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작된 광동제약 ‘주니어보드’는 G2(대리급) 이하 직원으로 구성된 청년 중역회의다.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회사에 제안함으로써 직원이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이들은 MZ세대 직원과 경영진의 의사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조직 문화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사내 노사협의회 '보람회'와 청년중역회의 '주니어보드'를 통해 임직원 복지향상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우수한 품질 관리를 우선으로 실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사용되는 조명의 제품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 발전과 주거환경 인프라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수협은행은 '제3기 주니어보드(청년중역회의)'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임직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기업문화 개선과 경영효율성 증대 및 미래성장 기반을 위한 인재풀 육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3기 주니어보드는 과장급 이하 직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모를 거쳐 선발됐다.
세부적으로는 조직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매달 경영진 회의에 청년 중역들이 참여해 경영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수평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진행한 ‘독서경영’도 특징적이다. 회사가 두 달에 한 번씩 필독도서를 제공하면 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에 책 감상평을 올리고, 연계된 아이디어를 경영혁신에 반영하는 식이다.
직장 동아리 후원도 활발하다....
과장급 이하 젊은 실무자 11명으로 청년중역회의체(MGB) 1기를 구성했다. 이 청년중역회의체는 과장급 이하의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Junior Board)다.
이는 임원회의, 이사회 등 기업의 전통적 의사결정기구인 시니어보드(Senior Board, 실제 중역)의 의사결정을 보완하고 젊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의도다. 김 사장은 앞으로 청년중역회의체의...
쌍용차는 젊은 인재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중역회의체 ‘섀도 보드(Shadow Board)’를 18일 출범시켰다.
제1기 섀도 보드는 영업, 기술개발, 생산, 구매 및 지원부문 등 각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30대의 젊은 직원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사업전략, 회사 운영 및 사업성과 개선 등 주요 사안에 직접 참여해 혁신적인...
현대건설은 주니어보드(청년 중역회의) 35명이 최근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종로 종합사회복지관과 행촌동에 있는 세종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만2000권의 아동도서를 기중하고 ‘힐스테이트 책방’을 꾸몄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기증한 아동도서는 현대건설 주니어보드에서 지난 8월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동도서 모으기...
이들은 향후 매월 회의체(청년 중역 회의)를 개최해 창의적 마인드로 전사 프로세스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CEO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올레보드 150명은 올레경영 2기의 목표인 글로벌 미디어 유통 그룹과 CS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한 그룹소통 전략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과제화 했으며 회사의 미래를 개척하는 소통과 혁신의 실천을 주도할 것을...
신입사원 해외자주연수, 국내외 유수 대학과 연계한 HHI MBA와 글로벌 매니저 과정, 청년 중역회의인 주니어보드 제도를 통한 경영개선 활동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에게 자기개발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성과 관리와 보상 등에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인사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선 고객과의 의사소통 채널 확대를 통한 CS 만족도 제고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청년중역회의(Junior Board)를 설치하고 트위터를 공식 오픈했다.
청년중역회의(Junior Board)는 지난 7월 일선 업무현장과 경영진의 공식적인 대화채널을 구축함으로써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일선...
LIG건설 관계자는 "'오렌지 위원회'는 외국이나 국내 일부 기업이 도입하고 있는 청년중역회의(주니어보드) 제도를 차용한 것"이라며 "회사로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보 할 수 있고 직원들로서는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렌지 위원회는...
메리츠증권은 사내 청년중역회의인 '주니어보드' 22명을 1차로 선정, 1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니어보드 (Junior Board) 란 청년중역회의라고도 하는데, 1932년 미국의 식료품 포장판매회사에서 처음 시행한 것으로 과장급 이하의 직원들 가운데서 선발한 사원들을 청년중역으로 임명해 회사의 중요 안건이나 문제를 제안·토의·의결하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