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는 29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에 있는 KT&G 상상플래닛에서 성별 인식 격차의 현황을 살피고, 그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차 성평등 토크콘서트 소다팝'을 개최한다.
29일 성평등부에 따르면,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년들이 생각하는 성별 불균형과 인식격차에 대해 2030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말까지 총 다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가 K팝 방법론의 확장을 통한 ‘문화·경제적 선순환 모델’ 글로벌 구축 의지를 역설했다.
28일 하이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27일) 오후 서울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린 ‘국제청년포럼(IFWY, International Forum, We the Youth) 파이널 컨퍼런스’ 개막식 격려사를 위해 연단에 섰다. 이 자리에서
금융감독원이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9월 11일 서울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Next-Gen Climate Risk Management with AI and Tech’를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금융감독당국, 기상청, 금융회사 및 연구기관이 다양한 관점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금융권 기후
BAT로스만스가 ‘플로깅 히어로즈’ 프로그램 청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플로깅 히어로즈는 청년들에게 기후위기 극복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환경 보호와 SNS 활동에 관심 있는 2030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약 2개월 간 팀별 도심 플로깅,
4~5일 제주서 기념식·부대행사 열려…28년만 한국 개최19개국·1만여명 참석…환경장관·국회의장은 기념식 불참
환경부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과 주요 부대행사가 19개국, 국내외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은 2023년 9월 유엔환경계획(U
“차세대 여성 리더로서 소통하는 시간 가질 것”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으로 불리는 갓생한끼 3탄이 28일 개최된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은 6일 기업 멘토와 식사하는 갓생한끼 3탄 출범 소식과 함께 이번 행사에는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이 멘토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성 부회장은 20ㆍ30세대 청년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건산업은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4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선발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공장에서 목재산업 순환경제 시스템 교육과 목재생산·가공 현장 참관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청년들의 해외산림 분야 직무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을 위해 ‘해외산림 청년 인재
청년 세대 20인이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갓생한끼 2탄에서 ‘불가능을 넘어선 도전’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1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에서 갓생한끼 2탄을 개최했다.
이날 청년들의 멘토 리더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나섰다. 청년 참가자들의 직업은 스타트업 대표, 직장인, 대학생, 의사, 프리랜서, 유
청년 Hy-Five 7기ㆍ청년 Hy-Po 1기 모집직무교육 기회부터 취업 연계까지 지원
SK하이닉스가 현직 엔지니어가 직접 반도체 지식을 전수하고 협력사 채용까지 연결해주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SK하이닉스는 ‘청년 Hy-Five’(하이파이브)7기ㆍ‘청년 Hy-Po’(하이포) 1기 참가자를 각각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두 프로그램
취업을 위한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인턴'. 하지만 인턴으로 채용되기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요.
경쟁률이 매우 치열해 인턴을 구하기도 힘든데, 최저임금을 챙겨주지 못하는 기업도 많으므로 채용된 이후도 생활비, 대출 상환 등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다 보니 '수저론'에 빗대 '금턴', '은턴', '흙턴'이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는데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만기 후 사용 용도 1위는 주거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시가 발표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성과 분석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기수령 청년들의 사용용도 중 ‘주거’가 62.3%로 가장 많았다.
학자금 대출상환, 등록금 납입, 학원수강 등 ‘교육’ 용도가 20.4%로 뒤를 이었다. ‘결혼’ 12.6%, ‘창업’ 4.7
정부가 지역별 맞춤형 중견기업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의 첫 대상지는 전라북도 전주였다.
산업통산자원부는 16일 전북지역을 찾아 이동욱 중견기업정책관 주재로 ‘전북지역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5일 열린 ‘제1차 중견기업 지역정책 협의회’의 연장선으로, 전라북도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