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11일 투표소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 선거인은 투표소 입구부터 손 소독과 발열 체크를 하고, 일회용 비닐장갑을 낀 채 투표를 한다. 사전 투표에 참여한 선거인들은 "조금은 번거롭지만 감수할 수 있다"며 "후보자들이 좋은 정치로 보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 사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용인시정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범수 미래통합당 후보가 공보물 표현을 두고 벌어진 공방전이 선관위 각하 결정으로 일단락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후보는 선관위에 김 후보를 상대로 지역 성과 과장했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에 대한 이의제기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측은 이투데이에 이탄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경기도 용인시정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범수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9일 용인정 유세 현장에서 후보자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각 후보 배우자들의 면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탄희 후보 배우자 오지원 씨는 “직접 유권자와 만나 깊게 대화 나눠 설득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김범수 후보 배우자
“동물국회의 책임자, 총체적 난국의 20대 국회 구태정치를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달라.”(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9일 기자회견)
“블랙리스트 피해자가 아닌 게 밝혀진 이중기회주의자가 사법개혁 적임자인가.”(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 9일 유세연설)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반환점을 돌아서면서 서울의 대표적 격전지 중 한 곳인 동작구을에 출마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동대문을에 출마한 이혜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민병두 무소속 후보 사퇴와 관련해 “막강한 힘을 가진 집권 여당이 주민 지지를 받고 있던 무소속 후보에게 어떤 겁박과 회유를 했을지 빤하다”고 말했다.
10일 이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 후보는 사퇴 선언 불과 8시간 전까지만 해도 본인에게 불리한 언론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 동대문을에 출마한 민병두 무소속 후보가 사퇴하고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10일 민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당시 저는 의석을 빼앗기지 않는 게 목표고 그러면 2등은 의미 없다”면서 “제가 사퇴를 하고 민주당의 승리와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는 데 기여하는 게 올바른 선택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구갑 후보는 9일 신매시장을 찾아 "문재인 정부가 잘한 건 잘한 대로, 부족한 건 채찍질해달라"며 "김부겸에게 짐도 메게 해주셔서 정치적 다양성이 공존하는 대구를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 3시께 신매시장 사거리에서 김 후보는 유권자에게 '정치적 다양성'을 호소했다. 그는 "솔직히 지난 30여 년 동안 일
4·15 총선이 일주일 여 앞두고 대구·경북(TK)의 ‘보수 싹쓸이’ 기세가 엿보이면서 때아닌 대권 주자들의 경쟁이 돋보인다. 사실상 ‘개인전’으로, 대권 잠룡들이 이번 총선을 발판으로 20대 대선에 앞서 입지 확장을 꾀하는 것으로 정치권은 보고 있다.
여야 현역 4선 의원들이 맞서는 대구 수성갑에서 김부겸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
대구 수성갑은 4선 의원 맞대결로 대구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9일 이투데이가 만난 대구 수성구갑 민심은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타격으로 악화한 경제를 일으킬 인물'로 입을 모았다.
최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가 대권 출마를 시사한 가운데 수성구 유권자는 "대통령은 하고 싶다고 해서 다 되는 거냐"면서
“인맥 정치 별론데...젊은 사람이 해야지”, “의정부에서 문석균 무시 못 합니다.”
경기 의정부시갑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내리 6선을 지낸 곳이다. 하지만, 문 의장은 오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한다. 이에 의정부갑은 24년 만에 새 국회의원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의정부갑은 의정부시의 원도심으로 외지인이 많은 의정부을과는 민심 기류가 다르
주호영 미래통합당 수성구갑 후보는 9일 "김부겸(후보)의 공약이행률은 55.5%지만 저 주호영은 95%"이라며 "누가 더 약속을 잘 지키는 후보인지 살펴보고 성난 민심을 보여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주 후보는 오전 11시 대구 수성구 만촌동~범어동 유세에서 "지난 4년간 공약 이행률을 보면, 주호영은 95점, 김부겸은 55.5점이다. 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이전 선거와 다른 풍경이 나타나고 있다. 얼굴을 알려야하는 후보들의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됐고 시끌벅적한 음악과 율동은 자취를 감췄다.
