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나 사장이 해임 결정에 불복할 가능성도 있다. 윤 대통령 재가가 나면 징계 효력 가처분 소송을 걸고 본안 소송도 함께 제기할 수 있다.
앞서 최창학 전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구본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해임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승소한 바 있다.
한편, 김 사장은 올해 2월 법원으로부터 해임 취소 판결을 받은 뒤 LX 본부로 출근하고 있는 최창학 사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현재 두 명의 사장이 법적으로 존재하게 되는 특이한 현상이 발생했다"면서도 "LX는 사법부 판단을 존중해 최 사장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 대우를 갖춰 서울지역본부에 출근을 하고 있다. 다만 경영상 물리적...
지난해 해임된 최창학 전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해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해 업무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1심 판결에 항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26일 LX공사 최창학 사장이 제기한 해임처분 취소 청구에 대해 해임처분취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이는 해임사유가 없다는 것을 판단한 것이...
지난해 해임된 최창학 전 LX 사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낸 해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해 '업무 복귀'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최 전 사장은 22일 국토교통부 기자단에 메일을 보내 LX 사장직에서 해임까지 과정과 해임 사유, 소송 이유 등을 정리해 알리면서 "고심 끝에 남은 임기 4개월을 지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8년 LX 사장으로 임명된 최 전 사장은...
이 중 3채 이상 보유자는 7명 가장 많은 주택 보유자는 장호현 한국은행 감사와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으로 각각 4채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갤럭시노트20' 7~13일까지 사전예약
삼성전자는 7~13일까지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출시는 21일로 사전 구매 이후 20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은 다양한...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최창학 사장이 갑질논란 등으로 인해 국토부 감사를 받고 해임됐다.
3일 국토부와 LX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전날 최 사장에게 해임 방침을 통보했다.
국토부는 작년 말 이후 최 사장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최 사장이 청렴의 의무, 업무 충실의 의무 등을 위반했다고 보고 최근 청와대에 최 사장의 해임을...
산하기관장 중에서는 최창학 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4주택자로 가장 많았다. 최 사장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115.0㎡)과 대구시 달서구(134.9㎡)에 아파트 한 채씩 갖고 있고 대구 남구에는 단독주택(72.1㎡), 대전 중구에는 오피스텔(29.4㎡)을 보유 중이다.
안충환 국토도시실장이 안양시 동안구 아파트(134.8㎡)와 세종시 나성동 주상복합(84.8㎡) 분양권을...
컴포넌트 부문에서는 MLCC사업위상 강화, 전장사업 가속화에 기여한 최창학 컴포넌트선행개발팀장, 이재연 양산QA그룹장, 박정규 전장영업그룹장을 신임 상무로 승진시켜 개발ㆍ품질ㆍ영업 등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토록 했다.
모듈ㆍ기판 부문은 제품 R&D 경쟁력 확대에 기여한 안병기 카메라모듈개발그룹장과 오창열 BGA개발그룹장을 신임 상무로 임명했다....
컴포넌트 부문에서는 MLCC사업위상 강화, 전장사업 가속화에 기여한 최창학 컴포넌트선행개발팀장, 이재연 양산QA그룹장, 박정규 전장영업그룹장을 신임 상무로 승진시켜 개발ㆍ품질ㆍ영업 등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토록 했다.
모듈ㆍ기판 부문은 제품 R&D 경쟁력 확대에 기여한 안병기 카메라모듈개발그룹장과 오창열 BGA개발그룹장을 신임 상무로 임명했다....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지하정보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싱크홀(땅 꺼짐 현상) 재발과 지하 공간에 대한 이용이 증가한 것에 대해 대비하겠다는 것이다.
최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LX가 작년에 ‘지하 공간 통합지도 제작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지하정보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만들어 내년 1월부터 운영하고 완주군 자활기업과 연계해 간단한 집수리를 지원한다. LX는 자활기업의 차량과 세차장비 구매를 위한 시설비 지원에 1000만 원을 기부하고, 매월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출장 세차 요일을 지정해 운영한다.
최창학 LX 사장은 “주민과 함께 모두가 살기 좋은 혁신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탄자니아와 상호협력 기술교류를 위해 탄자니아 정부-국내 민간기업 간 1대 1 비즈니스 미팅과 탄자니아 정부-LX 간 기관 미팅도 진행됐다.
최창학 LX 사장은 "이번 공간정보 로드쇼를 계기로 탄자니아 정부와 긴밀한 상호협력을 유지하고 공동 프로젝트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정SDS·효성 ITX·Ericsson LG 등 산업계, 고려대·전북대·한양대 등 학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연구자 등 60여 명의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최창학 LX 사장은 “LX와 산·학·연이 공간정보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모은다면 데이터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의 기술력을 선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LX는 학생들에게 지적 측량과 공간 정보 분야 일자리를 소개하기 위해 LX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열고 있다. 올해만 44개 학교에서 학생 1300여 명이 LX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찾았다.
최창학 LX 사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X는 올해 평가에서 ‘LX공간드림센터’를 활용한 원스톱 창업 지원서비스, 37개 민간 기업과의 해외 동반 진출을 통해 291억 원의 수익을 창출한 점 등을 우수하게 평가받았다.
최창학 LX 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도 지속적인 자활 사업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자고 뜻을 모았다.
최창학 LX 사장은“이번 협약은 저소득 계층의 자활을 돕고 일자리를 만드는 동반성장의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적가치 실현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