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회장은 작년 고 정몽헌 회장 10주기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한 바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아산은 내달 4일 금강산에서 정몽헌 회장 11주기 추모식을 진행한다. 현대아산은 매년 금강산에서 정 회장의 추모식을 진행하고 있다.
현 회장은 2009년 11월 금강산관광 11주년 기념행사 이후 금강산을 찾지 않다가 작년 8월 정 회장 10주기 추모식에 맞춰...
광동제약 고(故) 가산 최수부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이 24일 서울 서초동 본사 강당에서 열렸다. 최 회장은 지난해 7월 24일 갑작스럽게 타계했다.
이번 추모식은 아들 최성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유가족을 중심으로 검소하게 진행됐다. 고 최수부 회장은 1963년 광동제약을 창업한 이후, 광동 경옥고와 광동 우황청심원, 광동 쌍화탕 등으로 한방의 과학화를 이끌어...
고 김종학 PD의 1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지난해 7월 23일 세상을 떠난 김종학 PD의 추모식이 경기도 성남 분당메모리얼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고 김종학 PD의 유족과 고인이 몸 담았던 김종학프로덕션 관계자, 방송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인간시장',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으로 한국 드라마사에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김종학...
이날 우주센터에서는 인류 최초의 달에 도착한 닐 암스트롱 추모식이 진행되며 닐 암스트롱과 함께 ‘아폴로 영웅’이라고 불리는 에드윈버즈 알드린과 마이클 콜린스가 참석한다. 암스트롱은 지난 2012년에 별세했다. 당시 암스트롱은 달에 착륙해 성조기를 달에 꽂으면서 “한 인간에게는 작은 발자국이나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유족들은 오는 18일 사고 해역 근처에서 추모식을 연다. 공주사대부고 측도 같은 날 교내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추모의 편지글 쓰기, 소망의 학 접기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또 졸업생들은 국회의사당, 정부서울청사, 광화문 광장 등에서 요구 사항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이어간다.
사고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당시 사고 해역 수색 상황과 실종자 인양...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30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 어린이안전교육관에서 '씨랜드 화재 희생 어린이 15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와 채인석 화성시장, 유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사랑하는 아이들을 가슴에 묻고 그리움과 고통의 시간을 견뎌온 유가족께 무슨 위로의 말을...
30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서울 송파구 어린이안전교육관에서 열린 '씨랜드 화재 희생 어린이 15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의 말을 하고 있다. '씨랜드 화재 참사'는 지난 1999년 6월30일 새벽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의 청소년 수련시설인 `놀이동산 씨랜드' 건물에서 불이 나 유치원생 19명과 인솔교사 4명 등이 숨진 사건이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그룹 창업주인 고(故) 박인천 회장의 추모식에서 금호고속을 재인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6일 광구광역시 죽호학원내 묘소에서 진행된 고 박인천 회장의 30주기 추모식에서 유가족 대표로 나선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친께서 1946년 창업한 이후 온갖 혼란과 격동의 시간을 지냈으나, 그 때마다 불굴의 투지와...
박삼구·찬구 형제의 봉합되지 않은 갈등에 고(故) 박인천 금호그룹 창업주의 추모식이 반쪽짜리로 치러졌다.
16일 예정된 추모식을 앞두고 금호아시아나가 금호석유화학에 참석을 요청했으나 단독 추모식으로 응수한 것. 이에 재계는 양측이 소송전을 펼치는 등 갈등이 최고조에 달해 추모식에서 서로 얼굴을 보기가 껄끄러웠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15일 고(故) 박인천 금호그룹 창업회장 기일에 앞서 13일 광주 운암동 죽호학원 선영을 찾아 추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추모식은 금호석유화학그룹 경영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낭독 등 조용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창업회장 추모식이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만큼, 2012년 채권단 자율협약 졸업에 따른 본격적...
교회를 찾아 부모의 영혼을 기리는 영국·그리스의 풍습도 어버이날의 유례 중 하나로 꼽히지만 특히 미국 여성 아나 자비스가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흰 카네이션을 나눠준 유례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필라델피아 출신 여성인 아나 자비스는 1907년 모친의 2주기 추모식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어머니날을 제정할 것을...
중국 산시성 양취안시에서 일본군 ‘위안부’ 리슈메이 할머니의 추모식이 18일(현지시간) 거행됐다고 21일 중국 인민망이 보도했다.
리슈메이 할머니는 지난 10일 심근경색으로 향년 87세에 세상을 떠났다. 일본군 위안부 1차 소송단의 마지막 남은 생존자인 리 할머니는 일본정부의 사과를 받지 못한 채 눈을 감고 말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현재 산시성의 일본군...
곡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일각에서는 이 곡이 추모식에서 불리기는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수십년간 고통받아온 유족과 도민을 위무하는 노래로는 알맞지 않다는 것이다.
4·3 추념식 공식 기념가가 없는 상황에서 민중가요 '잠들지 않는 남도'(안치환) 등이 주로 불려왔지만, 4ㆍ3 추모 기념곡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한중친선협회와 다롄 한인회가 공동 주최한 중국 다롄 추모행사는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다롄시 뤼순(旅順)구에 있는 뤼순감옥박물관에 마련된 안 의사 기념관에서 추모식을 거행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올해 행사에는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을 단장으로 여야 국회의원 9명으로 구성된 추모단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안 의사가 사형 집행을 당할 때까지 갇혀 있던 감옥...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날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용사 4주기 추모식’ 추모사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언급, “북한은 이러한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나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도 이날 오전 긴급브리핑에서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히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한중친선협회(회장 이세기 전 통일부 장관)와 다롄 한인회(회장 박신헌)가 공동 주최하는 현지 안중근 의사 순국 104주년 추모행사는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다롄시 뤼순(旅順)구에 있는 뤼순감옥박물관에 마련된 안 의사 기념관에서 추모식을 거행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올해 안중근 의사 순국 104주년 행사에는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을 단장으로 여야...
'숭고한 호국 혼, 지켜갈 내 조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추모식은 국민의례, 천안함 영상물 상영, 헌화, 분향, 추모사, 추모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족들과 참석자들은 천안함 용사들과 한주호 준위의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독일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추모 메시지를 보내 "안타까운 희생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천안함...
한중친선협회(회장 이세기 전 통일부 장관)와 다롄 한인회(회장 박신헌)가 공동 주최하는 현지 안중근 의사 순국 104주년 추모행사는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다롄시 뤼순(旅順)구에 있는 뤼순감옥박물관에 마련된 안 의사 기념관에서 추모식을 거행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안중근 의사 순국 104주년 참가자들은 안 의사가 사형 집행을 당할 때까지 갇혀 있던 감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