8일 저녁 서울 동작구 남성역 앞에서 퇴근길 인사에 나선 이수진 동작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파란 마스크를 쓰고 주민들을 만났다. 같은 날 상
“더불어민주당과 민주연구원의 강력한 지원 아래 박원순 서울시장, 김선갑 광진구청장과 원팀이 되어 지역사업을 원활히 해내겠다. 강력한 원팀의 힘으로 주민과 약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민정 민주당 광진구을 후보)
“남양주에서만큼은 남양주시장(민주당)과 저는 ‘남양주당’이다. 이를 가장 먼저 주장한 사람이 바로 저다.”(주광덕 미래통합당 경
“(나경원 후보는) 정치 선배다. 보통 선배도 아니고 15년을 더 정치하신 분이다. 아무것도 아닌 걸 갖고 고발까지 할 정도로 절박한 상황인지 안타깝다.”(8일 퇴근길 유세 현장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동작구을 후보)
21대 총선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직선거법 250조 허위사실 공표죄 위반 혐의로
‘부동산 표심’ 겨냥한 김병욱 “1기 신도시 도시재생ㆍ1주택자 세부담 완화”
‘분당 교육열’ 겨냥한 김민수 “4차혁명 시대 최적화 ‘미래에듀센터’ 조성”
경기 성남 분당을 선거구는 파란색이 칠해진 ‘보수의 들판’이다. 보수정당은 1992년부터 20년 가까이 이곳을 철옹성처럼 지켰다. 2011년 재ㆍ보궐선거에서 손학규 당시 민주당 대표가 당선되는 이변
21대 총선에서 선거구가 나뉜 세종시의 갑 선거구에서는 여야의 전략공천 대결이 벌어지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지역 초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결과는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인 이해찬 대표가 불출마한 가운데 '이해찬의 황태자'로 언급되는 홍성국 전 미래에셋 대표이사 사장이 출마했다. 이해찬 의원은 현재 홍 후보의 후원회장을
7일 오후 6시께 부산 센텀시티 홈플러스. 마트 입구 앞 건널목에선 저녁 장을 보고 온 주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파란불로 바뀌는 1분 남짓의 시간, 하태경 통합미래당 해운대갑 후보는 유권자에게 공약을 설명하면서 주어진 시간을 살뜰히 사용하고 있었다.
현장에서 그의 '교육 공약'은 유권자의 관심을 끌었다. 하 후보는 토론식 수업과 논술형
'리틀노무현' 김영춘 vs '부산시장 출신' 서병수, '초접전’
남구을, 김무성 4선 지역구…민심은 '조국'ㆍ'지연' 초점
해운대갑, 20대 표심 승패 가를 듯
4·15 총선을 앞두고 격전지 중 격전지인 ‘낙동강 벨트’를 두고 여야가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최대 승부처로 꼽힌
이언주 미래통합당 부산 남구을 후보가 7일 부산 유엔평화공원에서 "문재인 정권 3년 동안 우리나라 국민이 피땀 흘려 만든 경제를 순식간에 망가뜨렸다"며 "소득주도 성장 실험을 멈추고, 우리나라 시장경제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언주 후보는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신공산주의 이론을 우리 경제에 실험했으며 그 결과는 참담했
"코로나 때문에 먹고 살기도 힘든데 선거에 아무도 관심 없어요."(공주산성시장 상인 A씨)
"공주 출신 뽑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보수 지지층도 탄탄해요. 확실하게 말들을 안 하는 분위기죠."(공주산성시장 약사 B씨)
'대통령의 입'과 '5선 도전'이 맞붙은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이번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이다.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