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이 생각하는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1순위는 '돈'으로 나타났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에 거주하는 14~18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대 청소년이 행복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로 '재산'(52.1%·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부모(39.5%)였으며 절친한
로펌공익네트워크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종로구 김앤장 법률사무소 크레센도 빌딩 3층에서 ‘2025년 상반기 로펌공익네트워크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1인 가구 : 고립‧은둔 청소년, 쪽방촌 거주 어르신 등 취약 어르신’을 주제로 열린다. 증가하는 1인 가구의 다양한 형태와 지원 현황, 문제점을 살펴
동대문복지관 ‘AI 동트는 센터’ 개소AI, AR 등 활용해 신체활동 유도해수백 가지 게임으로 집중력, 흥미 높여“장애인 자립, 사회 참여 강화할 것”
“저도 이 게임 해볼래요. 재미있어요.”
30평 남짓의 넓지 않은 공간이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뛰어다니는 소리로 가득 찼다. 학생들은 바닥에 투사된 영상에 떠오르는 풍선들을 연신 힘껏 밟아 터뜨리며 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후보 시절 내놓은 일부 공약에 대해 “선거 기간 동안에 조속하게 만들어진 공약을 좀 현실성 있는 공약으로 다듬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7회 정례회 제1차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해 이효원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의 공약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이날 교육
마약중독 치료 전문병원인 인천 참사랑 병원의 천영훈 원장이 "마약은 이제 비행 청소년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천 원장은 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마약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병원에 의뢰돼서 오는 학생들을 보면 인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 온다"며 "비행 청소년이 호기심에서 한다고 생각하는데
마음 건강에 이상신호를 느끼는 청소년 상담을 위해 청소년 상담사가 직접 찾아간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13일 이날 전라남도청 광장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에스케이(SK)·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시승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는 3
윤 정부 청년지원 정책 발맞춰KB금융·신한은행 등 앞다퉈 내놔
은행권이 미래 충성 고객 유치를 위해 미성년자와 청년 가입자를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청년 지원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금융 지원책으로 치열한 경쟁에 나섰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청소년행복재단과 협력해 의료복지 취약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KMI는 건강검진이 필요한 자립준비 청소년, 학교 밖·가정 밖 청소년, 이주배경 청소년 등 총 30명에게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20일 서울 중구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SOS 위기 청소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쏠(SOL)에서 미성년자 고객의 금융거래를 돕기 위해 '리틀(Little)신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리틀신한은 △미성년자 미리작성 서비스 △우리아이 맞춤 상품 보기 △아이·청소년 행복바우처 △ 증여 풀이 서비스 △신한 밈 카드 발급 등 미성년자 금융 거래와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하는 종합 금융 서비스
SK텔레콤이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청소년들을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에 적극 나선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2020년 말까지 전국 특수학교(일반학교 특수학급) 100여개, 1000여명의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행복 코딩스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장애청소년 ‘행복코딩스쿨’ 교육과정은 알버트 로봇을
SK텔레콤이 독거 어르신 케어를 위해 선보인 ‘행복 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알리는 등 사회적 가치 확산에 나선다.
SK텔레콤은 UN총회가 열린 뉴욕에서 한국과 덴마크, P4G(국가 정상 및 민∙관 연합체) 등 공동 주최한 ‘지속가능성을 함께 달성하기 위한 실천’ 행사에 참석해 ‘행복 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등을 설명했다고 24일 밝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 ‘헬조선’이란 말이 등장했다. 헬조선(Hell 朝鮮)은 지옥에 비유될 정도로 희망이 없는 대한민국을 일컫는다. 한국인들의 평균적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신조어로 섬뜩하기 그지없다.
공부를 열심히 해도 금수저가 아닌 이상 장밋빛 미래가 없다고 외치는 10대와 N포세대로 규정되는 20대 젊은이들뿐만이 아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신임 이사장으로 이종서 성신여대 석좌교수, 상임이사로 조경연 삼성생명 감사팀 감사총괄파트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종서 이사장과 조경연 상임이사는 3년간의 임기로 2019년 12월까지 생명보험재단을 이끌게 된다.
이종서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를 거쳐 교육인적자원부 제7대 차관, 가톨릭관동대
삼성SDI 소재부문 청주사업장 임직원들은 17일 충북 청주시 남일면의 한 가정에서 ‘행복한 방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삼성SDI 소재부문은 청주시 관내 아동·청소년 거주 저소득 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는 행복한 방 만들기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활동은 삼성SDI 소재부문 청주사업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진행된다
행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우리나라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화목한 가정'을 꼽은 반면, 고등학생은 '돈'을 꼽았다.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학과 사회발전연구소는 지난 3∼4월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6946명으로 대상으로 조사한 '2014년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국제 비교연구'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
개그맨 김준호, 김원효를 비롯해 50여명의 스포츠인, 개그맨, 배우, 가수, 사업가, 강사, 의사, 만화가, 교수, 마술사, 디자이너, 작가 들이 청소년 멘토로 나선다.
SK텔레콤과 교육부는 이같은 사회 유명인이 강사로 참여하는 ‘청소년이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SK텔레콤과 교육부는 21일 SK텔레콤 본사에서 서남수 교육부 장
SK텔레콤과 코카·콜라는 26일 SK텔레콤 본사에서 청소년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문화 마케팅’ 선도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청소년 행복·희망 캠페인 ‘SK텔레콤과 코카·콜라가 함께 하는 행복 프로젝트’를 오는 29일부터 6개월 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른 나라 또래에 비해 불행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초·중·고등학생 6400여 명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와 소속감, 외로움 등을 조사한 결과, 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65.98점으로 OECD 평균보다 34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지수가 OECD 국가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전국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 6410명을 대상으로 '2011 한국 어린이ㆍ청소년 행복지수의 국제비교'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한국 어린이ㆍ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이재오 특임장관이 16일 포항지역 특성화고를 찾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장관은 이날 특성화고인 포항시 남구 포항여자전자고를 방문해 1학년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가진 특강을 통해 "글로벌 경쟁시대에는 과학기술과 전문인력 양성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특성화 학교에 대한 지원과 육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