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한 야권의 발언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어린놈’ 발언에 이어 이번엔 민주당 내 강경파 초선의원 모임인 ‘처럼회’ 소속 김용민 의원이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에 한 장관을 빗댔다.
김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야당이 정치적 계산으로 탄핵을 남발한다’는 한 장관의 발언을 보도한 기사를 공유하면서
총선 출마설이 돌고 있는 조국 전 장관의 거취를 두고 여야가 표정관리에 애를 먹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전 장관의 출마에 선을 긋는 반면 국민의힘에선 논란이 많은 조 전 장관의 출마가 여당에 유리한 카드가 될 수 있다는 분위기다.
조 전 장관은 최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내년 총선 출마를 시사했다. 그는 ‘출마하나
與혁신위, 8일 경북대 재학생들과 간담회…3호 혁신안 마련 착수인요한 위원장, 홍준표 만나 “도와달라” 요청홍준표 “‘듣보잡’ 초선·원외 설쳐…당 위계질서 깨지고 ‘개판’돼”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3호 혁신안 마련을 위해 대구로 내려가 대학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혁신안의) 다음 주제는 미래다. 미래 안에는 청년이 있다”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8일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것)들이 너무 설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대구시청을 들린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만나 “윤 대통령을 믿고 초선이나 원외들이 나서서 중진들의 군기를 잡고 설치는 바람에 이 당에 중진의 역할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문제가 생기면 중진들이 역할을 조정
이준석·홍준표 징계 취소이철규 전 사무총장, 인재영입위원장에 임명
국민의힘이 2일 친윤(친윤석열)계와 비윤(비윤석열)계를 모두 포용했다.
당은 ‘통합’을 강조한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당원권 정지 징계 취소안을 이날 수용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당 지도부는 혁신위의
영남 의원들 혁신위에 불쾌감수도권 원외 당협위원장 성토혁신위 운신 폭 줄이려는 의견도김기현 대표는 ‘버티기’ 모드 유지
“당내 통합을 위한 대사면을 1호 안건으로 놓겠다” (27일 김경진 혁신위원 브리핑)
“당내 낙동강 하류 세력은 뒷전에 서야 한다” (25일 인요한 위원장 발언)
출범 4일 째인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에 집중포화가 쏟아지기 시
최측근 보좌관 준비하던 강서갑 도전장향우회장 "돕진 못할 망정…DJ정신 훼손"金 "출마 확정 아냐"…前보좌관 "섭섭하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초선)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강서갑 출마를 위해 지역 호남향우회에 지원을 요청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강서갑은 김 의원의 전직 보좌관이 1년 이상 출마를 준비해온 지
혁신위 첫 일정 광주 5·18 민주묘지인요한 “대통령과도 거침없이 이야기할 것”이진복 정무수석, 축하 난 들고 찾아혁신위원 인물난에 우려 섞인 시각도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행보가 거침없다. 인 위원장은 혁신위 출범 이후 첫 일정으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겠다고 밝혔다. 당과 대통령실과도 기탄없이 이야기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대통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35일 만에 당무에 복귀해 가장 먼저 “여야정, 대통령과 여당, 야당 대표 3자 대동을 제안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민생 정치를 위한 여야 대표 회담을 제안한 데 대한 답이었다.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과 가결파 징계 등에 대해선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당
나경원 겨냥 ‘연판장 초선들’에 “권력에 줄 대려 줄줄이 서명”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 등 비윤(비윤석열)계 인사들을 끌어안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무엇을 혁신해야 하나’ 토론회에서 “우리(국민의힘) 내부에 치유하기 힘든 암 덩어리 같은 것이 있다. 덧셈보다 뺄셈정
