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가 청렴성적표로 다시 한번 전국 최상위 수준을 입증했다.
24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시의회 7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등급을 받은 기초시의회는 없었다. 김포시의회가 받은 2등급이 사실상 최고등급이다.
종합청렴도는
금융감독원이 올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청렴 컨설팅’을 받는다.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매년 하위권을 기록하자, 외부 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임직원의 각종 비위행위 등으로 실추된 감독기구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금감원에 따르면 권익위는 지난달 27일부터 5일까지 열흘간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마포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7일 발표한 ‘2016년 공공기관 청렴평가’에서 강남구에 이은 전국 2위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 동래구, 서울시 중랑구와 함께 공동 2위이다.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외부·내부 청렴도 설문결과를 가중합산하고 부패사건과 신뢰도 저해행위 등에 대해 감점을 적용해 10점 만점을 기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모든 부서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전면 공개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1년 시정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8일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시는 모든 부서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공개를 비롯해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청렴 평가제, 금품 제공자도 처벌하는 병살제, 공사분야 하도급개선추진반, 시민참여 100분 토론회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수화)은 청렴한 경영환경을 확립하고 부패요인을 제도적으로 사전 차단하기 위한 ‘부패영향평가제’ 운영을 결산하고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신설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부패영향평가제란 업무규정, 사내 규정 등의 제ㆍ개정시 내재될 수 있는 부패유발요인을 입안단계에서부터 정비하는 제도로서 정책수립과 집행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