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일상 속 작은 불편 해소하는 것이 지방정치의 본질… 현장 중심 책임 행정 강조인구 감소·청년 유출 극복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제시… “청년이 꿈꾸는 포항 만들 것”
박용선 포항시장이 3일 경북대학교에서 지방자치론 수강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취임 후 첫 특별강의를 열고,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과 지방정치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와인페스타·한우구이축제 매출 전년 대비 대폭 상승… 경제적 효과 '톡톡'주차난·먹거리 환경 등 미비점 점검… 지역 관광 자원 연계 방안 모색
영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병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축제 주관단체 관계자, 평가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영천 공동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성황리에 막
형식 대신 현장 소통 선택… 시설 점검하며 본격적인 업무 돌입시민·현장·안전·소통·성과 아우르는 다섯가지 '경영 방침' 제시
도성현 신임 제6대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3일 공식 취임했다.
도성현 이사장은 3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현장 행보에 나서며 임기를 시작했다.
도 이사장은 형식적인 절차를 과감히 생략하고 첫날부터 주요 시설을 꼼꼼
해병대문화·국제불빛축제로 야간 관광 활성화…포엑스 내년 5월 준공·8월 개관‘포항형 산업특화 마이스’로 총 70건 행사 유치… 영일대 국제회의복합지구 도약
포항시가 관광 및 마이스(MICE) 산업을 두 축으로 삼아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포항시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는 3일 브리핑을 열고, 올하반기 대규모 축제 개최 계획과 함께 포항국제
동해해양경찰청 포항항공대서 2학년 대상, 헬기 이송 및 자동심폐소생술 훈련 실시신속한 환자 평가부터 이송까지, 해양·항공 특수 환경 통합 구조·구급 체계 체감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포항항공대와 손잡고 예비 응급구조사들의 실무 역량 키우기에 나섰다.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2학년 재학생 21명을 대상으로 포
청송서 전격 회동… 농어촌 기본소득·고속도로·국도 확장 전폭적 지원 요청원전 10기로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 떠받쳐온 울진, "이제는 국가가 화답할 차례"
황이주 울진군수가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의 숨은 주역인 울진의 미래를 책임질 3대 숙원사업을 들고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만나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황 군수는 지난달 31일 농어촌 기본소
절개·혁신·문학적 혼이 빚어낸 한 편의 예술, 영천시민회관서 화려한 막웅장한 군무와 섬세한 독무로 영천 3선현의 발자취 생생하게 구현
영천의 역사적 뿌리이자 정신적 지주인 ‘삼선현’의 발자취가 아름다운 춤의 언어로 되살아난다.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언화무용단과 영천시민회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6년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 한국창작무용 ‘三人三色(삼인삼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부터 취약계층 민생복지까지 다방면 현안 논의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및 골목상권 맞춤형 상권 활성화 전략 주문
포항시의회가 얼어붙은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집행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의회 민생경제 특별위원회(위원장 조민성)는 지난 달 30일 제3차 회의를 열고 포항시 소관 부서들로부
이웃과 조화로운 펫티켓 정착 위한 현장 소통·체험 행사 이어져유기견 입양부터 건강 상담까지… 행복한 공존을 그린 하루
포항시가 8천여 명의 반려가족과 함께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도시’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포항시는 지난달 31일 포항종합운동장 만인당 잔디광장에서 ‘제10회 포항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일 중국 현지서 관광·문화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공동 콘텐츠 기획부터 계절학기 연계 체험까지 다각도 협력 추진
포항시가 중국의 미디어 특성화 대학인 절강미디어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중국 현지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섰다.
