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이 30일 출범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회의실에서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자문단은 강 실장을 단장으로,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을 부단장, 이주형 대통령실 청년담당관을 간
기주옥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이 “AI 기술 확산 속에서 디지털 역량을 갖추지 못한 시민은 사회적 기회에서 밀려나고 있다”며 시 차원의 전략적 대응을 촉구했다.
기 의원은 24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AI가 모든 것을 대신하는 시대가 도래했지만,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간 격차가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년 문제 해결 없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며 청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주거와 일자리를 꼽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청년들이 고통과 불안을 덜고, 미래의 희망을 키우는 든든한 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청년이 현재 겪는 어려움은 장기간 누적
'코스피 5000시대'를 내건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 만나 국내 경제·금융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듣는다. 또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 대학교 교수를 접견하고, 급변하는 세계질서에 대한 조언도 듣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16개 국내외 증권사
대통령실은 각 부처와 소통하며 청년정책 개선을 위해 일할 이주형, 최지원 청년담당관을 임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두 담당관은 내일(19일)부터 출근해 대통령실 내 국민통합비서관실에서 일하게 된다”며 “청년정책 수립과 제도개선, 부처별 정책 점검, 청년소통 강화 등의 업무를 맡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 수석은 "
대통령실은 7일 청년 정책과 제도 개선을 총괄하는 '청년담당관'을 신설하고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은 국가공무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새롭게 설치한 청년담당관 채용 계획을 공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선발된 청년담당관들은 국민통합비서관실에서 일하며 청년 정책 수립, 제도 개선, 청년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대통령실 정책실장,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를 경제성장수석(기존 경제수석), 류덕현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를 재정기획보좌관에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은 대통령실 1차 인선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김용범 신임 정책실장은 기재부 1차관 외에도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대위 복귀에 선을 그었다. 다만 당 대표로서 역할에는 충실히 임하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선대위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아닌 본인을 위한 위원회처럼 비치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29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 재합류에 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