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창사 이래 최초 개발자 출신 박성준 신작개발그룹장 신임 대표로 내정

입력 2026-06-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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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네오위즈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제공=네오위즈)
▲박성준 네오위즈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제공=네오위즈)
네오위즈는 박성준 신작개발그룹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선으로 네오위즈는 창사 이래 최초로 개발자 출신 대표이사 체제를 마련했다. 박 내정자는 배태근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대표 체제로 경영을 맡는다. 8월 정기 이사회 승인을 거쳐 공식 취임할 방침이다.

네오위즈는 “신작 파이프라인 가동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개발 현장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경영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개발자 출신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신작 개발 및 글로벌 성과 창출에 전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성준 내정자는 2013년 네오위즈CRS 개발이사를 역임했으며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콘솔개발본부장을 거쳐 2019년부터 ROUND8(라운드8) 스튜디오 본부장을 맡아왔다. 2023년부터는 신작개발그룹장을 겸임하며 네오위즈의 차세대 개발 라인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P의 거짓’과 DLC ‘P의 거짓: 서곡’의 글로벌 흥행을 견인한 핵심 인물로, 개발 현장을 직접 진두지휘해온 현장 전문가이자 글로벌 성과 창출에 가장 적합한 리더라는 평가다. 대표이사 취임 이후에도 신작개발그룹장을 겸임하며 주요 프로젝트의 개발 방향성과 경영 전략을 긴밀하게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대표이사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직을 유지하며 이사회 멤버로서의 역할을 이어간다. 박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현재 여러 프로젝트가 개발 궤도에 올라 있는 만큼 2027년부터는 네오위즈가 준비해 온 신작 파이프라인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게이머가 원하는 재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개발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신작 성과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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