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정부 구성의 밑그림을 그릴 비서실에 자신의 핵심 측근들을 대거 포진시켰다. 박 당선인의 측근이 아닌 교수 출신 인사들을 중용해 실무형으로 인수위원회를 꾸린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이번에 비서실에 포진된 핵심 측근들은 누구보다 박 당선인의 의중을 잘 알고 있지만 절대 입 밖으로 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 당선인의 ‘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깜짝 인사’가 화제다. 윤창중 수석대변인에 이어 김용준 인수위원장 발탁은 정치권과 언론에서도 전혀 예상치 못했다. 박 당선인의 주변 측근들조차 “발표 직전까지 몰랐다”고 할 정도다.
이 때문에 인사발표를 기다리는 사람들 입장에선 애가 타고, 주변에서도 안갯속 인사가 계속되면서 답답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언론에선 검증 기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내정자가 역지사지를 통해 소통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내정자는 13일 "정책의 성공여부는 갈등을 어떻게 조율ㆍ조정해 나가느냐는 문제"라면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유연성을 갖고 대화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 내정자는 이날 청와대 인선 발표 뒤 국세청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