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은 계열사 에스피네이처가 18일 포항 사랑나눔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독거 어르신들에게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포항 사랑나눔의 집은 포항소년소녀가장돕기후원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간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이날 에스피네이처 임직원들은 직접 식사를 준비해 배식하는 등
유통·식품기업이 상생 경영 등에 앞장서며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홈쇼핑 GS샵이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1년부터 매년 대기업
남양유업은 대리점과의 상생 경영을 지속 실천하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패밀리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패밀리 장학금은 남양유업이 2013년 유업계 최초로 도입한 대리점주 자녀의 학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다. 매년 상∙하반기 2회 정기 지급하며,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도입 이후 누적 1217명에게 약 16억 원이 지원됐다.
KB자산운용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아 본사로 구세군두리홈 한부모 가정을 초청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구세군두리홈은 미혼모 산전 관리와 출산, 3세 미만 아이들의 양육을 도와 한부모 가정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KB자산운용이 이어온 구세군두리홈 지원 활동 중
오창, 포항에서 육아용품 마더박스 전달산후조리비 지원도 실시이동채 창업주 제안으로 지원 사업 시작“지방에서 사업하는 에코프로가 지역소멸 방지에 책임 있는 역할해야”
에코프로가 지역 출산율 증가에 기여하기 위해 본사가 위치한 충북 청주시와 대규모 사업장이 있는 경북 포항시 지역 산모를 대상으로 출산용품과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
에코프로는 청주시 취약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임직원들이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9일 신생아의 몸과 머리를 따뜻하게 보호해줄 ‘아기 속싸개’를 직접 만들고, 출산용품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만들어진 속싸개와 지원 용품은 서초구 관내의 미혼모 가정의 신생아들에게 지원된다.
삼표그룹은 새해 출산을 앞둔 위기 임산부를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1000만 원 상당 ‘엄마와 아기의 첫걸음 응원키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용재 사회공헌단장은 “출산을 앞둔 산모를 위한 출산용품 지원은 뜻 깊은 지원이 될 것”이라며 “새해에 태어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확대·정착시키기 위해 출산·육아와 관련한 복지제도를 대폭 개선한다.
대우건설은 복지제도를 변경하고, 노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한 4일부터 새 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먼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남녀고용평등법’) 개정에 따라 내년 2월 23일부터 적용되
KB자산운용은 8일 저소득가정 출산용품 지원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저소득가정의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KB자산운용은 생후 1개월 이하의 영아를 둔 저소득 가정에 기저귀, 체온계 등으로 구성한 ‘희망드림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브랜드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GS25는 2016년 신설된 ‘가맹업’ 부문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 우수 등급을 받은 후, 2019년 전 유통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로 3번째 최우수 등급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GS샵은 ‘홈쇼핑업’ 분야에
올해 최대주주가 오너가에서 한앤컴퍼니로 바뀐 남양유업이 상생 경영 활동을 이어간다.
남양유업은 대리점주 자녀 38명에게 ‘패밀리 장학금’ 5000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패밀리 장학금은 남양유업이 대리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3년 우유업계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점주 가정에 학업 부담을 덜기 위해 연 2회 지급한다. 올해로 12년째 1
남양유업은 1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24년 2차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채원일 전국 대리점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남양유업의 대리점 상생회의는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유업계 최초로 2013년부터 시작한 활동으로, 회사 경영진과 점주 관계자들이 모여 현장 목소리를 청취
매일유업은 7일부터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광화문 써머셋팰리스 레지던스 호텔에서 예비 엄마·아빠 20여 명을 초대해 축하행사 ‘매일유업, 베이비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매일유업 베이비문은 임신을 기념해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 엄마·아빠가 태교와 휴식을 위해 떠나는 태교 여행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매일유업 직원 가족과
산림청은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산림청 직원 중 본인 또는 배우자가 아이를 낳은 경우 제공하는 출산용품 꾸러미를 처음으로 국립수목원과 중부지방산림청 직원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출산가정의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용품 꾸러미에는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임산물인 표고버섯과 신생아용 기저귀, 물티슈 등이 담겼다.
표고버섯은 지리적표시인
매일유업이 3년 연속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한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하는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고 대리점과의 상생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2021년 처음 도입됐다.
매일유업은 대리점의 안정적인 권익을 보장하고 소속감을 강화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한 첫 가을,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부터 ‘예술이 흐르는 가을’ 등의 테마로 비보이 페스티벌, 정동야행 등 여러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우선 토요일인 24일에는 예술이 흐르
신세계백화점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아동 패션, 케이크 등 호랑이 모양이 담긴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며 고객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새해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에게 호랑이 캐릭터가 담긴 출산 선물이 화제다. 실제 지난 해 12월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 아동 장르 매출은 전년대비 48% 고신장했다.
우선 콜라보 상품이
한샘이 2020년 집 꾸미기 트렌드로 ‘스테이(STAY)’를 선정했다.
한샘은 이러한 내용의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의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머무른다는 의미의 스테이(STAY)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사회현상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각 철자는 ‘위생(Sanit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