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 이학영 김영진 신현영 오영환 박정현 비대위원 등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자택에서 대기,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비대위에 참석했던 홍익표 정책위의장과 최인호 수석대변인,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 등도 대상이 됐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이들이 모두 밀접접촉자로 분류될 시 민주당 비대위 참석자 전원이 자가격리 대상자가 될 수도 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비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와 관련해 “도 위원장 말씀은 원론적 차원에서 반성과 혁신은 특정 개인이나 특정 몇 사람이 책임지거나 당만 책임지는 게 아니라 당정청 전체가 반성과 혁신의 주체가 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당 내부 평가도 지도부뿐 아니라 모든 구성원에 대한 전체적 평가가 돼야 올바른 혁신 대책이 나올 수 있다는...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9일 "무주택자나 청년들이 실제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자는 측면에서 총부채상환비율(DTI·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액 비율) 등 금융 관련 규제가 다소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도 같은 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신용카드 결제액·자동차 할부금 등 부채성 지출을 포함한 소득...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대위 첫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투어를 통해) 우리가 공정했느냐, 정의로웠냐, 위선적으로 비치진 않았느냐, 타성을 철저히 반성했느냐, 우리의 문제로 모든 걸 우선해서 봐왔느냐 등 반성하고 혁신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비대위원들의 의견 개진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동산 정책을 보완할 점과 모자랐던 점도...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브리핑에서 "공정과 정의에 대한 부분이 재보궐 패배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는 데에 지도부가 인식을 같이했다"며 "향후 내로남불 사례에 대한 원칙적 대응 내용을 비대위에서 정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민주당 초선 의원들 또한 4·7 재·보궐 선거 참패 이후 당 혁신 방향을 논의하고자 공식적으로...
최인호 당 수석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철저한 성찰과 혁신을 위해, 결단한 지도부 총 사퇴의 진정성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전당대회와 원내대표 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16일 원내대표 선출까지 당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으로는 도종환 의원을 선출했다. 비대위원은 민홍철, 이학영, 신현영...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포인트 초박빙을 예상한다. 2~3%포인트 차이 말하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 하겠다”며 이 위원장의 예상에 대해선 “시각차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전날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 지지자들이 말하기 시작했다”며 “3%포인트 내외 박빙 승부를 오래 전부터 예측했다. 이길 수도 있을 것”이라...
이와 관련,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오세훈 후보의 거짓말을 용기 있게 밝힌 생태탕집 사장님과 아들에 대한 마타도어와 조롱이 도를 넘고 있다"며 "오 후보는 자신의 거짓말이 탄로 날까 봐 무고한 시민들을 거짓말쟁이로 매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 법률위원장인 김회재 의원 역시 "주위에서 협박하고 겁을 줘서...
당선무효형에 처해진 시장도 있었다"며 "(측량) 현장에 가지도 않은 처남을 간 걸로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민주당은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 후보, 박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된 선거법 위반 행위가 당선 무효형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법률위원회의 보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해충돌방지법은 10일까지는 상임위 합의처리를 하자는 국민의힘 제안이 있었고 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동의한다는 방침”이라며 “10일에 야당의 소극적 태도 또는 여러 이유로 (통과가) 무산된다면 우리 당은 단독처리도 불사할 수 있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러나...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오·박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된 선거법 위반 행위는 당선무효형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당 법률위원회의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선거법 위반 혐의와 향후 전개될 상황들을 감안할 때 서울·부산 시정에 또 다른 공백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그렇게...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9일 김 전 실장 경질에 대해 “대통령의 부동산 적폐청산에 대한 강력한 의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당연한 조치”라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동산 문제로 국민께 실망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재보선에 불똥이 튈 수 있다는 우려에 빠르게 진화에 나선 것이다.
반면 범야권에서는 김 전 실장의 경질을...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동산 문제로 국민께 실망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근본적 개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공급 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이호승 신임 정책실장이 대통령을 잘 보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부동산 시장에서 투기 및 불법,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투기 행위 등의 예방 적발, 처벌, 환수 전 단계에 걸친 포괄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29일 정책협의회에서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구체적으로는 재산 등록 대상을 전 공직자로 확대하고 부동산 관련...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허영·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두 의원이 김 의원을 향해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이유 때문이다.
김 의원은 25일 허 의원과 최 의원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 책임을 담은 고소장을 대검찰청에 접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허 의원과 최 의원은 김 의원이 KTX...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김원이 의원이 내놓은 해당 사실을 언급하며 “오 후보는 그린벨트 해제와 내곡동 땅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이 주택국장 전결사항으로 ‘전혀 몰랐다’고 주장해왔다. 모든 게 새빨간 거짓말이었다”며 “회의록이 바로 그 양심선언이다. 오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박영선 캠프 대변인을 겸임한 박성준...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동의서를 받았으면 전수조사하겠다고 당 대표나 원내대표가 이야기하면 된다"며 "의지가 의심된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동의서를 받았다고만 이야기하지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이야기한 게 아니다. 절차에 따라 신속히 조사하면 되지 자꾸 이리저리 빙빙...
이날 부산 부산진구 김 후보 캠프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총괄선대본부장인 전재수 국회의원, 상임선대위원장인 박재호 시당위원장과 최인호 중앙당 수석대변인, 미래비전위원장인 이광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은 "새 희망의 부산을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부산의 변화는 김영춘 후보 말고는 할 수 없다"고...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낙연 대표는 당 소속 모든 국회의원과 보좌진,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및 가족의 3기 신도시 토지거래내용을 정밀히 조사하도록 당 윤리감찰단에 지시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공직자가 업무와 관련된 정보를 이용,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행위는 용서할 수 없는 반사회적 범죄이며...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무책임한 사퇴로 검찰의 위상은 더 훼손됐고, 이는 오히려 검찰개혁이 더 필요하다는 근거를 강화해 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총장은 스스로 검찰 조직에 충성한다고 공언해왔지만, 결국 뜬금없는 사퇴로 검찰 조직을 힘들게 했다"며 "검찰 조직에 충성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