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고(故) 전유성이 이 땅의 소풍을 마치고 영면에 들었다.
28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 전유성의 발인이 엄수된 가운데 가족과 동료, 제자들이 그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이날 사회는 이수근이 맡았으며 기도는 개그맨 겸 목사 표인봉, 약력 보고는 최양락, 추도사는 김신영과 이홍렬이 낭독했다.
이홍렬은 “한국 코미디의 큰 별
가수 이문세가 故 전유성에 그리움을 전했다.
27일 이문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밴쿠버 공연 앞두고 마음 아픈 이별 소식을 전해 들었다”라며 故 전유성의 비보를 애도했다.
이문세는 “며칠 전 형님에게서 메시지가 왔다. ‘보고 싶으니 올 수 있나?’ 짧은 글에 많은 얘기가 담겨 있었다”라며 “공연 마치고 한국 들어가는 대로 찾아뵙겠다고 약속드렸
故전유성의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개그계 선후배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개그맨 김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통해 “故 전유성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평생 웃음을 위해 걸어오신 길을 잊지 않겠다”라며 “함께한 밥상에서 느낀 선배님의 따뜻함 또한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다”라고 추모했다.
전유성은 지난해 11월 해당 채널에 출연해 김
개그맨 전유성의 입원 소식에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엑스포츠뉴스는 최근 전유성이 폐기흉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전유성이 유독하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다수의 제자와 지인들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전유성의 측근은 “폐기흉으로 입원 중인 게 맞다”라면서도 “위독하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
개그맨 윤정수가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윤정수가 출연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를 깜짝 공개했다.
이날 윤정수는 예비신부에 대해 “10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 그때도 마음에 들어 애프터 신청을 했는데 거절당했다”라며 “그 후로 2년 간격으로 연락하고 지내다가 이럴 거면 식사 한번 하자
개그맨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 생각에 눈물 흘렸다.
28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은 태국 꼬따오에서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이봉원과 팽현숙, 최양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은 “나이 먹으니 서로 의지하며 사는 것 밖에 없다”라며 최양락을 챙겼다. 최양락 역시 “결국 부부밖에 없다”라고 동조했다.
최양락은 “(이봉원이)이것도 안
개그맨 지상렬이 모친상 후 심경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지상렬이 절친한 지인들을 인천으로 초대한 가운데, 모친상 이후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은 "많은 분이 생각난다. 3월에 어머님 보내드리고 많은 분이 찾아와 주셔서 위로도 많이 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다"며 "많이 힘들어 할
박명수가 조혜련과의 오랜 열애설에 드디어 마침표를 찍는다.
18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조혜련은 아니다. 내가 진짜 좋아한 건 정선희뿐”이라며 입장을 밝힌다.
이날 박명수는 “나는 조혜련을 좋아한 적이 없다. 정말로 없다”라며 “솔직히 좋아한 건 정선희뿐이다. 그 당시 나 말고도 수많은 동료가 다 정선희를 좋아
가수 이미자 씨가 21일 열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중음악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올해는 정말 행복하고 싶어요, 네?
매년 매주 매일 “나는 행복합니다”를 외쳤던 웃픈 사연의 주인공들이 있습니다. 도무지 행복해 보이지 않고, 그들 스스로도 내가 행복한지에 대한 의문이 들지만 그래도 행복하다고 목청껏 외쳤던 a.k.a 보살, 바로 한화 이글스팬들인데요.
한화는 2009년 시즌부터 ‘꼴찌 한화’라는 지긋지긋한 간판을 좀체 떼지 못하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국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원조 '국민 MC' 송해가 영면에 들었다.
10일 오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방송인 고(故) 송해의 영결식이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엄수됐다. 유족과 지인, 연예계 후배들 80여 명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사회를 맡은 코미디언 김학래는 "오늘만큼
‘국민 MC’ 송해가 아내의 곁에 안장된다. 희극인장으로 치러지는 그의 장례엔 유재석, 강호동, 김구라 등이 장례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8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은 “장례식은 코미디언협회장(희극인장)으로 3일간 치를 예정”이라며 “엄영수(개명 전 엄영수) 협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장례위원은 후배 코미디언인 석현, 김학래,
25일 세상을 떠난 이외수 작가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은 뇌출혈 투병 중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한 폐렴으로 이날 오후 7시 40분께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빈소는 강원도 춘천시 호반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과 인연을 맺었던 유명인사들은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길을 배웅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6일 빈소를 찾아 “
개그우먼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의 한마디에 눈물을 쏟았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출연해 33년 동안 서로 털어놓지 못한 속내를 전했다.
이날 팽현숙은 “고집 세고 성격도 급하고 대화도 안 되는 남편과 33년을 살았다. 이제는 내 마음을 털어놓고 싶다”라며 오은영 박사를 찾은 이유를 털어놨다.
예능계에 여풍(女風)이 거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 예능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1년 3월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브랜드 평판 1위는 유재석이 차지했고, 장도연과 김종국이 그 뒤를 이었다.
올해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장도연, 김
CU가 지난달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 ‘최강 미니 바둑 초콜릿(2000원, 이하 바둑 초콜릿)’이 인기 초콜릿 ‘몰티져스’를 제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지난달 출시된 바둑 초콜릿은 소비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출시되자마자 1월 한 달 동안만 5만 개 이상 팔렸다고 7일 밝혔다. 매출 순위는 초콜릿 카테고리 내에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살림남2’에서 하차한다.
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MC로 활약했던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팽현숙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부족한 점 많은 제가 햇수로 4년을 했는데 잊지 못할 거다.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지난 2017년 ‘살
수양딸 뜻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수양딸은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인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수양딸을 소개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수양딸은 남의 자식을 데려다가 제 자식처럼 기른 딸을 뜻한다.
최양락 팽현숙의 수양딸의 국적은 우즈베키스탄으로 소개됐다. 팽현숙이 운영 중인 가게의 종업원으로 만나 타지에서 홀로 지낼 그녀를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사과에 나섰다.
하하는 앞서 故 박지선 사망 후 슬픔 감정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표현 중 욕설이 섞여있었고,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이 불쾌감을 나타낸 것.
논란이 일자 하하는 해당 내용을 삭제한 뒤, 사과에 나섰다.
하하는 "감정을 주체 못 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 죄송하다. 정신 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