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외부 자본 유치'와 '채권단 지원'이 경영정상화의 필수 조건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7일 "유동성 고갈로 법정관리 위기에 처해 있어 자력으로는 경영정상화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자구안을 마련하고 외부 자본 유치 및 채권단의 지원을 통해서만 회생과 정상화가 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은 6일 '현
금호타이어와 STX조선·성동조선해양 등 조선사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정부의 전략이 ‘현상유지’ 또는 ‘시간 끌기’로 정리되는 모양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민심에 해가 될 구조조정은 회피하면서도 정상화를 위한 투자 역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노조의 자구안 동의를 끌어내기 위해 마지막 압박 수단으로
성동조선해양 채권단은 더 이상 신규 자금을 투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채권단은 성동조선해양의 부채 탕감이나 출자 전환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이 회사의 청산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부 측 고위 관계자는 5일 “성동조선해양 2차 컨설팅 결과 이후에도 채권단이 이 회사에 자금을 투입할 명분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
금호타이어가 중국 더블스타에서 6463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투자 성사 시 채권단은 최대 2000억 원의 신규 자금을 금호타이어에 투입한다.
2일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더블스타와 주당 5000원, 총액 6463억원 규모의 제3자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채권단이 외부자본 유치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
정부와 산업은행이 늦어도 3월 초에는 시작할 한국지엠의 실사를 부실 경영의 원인뿐 아니라 사업 현황과 향후 존속가치 등 경영 전반으로 확대한다. 정부 내에서도 한국지엠을 지원할지 여부를 두고 격론이 벌어지는 만큼 실사를 철저히 하겠다는 것이다.
27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실사는 삼일PwC의 배화주 파트너가 리더를 맡고 있는 딜 비즈니스 본부가
성동조선해양의 재실사 결과도 존속가치보다 청산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조선해양에 신규 자금을 넣을지 여부를 두고 채권단의 격론이 예상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9일 “성동조선해양의 재실사 보고서 역시 지난해 청산가치가 높게 나온 결과를 뒤집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성동조선해양을 살린다면 누가 어떤 방식으로 신규 자금을 지원할
형법 개정으로 올해 1월부터 벌금형도 집행유예가 가능해졌다. 집행유예 기간 추가 범행을 저지르지 않으면 벌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대한 집행유예 제도는 올해 1월 6일부터 시행됐다.
2016년 1월 공포됐지만, 벌금형을 받은 사실을 결격 사유로 정하는 일부 법률 정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자금난에 허덕이던 카페베네가 법원 감독 아래 시장 복귀를 준비하게 됐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12부(재판장 김상규 부장판사)는 카페베네가 신청한 회생절차에 대해 전날 개시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조사위원을 선임하고 오는 3월 26일까지 재산상태, 청산가치와 계속기업가치 등을 담은 조사보고서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조사보고서가 제
금호타이어의 정상화를 위해 출자전환을 포함, 최대 1조 원 규모 신규자금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채권자들이 프리패키지드플랜(P플랜)까지 고려하는 상황에서 대규모 신규자금 투입에 채권단 합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12일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에 따르면 채권단은 지난달 삼일회계법인의 금호타이어 실사 등을 통해 회사의 정상화
오는 6월부터 '개인회생 변제기간'이 3년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이미 5년간 빚을 갚겠다고 약속한 채무자들도 앞당겨 변제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서울회생법원(법원장 이경춘)은 '개인회생 변제기간 단축에 관한 개정법률 시행 이전의 경과사건 처리를 위한 업무지침'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개인회생 제도'는 파산하거나 파산 위기에 있는
SK그룹이 금호타이어의 경영권을 인수하기 위해 채권단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산업은행은 이미 조건이 맞지 않아 끝난 딜이라고 선을 긋고 있지만, 채권단 일부에선 프리패키지드플랜(P-플랜) 방식보다는 SK에 경영권을 넘기는 편이 낫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로선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SK가 금호타이어를 인수하는 ‘빅딜
금호타이어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채권단의 구조조정 방향이 결정되기 전 인건비 감축을 골자로 한 경영정상화 자구안을 노조 측에 전달했다. 그러나 자구안에는 경영정상화의 핵심인 채무 변제 계획이나 중국 공장에 대한 대응책이 언급되지 않았다. 노조 측은 자구안에 대해“구조 변화 없이 노동자 희생을 강요하는 사측의 일방적인 요구”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동부제철에 대한 추가 출자전환 여부를 이달 중 결정한다. 출자전환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동부제철은 상장 폐지될 수 있다.
12일 산업은행 등 채권은행에 따르면 채권단은 이달 초 동부제철의 추가 출자전환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출자전환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지만 상장폐지도 배제하지 않은 상황이다. 최종 결론은 이달 내
산업은행은 7일 금호타이어의 P플랜(단기 기업회생절차) 신청 가능성과 관련 "현재까지 어떠한 방안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산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실사 결과를 토대로 정상화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와 논의를 거쳐 최종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산은이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금호타이
성동조선해양이 두 번째 청산 위기에 놓였다. EY한영의 최근 실사 결과 존속가치보다 청산가치가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실사 결과 중 청산가치가 높게 나온 것은 2010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청산가치가 높다는 것은 기업을 정리하는 것이 채권 회수율이 높다는 뜻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조만간 EY한영으로부터 최종 실사
디에이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에버빌(EVERVILL)’로 유명한 현진(옛 현진종합건설)을 인수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현진 매각에서 디에이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7일 마감된 본입찰에는 SM그룹 등이 참여하며 열기를 보였다.
디에이건설은 용인에 위치한 토목공사 회사다. 대
수출입은행이 성동조선해양 실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청산과 존속 중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자금 지원에 쉽게 결론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올해 8월 한영회계법인이 착수한 성동조선해양 실사 최종보고서는 11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주채권은행인 수출입은행은 회계법인 실사 결과를 토대로 정상화
올해 한 차례 매각에 실패한 현진(옛 현진종합건설)의 매각 재도전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0억 원대 체급에 비해 높은 법인세 절감 효과가 인기 요소로 꼽힌다.
25일 서울회생법원 등 현진 매각 측에 따르면 23일 실시한 공개경쟁 예비입찰에 9개 회사가 참여했다. 올 상반기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했을 때도 최초 수의계약자와 일반 입찰자
STX중공업의 매각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본입찰에 참여한 원매자와 매각 조건이 크게 어긋나면서 법원과 회사는 재정비를 거친 후 내년 재매각을 목표로 준비할 계획이다.
18일 STX중공업은 지난 13일 실시된 기업매각(M&A) 본입찰에 대한 평가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해 유찰됐다고 공시했다. 본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한 파인트리자산운용이 제시한
금호타이어에 신규 자금을 투입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플랜’이 올해 12월 수립될 전망이다.
16일 금호타이어 채권단에 따르면 삼일PwC는 이달 초부터 금호타이어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실사는 금호타이어 매각 실사를 진행했던 서해수 전무가 맡는다. 경험이 있는 만큼 본 실사는 6주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삼일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