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기후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 캠페이너’를 올해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아동이 직접 환경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기후위기 대응 의식 확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10월까지 서울·경기 지역 18개 초등학교, 66개 학급 총 14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는 정읍시와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류광민 SK넥실리스 대표, 이학수 정읍시장, 최용훈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경동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환경교육 프로
삼일미래재단은 지난달 피플에듀, 서울특별시 중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한 초등학생 대상 인공지능(AI) 교육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이태원초와 삼광초의 다문화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초부터 8주간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AI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그에 맞는 이미지를
보이스피싱과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투자 권유가 메신저를 타고 오가는 사이 아이들은 보호막 없이 금융시장의 최전선에 내몰리고 있다. 그러나 금융교육 정부 예산과 정책은 제자리에 묶여 있다. 지금 세대에서 금융 문해력을 키우지 못하면 다음 세대 전체가 금융사기의 상시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이번 기획은 '금융교육 골든타임'을 붙잡기 위해 예산
254개 팀 중 최연소 최우수상에어컨 실외기 물 재활요 아이디어 제안
LG화학이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에서 최연소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254개 팀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해 창의적인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행사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남 송현초등학교 이관후 학생은
日, 자녀 1명당 고교 졸업 때까지 2억 원 사교육 비중 높은 한국⋯GDP 7.8배 달해
일본의 양육비가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졸업까지 자녀 1명마다 우리 돈 약 2억300만 원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과 비교해 직접 양육비는 높지만, 사교육 비용을 포함하면 한국의 양육비가 큰 격차를 두고 일본을 앞지를 것으로 분석된다.
웅진씽크빅이 운영하는 영유아 학습 플랫폼 ‘스마트올 키즈’가 예비 초등생을 위한 전용 공간 ‘예비초등방’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예비초등방은 초등학교 1학년 교과 학습 콘텐츠와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예비 초등생과 학부모가 입학 준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프로그램 ‘예비초 11주 완성 챌린지’는 국
서울시는 1일 오세훈 시장이 '서울 유아차 런' 행사장을 찾아 참여 가족들과 함께 걸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서울 유아차 런은 5월 100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처음 개최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1회 때의 5배인 5000가족, 총 2만3000여명이 참여했다. 유아차를 탄 자녀는 물론 유아차를 '졸업'한 초등학생 이하 아동이 있는 가족
현대글로비스는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상원초등학교 재학생 및 가족들과 생태숲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가족은 경기도 이천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에어돔(온실)에서 18일 상원초교 재학생 가족들과 생태숲 조성 체험활동 시간을 보냈다.
서울 상원초교는 지난해 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현대글로비스 생태숲 1
부산의 한 초등학생이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호소하다 숨진 사건이 재조사에 들어간다. '학교폭력 아님'으로 결론났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학폭위)의 결정이 행정심판위원회(이하 행심위)에서 뒤집혔다. 학폭 관련 행정심판이 인용된 것은 최근 2년간 부산에서 이번이 유일하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행심위는 지난 8월 교육지원청 학폭위가 올해 2
교원그룹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창의력 대회는 전국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수리, 과학, 언어 3개 영역의 융합창의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교원그룹과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진이 아이의 창의적 잠재성을 발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서울 서부경찰서는 ‘과자를 사주겠다’라며 초등학생들을 데려가려 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A씨가 추석 연휴 둘째 날인 4일 오후 은평구의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해 초등학교 남학생 2명에게 “과자를 사줄 테니 편의점에 가자”라고 말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아이 부모의 신고를 접수하고
광주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유괴·납치 의심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광주 북구 소재 A초등학교는 학부모들에게 '유괴 및 납치예방 안전 지도' 가정통신문을 발송했다.
해당 공지에는 학교 주변에 고령 여성이 검은색 봉고차를 세워둔 채 학생 한 명을 유괴와 납치하려는 일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교원구몬은 방문 및 화상 학습관리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셀프학습 서비스 '스마트구몬 마이러닝'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교원구몬은 학원 수업과 병행하며 학습지를 통해 자기주도학습 완성이 필요한 중고생 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기계발을 희망하지만 방문 및 화상 학습관리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성인 회원 등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아이스크림에듀의 출판 브랜드 아이스크림북스가 초등학생의 과학적 식견과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도서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시리즈의 다섯 번째 편 '수학이 궁금해'를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수학이 궁금해'는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인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수학에 대한 흥미는 물론 수학적 사고력과 문해력을 기를
유아차 동반 영유아부터 초등생 이하 자녀 동반 가족까지 즐기는 웰니스 마라톤
아이와 함께 달리는 유아차 행렬이 늦가을 서울 도심을 수놓는다.
한화손해보험은 서울시와 함께 11월 1일 광화문광장에서 여의도공원까지 7km 구간에서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하는 2025 서울 유아차 런’을 공동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아차 런은 유아차를 끌고 달리며
초등학생 유괴·미수가 잇따르는 가운데 올해 유괴 및 유괴미수가 30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유괴 및 유괴 미수는 319건으로, 이는 하루 1.3건꼴이다.
유괴 및 유괴 미수 통계는 형법상 약취·유인, 추행 등 목적 약취, 인신매매
글로벌 사업 시작된 역사적 지역퀴논 지역 초등학교 찾아 상생사업
조현민 한진 사장이 창립 80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사업이 처음 시작된 베트남을 방문해 지역 상생 사업을 펼쳤다.
17일 한진에 따르면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는 베트남 남중부에 위치한 퀴논 소재의 프억흥 1초등학교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컴퓨터들과 교육도서 등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기업가정신 교육 시작자기 주도성과 혁신역량 키워 미래의 CEO로 양성대학생 멘토링으로 학생들의 참여와 이해도 높여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가 15일 전국 2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경제와 기업가 정신에 대해 학습하는 ‘기발한 초등 CEO 교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등생에게도 기업가정신 필요… 한경협이 나섰다
한경협
최근 수도권에서 초등학생 유괴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제주에서도 초등생을 유인해 차에 태우려고 한 30대 남성이 제주도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미수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9일 오후 2시 40분께 서귀포시 모 초등학교에서 170m 정도 떨어진 도로변을 지나가던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