포항시는 2일 중국 현지 절강미디어대학교에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관광·문화 홍보 및 한·중 관
교정시설 부지 선정 동의안부터 민생 조례까지 안건 14건 처리아동·청소년 예술단부터 순찰차 전용 주차장 설치 근거 마련
영덕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제328회 임시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주요 안건 14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의 미래 변화를 이끌 핵심 안건들이 통과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법무부의 공모
안전·품질 중심의 조업 문화 체험으로 굳건한 동반성장 의지 다져공급사와 포스코가 구축해 온 유기적인 협업 체계와 책임감 되새겨
포스코가 지역 우수 공급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코는 지난달 30일 포항지역 우수 공급사인 ‘포스코 아너드 파트너(PHP)’ 소속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포항제철소로 초청해
발로 뛴 950세대 설득…해도동-1지구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혁신 성과 '인정'토지매도 의향서 260필지 확보 성과 인정… 주민 참여형 사업 모범 사례로 꼽혀
포항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혁신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문가의 엄격한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 팀을 대상으
정상회의장·양자회담장 완벽 재현… 미디어홀·기념관 통해 APEC 역사 한눈에신라 실크로드부터 APEC까지… 경주의 국제 교류사 미래 세대와 공유
경주시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기념관을 개관하고, 보문호반 일대에서 다채로운 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경주시는 지난달 31일 경주APEC기념공원 천마광장에서 'APEC 정상회의
"얕은 수심·너울성 파랑 예상됐던 인재(人災)… 준공 2년 10개월째 ‘개점휴업’"감사원 감사 결과 발표 임박… 설계·시공 부실 규명 및 책임론 도마 위에 오를까 '촉각'
100억원의 막대한 혈세를 투입한 포항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이 준공된 지 2년 10개월이 지났지만 운영조차 못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부적절한 입지 선정과 잇따른 시설 파손
현장 맞춤형 교육부터 직업능력 개발·진로체험까지 다각적 협력지역 기술 인력 양성 및 정주형 로봇 인재 산실 구축 본격화
영천시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축인 로봇 분야를 이끌어갈 지역 정주형 창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영천시는 지난 29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김병삼 영천시장과 이철수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이
결핵 부문 8년 연속·COPD 9년 연속 1등급 수성… 장기적 의료 품질 증명호흡기내과 전문의 4명 상주 맞춤형 진료, 대구·경북 호흡기 전문 기관 발돋움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8차 결핵 및 제11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적정성 평가’에서 나란히 최우수 1등급을 거머쥐며 호흡기 진료 분야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지역 농식품 기업 21개사 대거 참여… 농축수산가공품 해외 판로 다변화 '청신호'사전 매칭과 맞춤형 컨설팅 빛났다… 신제품 발굴 업체 중심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포항시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한 수출상담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포항시는 30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아랍에미리
제334회 정례회 마무리… 결산 승인 및 행정사무감사 결과서 도입 등 시정 전반 점검자료 유출 의혹에 '성명서' 채택⋯"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하라"
포항시의회(의장 김철수)가 지난 12일부터 이어진 19일간의 회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포항시의회는 30일 오전 제33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영덕군, 소비자 부담 줄이고 전통시장 지원하는 캐시백 프로모션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가맹점 대상 특별 프로모션 실시
영덕군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영덕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영덕사랑카드로 결제 시 결제액의 5%를 추가로 돌려주는 ‘영덕사랑카드 특별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단위 소비 축제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
미술 작품 감상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곰곰 뜯어봐도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추상화 앞에선 머리에 쥐난다. 이게 관람객의 둔감 탓이라고만 할 수 있으랴. 작가 자신도 무슨 짓을 했는지 알 바 없이 휘갈긴 작품도 ‘천지삐까리’다. 작품이 난해하니 미술관에 가봐야 재미가 없다. 미술관들의 따분한 콘셉트에도 식상하기 십상이다. 그런데 여기에 꽤나 재미있는 미
이내가 가득 고인 시골길을 걷노라면, 산비둘기 소리도 베이스로 가라앉는다. 늦사리가 한창인 밭머리에, 부룩소 한 마리 잠자리 따라 뛰놀고, 건듯 바람이 지나가면 잠시 마른 풀 먼지가 일어난다. 소루쟁이 금빛 씨알도 후루루 흩어져 발등을 덮는다. 미루나무 잎에 어느새 가을빛이 스며들어 가지 끝은 설핏 채색이 시작되었다.
이제 산과 들에 가을을 거역하는 것
대전의 보문산(寶文山) 사정(沙亭)공원에는 시비(詩碑)들이 있어, 언제 가도 느리고 깊은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만해 한용운(萬海 韓龍雲·1879~1944)의 이란 시가 발길을 붙잡는다. ‘출세의 해탈도 꿈입니다.’ 가슴에 꽂히는 구절을 새기며 추수 김관식(秋水 金冠植·1934~1980)의 를 읽는다. ‘저는 항상 꽃잎처럼 겹겹이 에워싸인 마음의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