당에서 탈당해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를 맡았고 이듬해 2월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친박신당을 창당했다. 작년 4·15 총선 비례대표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도 “연말연시 국론이 분열돼 나라가 어지럽다”며 “늦기는 했지만, 지금이라도 사면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도 “만시지탄이지만 바람직한 얘기”라며 “협치를 위해 필요한 수순이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최다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은 “이낙연 대표가 혼자 불쑥 꺼낸 얘기는 아닐...
이밖에 △민생당 2.5%(0.3%P↑) △친박신당 1.6%(0.3%P↓) △우리공화당 1.4%(0.1%P↑) △한국경제당 1.2%(0.5%P↓) △민중당 1.0%(0.5%P↓) △기타정당 1.2%(0.3%P↓) 순이다. 무당층은 전주 대비 하락한 5.6%를 기록하며 2018년 6월 2주차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17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30명(응답률 4.9%)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
오 후보는 “저보다 아내를 먼저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실 정도로 현장 반응이 뜨겁다”며 “한 번은 아내가 의정부역 앞 친박신당 당원모집 천막에 계신 분들에게 제 명함 돌렸는데 아내가 너무 해맑게 명함을 드려서 그분들도 얼떨결에 받았다. 깜짝 놀랐다”고 했다.
끝으로, 오 후보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께서 따뜻하게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친박신당은 12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이들 중 전과자는 8명이었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친박신당은 12명의 후보를 냈다.
비례대표 1번은 장정은 전 국회의원이 받았고 2번은 친박신당 창당을 주도한 홍문종 당 대표에게 돌아갔다. 경기 의정부을...
신당 선거전략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만남이 불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옛 새로운보수당과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및 총선 불출마 선언 이후 잠행해온 유 의원은 이달 26일 천안함 피격 10주기 추모식 참석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27일에는 자신과 가까운 진수희(서울 중구·성동갑) 후보 캠프도 찾았다.
유 의원은 "천안함...
친박신당과 기본소득당도 각각 1명씩 후보로 등록했다.
성별로는 남성 후보가 186명, 여성 후보가 55명이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03명으로 가장 많고, 40대 59명, 60대 52명, 30대 16명, 20대 6명, 70대 이상 5명 순이었다.
◇제21대 총선 경기지역 선거구별 후보자
△수원시갑 – 김승원(더불어민주당), 이창성(미래통합당), 변진선(국가혁명배당금당)
△수원시을 – 백혜련...
이어 민중당 17명, 정의당 14명, 민생당 13명, 우리공화당 10명, 가자!평화인권당·공화당·국민새정당·기독자유통일당·기본소득당·미래당·민중민주당·새누리당·친박신당·통일민주당·한국복지당·한나라당은 각각 1명씩의 후보를 냈다.
무소속 후보는 총 18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후보가 167명, 여성 후보가 62명이며, 연령별로는 50대가 97명으로 가장 많고, 60대 6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