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핵심기술 융합 1년만 첫 성과로 사업 본격화케이블·변압기·차단기 통합 전력설비 진단 시스템 구축
대한전선은 효성중공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케이블 예방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의 공동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11월, 대한전선과 효성중공업이 체결한 ‘전력 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 업무협
대한전선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550억 원, 영업이익 29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6.3%, 8.5%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계 매출은 2조 6268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미주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와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안정적 수행에 따른 해저케이
8월 말 기준 3조2500억 원최근 5년간 3.5배 성장안마해상풍력·싱가포르·카타르 등8월에만 5100억 원 신규 수주
대한전선이 역대 최고 수준의 수주 잔고를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8월 말 기준 수주 잔고가 3조2500억 원으로 사상 최초로 3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호반그룹에 인
대한전선이 카타르에서 초고압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25일 공시를 통해 카타르 국영 수전력청으로부터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의 낙찰 통지서를 수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규모 담수복합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카타르 전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약 1800억 원 규모다. 대한전선은 현지 최고 전압 등
9월부터 국가전력망 특별법 시행…중소기업 573만 곳 세제혜택 유지하도급 부당 특약은 무효로 간주…에너지·공정거래 제도도 정비
2025년 하반기부터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 제도가 전방위적으로 개편된다. 정부는 전력망 건설에 대한 갈등을 줄이기 위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 정책 지원을 강화한다. 하도급 분야에선 부당특약 효력 무효화 등
대한전선이 영국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50분 기준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200원(1.64%) 오른 1만2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1만3000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대한전선은 이날 글로벌 인프라 그룹인 발포어 비티가 영국 동부에서 추진 중인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에 400kV급 초
대한전선이 글로벌 인프라 그룹 발포어 비티가 영국 동부에서 추진하는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에 400킬로볼트(kV)급 전력망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국 서퍽 및 에식스 지역 인근 노후 전력망을 400kV 초고압 전력망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수주 금액은 약 1000억 원 규모다.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1400억 초고압 전력망 수주
△LS전선, 9073억 규모 獨 해상풍력 프로젝트 수주
△금비,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하츠, 164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우듬지팜, 스마트팜 조성 위해 특수목적회사(SPC) 설립
△삼성E&A, 말레이시아 Phoenix Biorefinery Project 공사 계약 낙찰통지서(
대한전선이 싱가포르 전력청과 1400억 원 규모의 230kV 초고압 전력망 공급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 했다.
대한전선은 230kV OF 케이블 및 전력기기 등 관련 자재의 생산과 포설, 접속, 시험까지 전과정을 일괄 수행한다.
대한전선은 4분기에만 1조2000억 원 이상의 수주고를 올렸다.
대한전선이 스웨덴 국영 전력청과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도심을 관통하는 420킬로볼트(kV)급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계약 규모는 약 1100억 원이다. 스톡홀름 북쪽의 안네베르크 지역과 남쪽의 스칸스툴 지역을 420kV 초고압 전력망으로 연결한다.
이번 수주를 통해 대한전선은
대한전선이 싱가포르 해양 사업 솔루션 전문 업체인 MEO와 해상풍력 사업 분야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는 윤석열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기간 이뤄졌다. 협약식은 싱가포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한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탄 시 렝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대한전선이 싱가포르 전력청과 8400억 규모 초고압 전력망 공급·설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4.44% 오른 1만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과 400㎸(킬로볼트)급 케이블 시스템 디자인, 설치, 시공 등을 제공하는 총 8400억 여원 규모의 계약 두 건을
역대 최대 규모 수주, 작년 한 해 매출의 30%에 달해현지 최고 전압인 400kV 초고압 풀-턴키 프로젝트 2건 동시 수주송종민 부회장 “한국 케이블 기술의 우수성과 경쟁력 지속 알릴 것”
대한전선이 초고압 전력망 수주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
320‧500kV HVAC 전력망, 미국 실리콘밸리에 공급미국 내 모든 500kV HVAC 프로젝트 싹쓸이올해 미국서 총 6100억 규모 신규 수주 확보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 기회를 확보하며 차세대 분야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진행되는 320kV(킬로볼트) 전압형 HVDC과 500kV HVAC 프로젝트의
한국전력이 미국의 전력 및 송배전 분야 시공 1위 기업과 손을 잡고 미국 내 초고압 전력망 건설사업을 추진한다.
한전은 9일(현지시간)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번스앤맥도널(Burns & McDonnell)과 미국 765kV(킬로볼트) 송전망 건설사업 및 연계 신사업 공동 추진 등을 위한 협력합의서(Alliance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
세계 최고 전력 전시회에 참가기술연구소‧유럽본부 등 참석해상풍력 및 HVDC 등 전략 제품 공개송종민 부회장 중심으로 고객과 소통
대한전선이 세계 최고 권위의 전력 전시회에서 전략 제품을 공개하며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대한전선은 프랑스 파리에서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2024 국제 대전력망 기술회의(CIGRE)’에 참가했다고 27일
작년 연간 영업이익의 80% 이상 조기 달성, 영업이익률도 4% 넘어서미국, 유럽 등에서의 신규 수주 확대 및 고수익 중심 매출 증가
대한전선이 역대급 성과를 기록하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
대한전선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 1조6529억 원, 영업이익 662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조 458
미국서 올해만 5200억 수주…누적 수주 사상 최대 달성동부 지역의 노후 전력망 교체 위한 신규 초고압 전력망 공급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역대 최대 수주를 추가하며 경쟁력을 확인했다.
대한전선은 미국 판매법인인 ‘T.E.USA’가 미국 동부에서 19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
글로벌 기업 발포어 비티와 영국 북부 지역에 전력망 구축"신규 전력망 부족한 유럽, 미국 등에서 수주 이어갈 것"
대한전선이 글로벌 인프라 그룹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에 초고압 전력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영국 북부 지역에 132kV급 신규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노후된 가공선을 지중선으로
대한전선이 독자 개발한 신기술이 미국 도심 현장에 도입된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방향전환 포설방식’을 뉴욕 도심의 노후 전력망 교체 현장에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수요가 급증하는 미국 도심지 전력망 교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기술은 초고압케이블 포설(鋪設, laying : 케이블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