인요한 “와이프·아이 빼고 다 바꿔야”당내 반응 회의적...“안전빵으로 가”‘총선 역할’ 질문에 답하지 않은 김한길
‘파란 눈을 가진 한국인’ 인요한(64‧존 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가 23일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임명됐다. 그러나 인 위원장에 대한 당내 반응은 회의적이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들은 “사람은 좋다”, “어쩌겠나”, “잘하길 빌어보자” 등
이재명, 23일 공식복귀…최고위로 첫 당무 소화가결파 5인 징계·지명직 인선·개딸 관계 주목李, '당 통합' 무게…일각선 소수 징계 가능성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당무에 공식 복귀한다. 자신의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가결파' 등 반대 세력 징계 추진·공석인 지명직 최고위원에 계파를 안배한 탕평 인사 여부, 강성 지지층인 '개딸'에 도 넘
박지원·천정배 등 호남 출마 채비…추미애·이종걸 출마설도"또 기득권…그동안 뭐했나" vs "정치부재…중진이 역할해야"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올드보이(OB)'들의 출마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에서 산전수전을 겪고 떠난 이들이 최근 적극적인 정치 복귀 행보를 밟고 있어서다. 다만 이들의 복귀 기반이 과거 영광을 누렸던 텃밭 지역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구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의원들을 ‘고양이’에 비유하며 쓴소리를 이어갔다.
18일 대구를 찾은 이 전 대표는 대구 남구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대구의 인재 양성과 관련해 “호랑이나 고양이나 처음 볼 땐 조그마해 보이고 손에 들 수 있는 크기인데 밥을 많이 먹이면 어떤 거
野 강서 보궐 압승·이재명 복귀 임박…친명 공고화친명조직 더혁신회의 출신들, 비명계에 대거 도전장前단체장 41명 '혁신과 도전' 결성…총선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압승하면서 내년 4월 총선을 겨냥한 당내 원외 친명(친이재명)계·지난해 6·1 지방선거 낙선자들의 움직임도 속도를 내고 있다.
총선 전 유일한 수도권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후 당을 새롭게 이끌어갈 신임 사무총장으로 대구·경북 출신(TK)의 이만희 의원(재선·경북 영천청도)을 내정했다. 인선 발표와 함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선거 패배에 대한 쇄신책으로 ‘3대 혁신 방향과 6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국민의힘은 16일 최고위원회의와 화상 의원총회를 연달아 열고 이 같은 신임 당직자
혁신위·총선기획단·인재영입위 출범일부 “김기현 사퇴하라” 주장도김기현 30여 분 간 마무리 발언“정치생명 걸고 총선 임하겠다”
국민의힘은 15일 의원총회 거쳐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당 쇄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날 의총에서는 김 대표에 대한 사퇴 주장도 터져 나왔다. 김 대표는 이에 “총선에서 패배하면 정계 은퇴로 책임지겠다”고
인재영입위원회·총선기획준비단 조기 출범이르면 13일 긴급 최고위서 발표“대안 없다”는 국민의힘, 김기현 체제 지속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로 국민의힘은 수렁에 빠져들었다. 당 지도부는 쇄신책으로 미래비전특별위원회 출범과 총선기획단 조기 출범을 검토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이르면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하지만 국민의
'복귀 임박' 이재명, 對비명 관계설정 주목비명 탈당파 20명 넘을 경우 총선 변수 부상
구속 위기를 넘어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무 복귀가 임박하면서 체포동의안 가결 과정에서 정점에 달한 친명(친이재명)계·비명(비이재명)계 간 내전이 분당으로 종지부를 찍을지 주목된다.
이미 이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을 거치며 더욱 공고해진 친명 지도부가 비명계
‘실력 원내대표단’ 목표, 반드시 성과낼 것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9일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책수석부대표에 각각 박주민, 유동수 의원을 인선했다. 원내대변인에는 초선의 윤영덕, 최혜영 의원이 임명됐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공보국을 통해 이같은 원내지도부 인선을 밝히며, 이번 원내대표단 인선은 철저히 실력과 추진력에 초점을 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