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충남 서산), 15:00 국민 안전의날 기념식(세종)
△자동차부품 신시장 개척 확대로 2024년 자동차산업 최대 수출실적 달성 도모(석간)
△미국 보잉사와 협력 고도화 논의(석간)
△장관, 늘봄학교 일일 교사로 활동
△기업과 협력을 통한 신진연구자 성장 대화
△FTA종합지원센터, 수출기업 통상애로해소 종합지원기관으로 확대
△아시아지역 우리...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충남 공주 수해 현장과 논산 파평 윤씨 종학당 등을 찾았다. 같은 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도 주재한 뒤 일정이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공주시 수해복구 현장과 논산 파평 윤씨 종학당 등 방문 일정 주요 내용을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광역버스로 80분 넘게 걸리던 수서와 동탄 사이를 GTX로 20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됐다. 고된 통근길이 무려 1시간 이상 줄어드는 것"이라는 말과 함께 "되찾은 가족과의 시간, 일과 삶의 균형은 경제적 가치 이상의 소중한 의미가 있다. 아침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직장으로 향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 또 직장에서 힘차게...
‘충남정치 1번지’라 불리는 충남 천안갑은 야당세가 강한 천안시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보수색이 강한 편에 속하는 지역구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4·10 총선에서 천안갑은 여야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격전지 중 하나로 떠올랐다. 현역인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신범철 국민의힘 후보가 4년 만에 리턴매치를 치른다.
천안갑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난해 선정된 울산광역시와 충남 태안군은 '울산 크리스마스 댕댕트레인', '태안 댕댕버스'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전국 반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포천시는 포천아트밸리를 주요 거점으로 반려동물 웰컴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포천시에 있는 야영장과 연계한 '포천 반려동물 캠핑 페스타' 등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광주 '상무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울산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경기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충남 '힐스테이트 두정역', 광주 '광주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 제주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도 소수점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TH212'와 광주 '위파크 일곡공원'은 모집 가구 수보다 청약자가 많아 각각 2대 1, 3대...
충남 당진에 기업혁신파크가 만들어진다. SK렌터카의 물류센터가 집결하는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충남 서산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를 열고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 결과 당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은 민간기업이 주도해 입지를 선정하고 지역을 개발해 산업별 경제 거점도시를...
또 A·C노선 연장을 위해 국토부, 경기도와 충남도 등은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B노선 연장은 가평시·춘천시와 협의 중이며 D‧E‧F 신설 노선은 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지방의 광역급행철도(x-TX) 선도사업으로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절차가 진행 중이며 CTX는 4월에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할...
국토교통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GTX A‧C노선 연장 사업과 관련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6개 지자체 시장들과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해소)에서 2기 GTX 추진을 공식화한 이후 후속 절차다.
국토부는...
올해 대상 지역은 인천 강화, 경기 연천·이천·파주·평택, 강원 강릉·인제·횡성, 충북 청주·진천·음성·옥천·보은, 충남 아산·논산·부여·서천·청양·홍성·태안, 전북 익산·진안·김제·군산·부안·임실, 전남 강진·고흥·곡성·광양·나주·순천·영광·영암·장성·해남·화순, 경북 김천·안동·구미·영천·상주·의성·예천, 경남 거창·남해·김해·함안, 제주 제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발달한 눈구름대가 점차 내륙으로 유입 확대되는 가운데 강원 내륙과 충남과 충북, 전북, 제주산지, 대전, 세종 등 전국으로 대설주의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번 눈은 중부는 이날 밤까지, 남부는 10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이날 오전에는 애초 예상보다 눈이 다소 적게 내리면서 출근길 대란은 없었다. 하지만...
21일 새벽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면 도로에서 화물차와 고속버스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로 사망자가 나왔다.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229㎞ 지점에서 화물차와 고속버스 등 9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50대 버스 기사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이 외에도 10명이 다쳤다.
사고...
21일 새벽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면 도로에서 화물차와 고속버스 10여 대가 연달아 부딪혔다.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229㎞ 지점에서 화물차와 고속버스 등 10여 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5명이 다쳤다. 사고 여파로 이 구간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광주·전남서부 5~15㎝, 전북동부 3~10㎝, 세종·충남내륙 3~8㎝, 전남북동부 2~7㎝ 등의 적설이 예상된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대설과 추워진 날씨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관리사항을 당부했다.
우선 주요 도로 제설 이후 이면도로, 골목길 등 후속 제설을 철저히 시행하고, 지역 주민이 제설제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또 대전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울산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 경북 '영주자이 시그니처' 충남 '아산 신창1차 광신프로그레스', 충북 '청주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2단지' 등에서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18일 특별공급을 시작하는 단지들 중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파주 운정신도시 일원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더...
“부동산중개업소, 카페, 음식점이 모여있는 거리 바닥에 아침 9~10시쯤 뿌려져 있어요.” 김 모 씨(60)는 직장이 있는 충남 천안시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전히 대부업 광고 전단을 많이 본다고 말했다. 김 씨가 일하는 사무실 앞에도 같은 전단 네다섯장이 흩뿌려져 있을 때가 종종 있다. “오전에 오토바이 운전자가 한 손으로 전단 여러 장을 쫙 뿌리고 가는 모습을 본...
신협이 그간 봉사를 진행한 지역은 경북 의성ㆍ충남 금산ㆍ전북 장수ㆍ경북 김천ㆍ충남 홍성ㆍ전북 남원ㆍ충남 서산ㆍ충남 홍성 등 총 13곳으로, 해당 지역들은 모두 인구 감소 현상으로 면적 대비 의료시설 수 또한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봉사자들은 외과, 침구과, 보안간호과, 주민과 등 7개 분야에서 진료 대상자의 질환과 체질에 맞는 처방을 내리고 적절한...
이번 나눔의 날 행사에는 삼성 임직원들과 나눔키오스크 기부금을 전달받은 아동의 가족,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박정순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 본부장 등 약 13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나눔위크 기간 동안 봉사와...
SK E&S와 천안시가 액화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과 수소버스 보급을 통해 ‘천안 그린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SK E&S는 충남 천안시청에서 천안시와 ‘천안 그린도시 조성을 위한 친환경 수소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소유섭 SK E&S 수소사업개발그룹장(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