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이 미국 나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서밋 테라퓨틱스(이하 서밋)와 차세대 면역항암제 '이보네시맙' 개발을 위한 AI 바이오마커 연구 협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서밋이 진행 중인 이보네시맙의 연구개발 과정에서 종양미세환경(TME)을 AI로 분석해 신약 개발에 활용할 바이오마커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이보네시맙은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해 소
한미약품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차세대 비만치료제 HM15275의 국제 일반명(INN)을 ‘잔트루타이드(zantrutide)’로 공식 등재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치료제는 장시간지속형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LA-GLP), 위억제펩타이드(GIP), 글루카곤(GCG) 삼중작용제로 개발 중이다.
zantrutide는 ‘zan-’(Best+Balance
북미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참가
HS효성첨단소재가 독자 개발한 탄소섬유 ‘탄섬’을 앞세워 우주항공과 드론 등 북미 첨단소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
HS효성첨단소재는 22∼24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복합재료·첨단소재 전시회 ‘CAMX 2026’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CAMX는 복합소재 관련 기업들이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사업
해저케이블 공장·국내 유일 CLV 선대 소개…턴키 경쟁력 강조국내 최초 개발 HVDC 시스템으로 장거리·대용량 송전 기술 부각
대한전선이 세계 최대 전력망 전시회에서 해저케이블과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을 선보이며 유럽 에너지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전 세계적인 전력망 투자 확대를 신규 수주로 연결하려는 전략이다.
대한전선은 23일부터 28
국표원, KS 제정 예고…9월22일까지 의견수렴포스코 세계 최초 개발…9%니켈강보다 가격 30% 낮아8대 핵심 전략제품 선정…LNG 넘어 전력·방산시장 공략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망간(Mn)강의 국내 적용 기반이 넓어진다. 정부가 액화천연가스(LNG) 탱크 등에 쓰이는 고망간강 강대의 국가표준(KS) 제정 절차에 들어가면서다. 연구원 출신인 장인
420kV 친환경 고압차단기 개발, 전 세계 3번째 사례육불화황 가스 대신 친환경 가스 적용해 개발친환경 고압차단기로 유럽 시장 공략 나서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최초로 420kV 친환경 고압차단기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420kV급 육불화황 미사용 고압차단기 개발을 완료했는데, 이는 국내 최초 사례고, 전 세
200~230nm 대역 Far-UVC(원자외선) 빛 활용차량 실내 공간 내 위생 관리 영역 확대
현대자동차·기아가 차량 실내에서 탑승객이 있는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살균 기술을 공개했다. 기존 밀폐 공간에 제한됐던 자외선(UVC) 살균 기술의 한계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겨냥한 실내 위생 관리 솔루션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기
네오위즈는 박성준 신작개발그룹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선으로 네오위즈는 창사 이래 최초로 개발자 출신 대표이사 체제를 마련했다. 박 내정자는 배태근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대표 체제로 경영을 맡는다. 8월 정기 이사회 승인을 거쳐 공식 취임할 방침이다.
네오위즈는 “신작 파이프라인 가동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개발 현장의 전문
DL이앤씨가 욕실 시공 하자를 줄이고 공사 효율을 높인 건식벽체 방수 기술로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생산성은 기존 대비 3배 높이고 하자 발생률은 60% 이상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DL이앤씨는 한솔홈데코와 공동 개발한 ‘욕실용 건식벽체 방수 시스템’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건설신기술 인증은 국내 최초 개
정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4명에게 훈장·포장·표창을 수여했다. 리보핵산(RNA) 연구를 선도한 김빛내리 서울대학교 교수와 양자컴퓨팅 핵심 기술을 확보한 김정상 미국 듀크대 석좌교수가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받았다.
21일 오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주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정보방송통
효성중공업이 스프링 조작 방식을 적용한 미국 수출용 가스절연차단기(GCB) 개발에 성공했다.
효성중공업은 스프링 조작 방식 362kV GCB 개발을 완료하고 전기전자공학회(IEEE) 규격 인증 시험을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GCB는 전력망의 부하를 관리해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이상 발생 시 빠르게 전류를 차단해 정전이나 기기 파손을 막는 핵심 안
SK하이닉스, 작년 양산 체제 구축마이크론, 대량양산 진입ㆍ고객 출하삼성전자, 세계 최초 양산 출하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를 기점으로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졌다. SK하이닉스의 양산 선언과 마이크론의 출하 공식화에 이어, 삼성전자가 예정보다 앞당긴 12일 ‘세계 최초 출하’ 타이틀을 거머쥐며 맞대응에 나섰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기술을 빼돌려 중국 반도체 회사에서 D램 생산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전직 삼성전자 임직원 3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김윤용 부장검사)는 1일 삼성전자 임원 출신 양모 씨 등 3명을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중국 D램 반도체 회사 청신메모리반도체(CXM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1일 자동차보험에 출시한 ‘보행자사고 변호사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에 대하여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이달 17일 DB손해보험이 최초 개발한 ‘보행자사고 변호사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에 대해 신규 위험 발굴과 보험화 노력을 높이 평가하여 독창성과 유용성 등을 인정해 3개월
노을은 보건복지부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 주최한 ‘APEC 보건·경제 고위급 회의 및 2025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에서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솔루션이 의료 형평성을 위한 혁신 사례로 주목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노을은 16일 세계 바이오 서밋의 일환으로 열린 라이트재단(RIGHT Foundation)
오픈AI가 10일 아시아 세 번째이자 전 세계 열두 번째 지사인 오픈AI 코리아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오픈AI는 한국의 기업뿐만 아니라 학계와도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국내에서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데이터센터 설립도 고려하며 국내 AI 생태계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가려는 모습이다.
오픈AI 제이슨 권 CSO는 이날 서울시
응집 억제형 신규 액체 전해액 세계 최초 개발급속충전 환경에서도 고에너지밀도 구현충전시간 12분으로 단축∙1회 충전에 800km 이상 주행차세대 배터리 기술 상용화 가속도
LG에너지솔루션과 KAIST가 함께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리튬메탈 전지 충전 속도를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FRL(Frontier Research
윤석열 정부에서 6조 원 이상 크게 늘렸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 5조 원 규모로 줄어든다. 경찰 인력이 대폭 충원되고 군 초급간부 보수는 최대 6.6% 인상한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내년 예산안 중점 투자방향 중 국민안전,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분야를 보면 올해 25조 원에서 내년
제품 패키징에 ‘High-K EMC’ 적용열전도도 3.5배…열 저항 47% 개선온디바이스AI로 발생하는 발열 문제 해결
SK하이닉스가 업계 최초로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해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EMC는 수분, 열, 충격, 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K-테크에듀' 개념을 전 세계에 확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이지(IEG)가 글로벌 테크에듀에서 톱티어로 도약하겠습니다."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아이지 본사에서 만난 김창일 아이지 대표는 테크에듀 전문기업 아이지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아이지는 2009년 설립된 테크에듀 기업으로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직업훈련 교육 장비와 시스템을 개발
한 노인이 앉아 허공을 응시한다. 미국 변두리의 허름한 레스토랑, 바의 한구석. 앞에 놓인 콜라와 작은 빵 한 조각에는 관심이 없다는 듯. 그 반대편에는 노인을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동양인 청년이 있었다. 아침에도 같은 자리에 있었던 노인이 다시 저녁까지 해결하러 온 모양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종업원의 설명은 달랐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