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는 최규복 대표이사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대표가 수상한 지속가능 최고경영자상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한 CEO를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최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환경캠페인인 ‘우리강산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정선포럼 2020’의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는다.
㈜비와이엔블랙야크는 강태선 회장이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열리는 ‘정선포럼 2020’의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게 된다고 17일 밝혔다.
‘정선포럼 2020’은 정부와 UN 관계자, NGO단체,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웨이는 생산 공장이 있는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훼 농가에서 구입한 공기정화식물과 꽃 화분 100개를 유구 지역 사회복지시설 30여 곳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몽골 셀렝게 주 토진나르스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유한킴벌리 숲’의 트레킹 코스가 몽골전문 여행사의 정식 여행상품으로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에서는 ‘몽골 셀렝게 기차여행’ 상품으로, 몽골 현지에서는 생태관광 코스로 다양하게 소개됐다.
‘몽골 셀렝게 기차여행’에서는 시베리아까지 연결되는 횡단 열차를 타고 유럽식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시니어클럽 서울지회는 26일 함께일하는재단에서 ‘소셜시니어벤처 설립 및 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그동안 고령사회에 대한 능동적 대처를 위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 확장의 공유가치 창출 모델을 모색해 왔다.
소셜 시니어벤처는 기업, 소셜 벤처, 정
유한킴벌리와 생명의 숲이 17일 제 1호 ‘숲 속 학교’ 준공식을 서울 화랑초등학교에서 개최하고 ‘숲 속 학교’ 캠페인의 시작을 선언했다.
‘숲 속 학교’ 캠페인은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가 미래 세대를 위해 자연친화적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학교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999년부터 진행해 온 ‘학교숲 운동’의 미래버전이다. ‘숲 속 학교’ 캠페인은
티엔·바디프랜드 나란히 신제품 마스크팩 출시
유한킴벌리와 바디프랜드가 나란히 마스크팩 신제품을 출시하고 경쟁한다. 티엔 'BT21'과 'BTN 마스크팩'이 각각 대표주자로 출전했다.
31일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는 스킨케어 브랜드 티엔 'BT21' 마스크팩을 출시하고 시장 확대에 돌입했다. 라인프렌즈 캐릭터인 'BT21'을 패키지 디자인에
유한킴벌리는 중국 징동닷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중국 크로스보더 시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중국 북경에 위치하고 있는 징동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크리스틴왕 징동 해외직구전략합작책임자와 노현준 유한킴벌리 해외신성장본부 상무가 참석했다.
양사는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직구 판매 제품의 유한킴벌리 정
유통기업들이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CEO들이 기업문화 개선에 직접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투명하고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며 조직원 누구나 임원회의나 경영전략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가 하면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해 공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는 지난달 28
윤경SM포럼은 29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사람과 윤리가 경쟁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15회 윤경CEO서약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윤경SM포럼 사무국이 개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CEO의 윤리경영 의지를 재천명함으로써 기업 및 기관 그리고 지역사회에 윤리경영 문화를 전파시키고자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네이버 이해진 전 의장은 오늘 과방위, 내일 정무위 연속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이번에도 불출석 사유서 제출
국정감사 종료를 앞두고 이틀간 진행되는 종합감사에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전 이사회 의장(현 글로벌투자책임자) 등 기업인들이 줄줄이 증인으로 불려나온다. 앞서 진행된 국감에서 여야 합의 불발, 해외 출장 등으로 증인 출석이 불발됐던 기업인 다수
서울시가 18일 ‘50+세대’ 시니어를 위한 일자리 대안을 모색하고자,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50+고용창출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은 시니어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일자리 추진사례를 소개하고, 미래형 시니어 일자리 창출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서울 일자리대장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4일에도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는 11일 ‘깔창생리대’ 논란에 대해 “많은 국민과 취약 계층에 있는 청소년 여학생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주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워회 국정감사에서 “높은 생리대 가격 국민적 공분이 일었다”고 지적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심 의원은 또 “(유한킴벌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가 당초 6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11일로 5일 연기됐다. 국회 파행 등의 영향으로 증인 합의가 늦어진 탓이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1일 공정위 국감이 열릴 예정이다. 공정위 국감은 국회 파행사태 및 증인 채택이 늦어지면서 연기됐다. 정무위는 17일과 18일에 각각 비금융과 금융으로 나뉘어 종합국감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미래와 사회를 함께 생각한다'를 주제로 '제2회 KBIZ CEO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선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이 강연자로 나서 지속가능 성장과 내부혁신을 추진한 유한킴벌리의 사례를 소개했다.
최 사장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시대변화에 맞춰 업그레이드하고, 고령화 문제 해결과 시니어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이었던 'SB-CEO스쿨'을 'KBIZ AMP'로 변경하고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0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10기 과정엔 2008년 출범 이래 가장 많은 75명이 등록했다.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과 국무조정실,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청, 조달청
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새로운 비전인 ‘숲과 사람의 공존’을 실천할 프로그램으로 시니어 산촌학교를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니어 산촌학교’는 귀·산촌을 통한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베이비붐 세대에게 숲에서 새로운 삶을 설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 국립산림과학원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새로운 비전인 ‘숲과 사람의 공존’을 실천할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공존숲’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그 첫 시작으로 유한킴벌리 사원가족, 생명의숲, 중부지방산림청, 대전 동구청 등에서 300여명이 동참해 2일 대전 동구 추동의 대전 공존숲에서 소나무 4500그루를 심었다.
‘공존숲’은 시민
중국의 주요 기업인 33명이 기업의 윤리경영을 배우고자 한국에 방문했다.
윤경SM포럼은 31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 등을 비롯해 주요 기업 최고경영진(CEO)과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주년 2016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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