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취업 늦어질수록 상용직 확률·임금 하락…‘상흔효과’ 확인“청년 개인 문제가 아닌 성장 제약 요인”…구조개선 필요
청년세대가 노동시장 진입 지연과 급증한 주거비 부담이라는 이중 압박 속에서 생애 전반의 소득과 자산 형성에서 구조적 불이익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19일 '청년세대 노동시장 진입 지연과 주거비 부담의 생애영향 평가' 보
1년6.4개월…"제조·건설업 줄고 도소매 늘어"졸업 후 첫 취업까지 11.3개월…역대 두 번째3년 이상 미취업자 23만명(18.9%)…0.4%p↑
청년들이 졸업 후 가진 첫 일자리의 근속 기간이 평균 1년 반으로 1년 전보다 0.8개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이 첫 일자리를 잡을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약 11개월, 미취업자 약 19%가 3년 이상
청년층이 취업과 결혼·출산을 미루는 데에는 여러 구조적 요인이 얽혀있다. 대표적인 게 대학·기업 수도권 쏠림과 노동·주택시장 왜곡이다.
대학·기업 수도권 쏠림은 2000년대 이후 심화하고 있다. 대학은 상위 10개 대학이 모두, 기업은 상위 30개 그룹 중 27개가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다. 비수도권에 소재한 기업들도 공기업이거나 포스코 등 공기업에서 전
8월 기준 20대 비정규직 146만명…10년간 증가 추세정규직 35만명↓·비정규직 39만↑…시간제 12→24%
20대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이 역대 최고인 43%대로 나타났다. 10년간 시간제 근로자 비중이 2배 가까이 늘어난 여파다.
2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8월 기준 20대 임금근로자 338만9000명 중 비정규직은 14
"물가 안정·내수 미약…금리 인하 당연, 아직도 높아" "금리 인하, 금통위 열릴 때마다…11월에도 가능"
"기준금리 3.25%도 여전히 긴축적이라 내수, 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0.25%포인트(p) 수준으로 2~3번 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릴 때마다 내리면 된다. 11월에도 가능하다"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장은
국내 대기업 취업자 증가 폭이 5년여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통계청에 따르면 6월 기준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 취업자는 311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4000명 느는 데 그쳤다. 2019년 4월 이후 최저다. 전체 취업자 2890만7000명 중 대기업 취업자 비중은 10.8%로 감소세로 전환했다.
우리 사회의 미래 기둥인 청년층
올해 상반기에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대졸자가 405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힘들게 취업을 해도 단기일자리가 많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월평균 대졸 이상(전문대 포함)의 학력을 가진 비경제활동인구(비경활)는 405만8000명으로 1999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올해 청년들이 가장 많이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분야는 일반기업체로 나타났다. 2006년 관련 조사 이래 줄곧 취업시험 준비 1순위이었던 일반직 공무원이 일반기업체에 처음으로 역전 당한 것이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4년 5월 청년층(15~29세)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시험 준비자는 56만5000명으
최근 단기계약직 및 시간제 일자리 비중이 증가하는 등 청년층 고용의 질이 악화하고 있다는 국회예산정책처의 진단이 나왔다. 별다른 사유 없이 쉬고 있는 청년의 규모가 늘고 있어 이들을 다시 노동시장으로 유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19일 국회예산정책처가 올해 정기국회 및 국정감사를 맞아 발간한 '한눈에 보는 재정·경제 주요 이슈'에 따
올해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시험 준비자가 전년대비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취업 준비보다는 대학, 대학원, 로스쿨 등 상위 대학에 진학하려는 청년들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학교 졸업 후 첫 직장을 구한 청년 10명 중 6명은 200만 원 미만의 월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5월
여성이 남성보다 대학 졸업 후 노동시장으로 진입하는 기간이 짧지만 양질의 일자리는 남성보다 뒤쳐진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대졸자 노동시장 이행 기간과 첫 일자리'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분석은 최근 5개년(2017~2021년)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중 매년 5월 실시하는 청년층 부가조사
만 25~54세 여성 10명 중 4명은 결혼, 임신, 출산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만 25∼54세 여성 85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의 비중은 42.6%로 코로나19를 거치면서 2019년보다 7.6%p 늘어났다.
경력단절을
지난해 만 25~54세 여성의 10명 중 4명은 경력단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녀가 있는 경우 경력단절이 더 심했고, 경력단절후 직업의 질과 지위도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는 만 25~54세 대한민국 여성 8521명을 대상으로 ‘2022년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
제조업 수주·수요 감소...인력 감축 불가피2월 21개월 만에 첫 일자리 감소 후 추세 이어져3M·다우 등 수천명 감원
IT·금융 분야에 이어 미국 제조업에서도 일시 해고(layoffs) 바람이 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주문 잔고와 수요가 모두 빠르게 줄어들면서 제조업체의 인력 감축 고민이 깊어졌다고 24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보도했다.
현재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출생아 수 감소분의 중 상당수가 혼인 감소의 영향인 것으로 나타나 저출산 정책에 혼인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5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23년 경제 현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예정처는 2019~2022년간 출생아 수 감소분(5만5000명) 중 77%(4만2000명)가 혼인 감소의 영향인
27일 국무조정실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날 청년정책 심의·조정기구인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민간위원 20명 중 18명(2명 유임)을 새로 위촉했다. 총 민간위원 20명 중 20·30대는 18명이다. 그런데, 출신·직업 분포를 보면 기업인 출신이 6명, 협회·단체인 출신은 5명, 전문직은 4명이었다. 임금근로자 출신은 1명에 불과했다.
올해부터 외국인 해기사를 한국인으로 대체 고용 시 고용장려금을 1인당 1500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 시작된다. 외국인 해기사는 한국인 해기사 대비 연봉이 평균 3000만 원 정도 저렴해 선사들이 한국인 해기사 고용을 꺼리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국적 해기사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선사를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앞
정부 특별대책ㆍ제조업 채용 재개
올해 25~29세 고용률 크게 올라
30ㆍ40대 고용률은 '제자리 걸음'
한국 사회에서 30·40대는 고용 시장이나 정책에서 ‘버려진 세대’가 됐다. 정부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주거난을 겪고 있는 청년층(15~29세)을 위해 고용·주거·복지·교육을 망라하는 ‘청년특별대책’을 내놨다
최종학교 졸업(중퇴) 후 미취업 청년(15~29세) 중 미취업 기간이 1년 이상인 비중이 1년 전보다 2.9%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시험 준비자 비율은 통계가 작성된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준비 분야는 공무원 쏠림이 심했다.
통계청은 20일 발표한 ‘2021년 5월 청년층 부가조사(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서
2년 전부터 서울에 사는 박민선(21·여) 씨는 대학교 진학을 위해 광주에서 올라왔다. 박 씨는 방학 중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서울에 머무른다. 스터디나 대외활동 등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자리를 구하기 쉽기 때문이다. 박 씨는 서울에선 교통비나 식비 등 나가는 돈이 많다고 말한다. 아르바이트 자리도 아직 구하지 못해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앞